세계 최초 100% 무인 물류 창고https://www.facebook.com/jungwook/posts/10157226569202125
- 중국 2위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닷컴(JD.com)이 작년 10월 운영을 시작한 세계 최초 100% 무인 물류 창고.
- 축구장 6개 넓이(4만㎡·약 1만2100평)의 무인 창고 안에는 아마존의 '키바(KIVA)와 비슷한 '샤오훙런(小红人)'이라는 로봇 300대를 비롯해 물품을 분류·포장하는 로봇팔까지 총 1000여 대의 로봇이 일하고 있다.
- '샤오훙런'의 완충 시간은 약10분이며, 1회 충전에 4시간 주행 가능. 전량이 30% 떨어지면 벽으로 이동해서 스스로 충전한다.
- 대형 '샤오훙런'은 여러 개의 상품이 함께 담긴 상태의 짐을 출고 컨베이어 벨트까지 옮기고 이후 배송 차량에 까지 자동으로 실린다.
- 로봇들은 징둥 서버(대형 컴퓨터)에 있는 인공지능(AI)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
- 하루 약 20만 건(포장 단위 기준 60만 건)의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이는 동일 규모의 유인 창고 처리 물량의 10배에 달한다.
- 징둥닷컴은 택배 회사를 이용하는 알리바바와 달리, 중국 전역의 물류 배송을 계열사 '징둥물류'의 인력이 직접 맡는다.
- 이뿐 아니라, 직접 개발한 소형 드론의 누적 거리는 30만km, 최대 800kg을 운반할 수 있는 대형 드론도 지난 달 첫 비행을 마쳤다.
- 한 번에 15~30㎏의 물건을 운반하는 소형 드론은 지난해부터 중국 내 4개 도시에서 산골 오지로 물품 배송을 하고 있다.
- 징둥닷컴은 자사의 무인 기술을 레스토랑 요리 로봇, 서빙 로봇에도 적용하고 있다.
- 또한, 중국 전국에 아마존 무인매장 'Amazon Go'와 같은 무인 편의점 'X마트' 40여개를 열었다.
- 징둥닷컴은 인공지능과 로봇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Amazon Go의 연구 부문 선임 매니저 출신이 이 이끄는 ‘JD-X 로보틱스 연구 허브’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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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처럼'…중국서 '액체 로봇' 개발 https://goo.gl/YCnakV
- 중국 과학자들이 영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에 나오는 'T-1000' 로봇에서 영감을 얻어서 액체 로봇을 개발.
- 영화 속 T-1000은 미래 저항군 지도자 존 코너를 암살하기 위해 미래에서 온 킬러 로봇으로, 액체 금속으로 이뤄져 여러 모습으로 외형을 바꿀 수 있다.
-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는 한국 배우 이병헌이 T-1000으로 출연 했었다.
- 이번에 개발한 로봇은 아주 단순한 형태이지만, 액체 금속을 로봇에 활용했다는 점에서 진일보했다는 평가.
- 이 로봇을 개발한 쑤저우 대학 교수는 앞으로 10년 안에 액체 로봇이 현실화될 것이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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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노이드 로봇은 확실히 일본이 앞서 가고 있는건가? 🤔 https://www.facebook.com/futurism/videos/1134232240059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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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ky robot of Boston Dynamics has all the moves
https://www.facebook.com/interestingengineering/videos/29733328419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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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펄쩍펄쩍…‘파쿠르’를 하네
https://goo.gl/dBGukr
- 지난해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가 인수한 미국 로봇제조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인간형 로봇 ‘아틀라스’가 새로운 동작 능력을 선보였다.
- 이번에 시연한 것은 파쿠르 동작으로 도시에 세워진 인공물을 이용해 신속하게 이동하는 것.
- 동영상을 보면, 아틀라스는 한 쪽 다리의 힘을 이용해 점프하며 높이가 40cm나 되는 계단형 구조물이지만 속도를 줄이지 않고 거침없이 올라감.
- 경이로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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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just amazing!
Boston Dynamics' robots can go for runs, move boxes, and even do parkour. https://www.facebook.com/wired/videos/1937884016297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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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에 아웃소싱되는 일자리 https://goo.gl/cuJJd2
(나이절 캐머런의 책 '로봇과 일자리 (원제: Will Robots Take Your Job?)'. 로봇의 발달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직종은 운전사. 특히 트럭에서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에서 2012년 한 해에만 트럭 약 33만 대에서 사망자 4000명이라고 하니 엄청나다. 그 다음은 보험업. 자율주행의 일반화로 사고율이 줄어들면 보험료가 낮아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사고의 감소는 의료계의 일자리에도 영향을 미칠 것. 그리고, 숙박업도 당연히 영향을 받을 것이다. 조만간 우리는 인간끼리 경쟁이 아니라, 로봇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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