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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31, 2018

2018년 SNS 포스팅 글 모음 분야별 - 정보기술(IT)/벤더




소송으로 흥한 애플 소송으로 망할 판?…애플 vs 퀄컴 특허소송, 퀄컴 승기
https://goo.gl/rc6C61

- 애플이 중국에 이어 독일에서도 '퀄컴(Qualcomm)'과의 특허소송에서 패소하여 아이폰 판매금지 명령을 받았다.
- 하지만, 애플이 항소 의사를 밝힘에 따라 항소심이 끝날 때까지는 판매금지 명령 집행이 유예된다.
- 애플은 매장에서 아이폰7과 아이폰8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지만, 이 모델들은 이미 구형이기 때문에 판매중단 조치가 큰 의미는 없다는 견해.
- "왜 독일 법원은 미국과 다른 판결을 내놨을까?" 라는 의문에 '애플 인사이더'가 궁금증을 풀어주는 기사를 냈다.
. 미국은 애플이 핵심 증거에 대한 반론을 펼칠 기회를 제공해준 반면 독일에선 이 기회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외신들의 분석.
. 즉, 미국 소송때는 애플 부품 공급업체인 '코보(Qorvo)'의 핵심 칩 설계 도면을 제출해서 퀄컴의 특허 기술과 다르다는 점을 소명할 수 있었는데,
. 독일 소송 때는 퀄컴이 제출된 증거에 대한 비밀 유지 합의를 해주지 않았다. 이 합의를 하지 않고 설계도면을 제출할 경우, 퀄컴에게 기업비밀이 유출되기 때문.
- 삼성전자는 애플에게 6억7000만달러(약 7500억원)의 배상금을 지급했는데, 애플은 이 돈을 고스란히 퀄컴에게 줘야 할지도 모르겠다.

* 참고 기사
美선 애플, 獨선 퀄컴…특허소송 왜 엇갈렸나 (ZDNet)
https://goo.gl/KT4PY2

* 참고 기사
애플, 왜 독일서 아이폰 판매금지 당했나 (ZDNet)
https://goo.gl/1aa9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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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데이터로밍 가입하면 해외 음성로밍 통화 '공짜'
https://goo.gl/Weh7j9

- SK텔레콤(SKT)이 데이터 로밍 요금제 가입 시 자사 통화 앱 'T전화'로 해외에서 한국에 있는 상대방과 음성통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음성 통화로밍 서비스'를 17일 출시했다.
- 로밍 이용자는 해외에서 한국으로 발신하는 통화와 한국에서 걸려온 통화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로밍 이용자가 'T전화'만 이용하면 통화 상대방의 가입 통신사도 상관없다. 상대방이 T전화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
- 예를 들어 KT 고객이 미국에 있는 SKT 고객에게 전화하면 SKT 고객은 통화 요금이 무료이고, KT 고객도 국내 고객에게 발신하는 것과 동일한 요금을 낸다.
- 해외, 한국 간 음성통화는 물론, 로밍 이용자가 현지에서 현지로 발신하는 통화요금도 무료다.
- 해외 로밍은 현지 국가망(해외망), 국가와 국가를 연결하는 국제망, 국내망 등 3개 구간으로 이루어지는데, 기존 음성로밍은 해외·국제 구간에서 음성망을 이용했지만, SKT는 이 구간에서 데이터망을 이용하는 mVoIP(mobile Voice over IP) 방식을 도입했다.
- 'T전화' 기반 로밍은 음성통화 품질, 통화 중 음성 전달 속도가 기존 로밍 대비 평균 20% 향상되고, 통화 연결 시간도 평균 5초에서 1초 이내로 80% 이상 단축됐다고 한다.

통신 인프라/기술에서는 확실히 한국이 앞서가고 있다. 얼마전 캐나다에 갔는데 깜박하고 로밍 서비스 신청을 안해서, AT&T에서 바로 $100불이 과금 되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전화해서 $30불로 깍기는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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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가 아이폰, 11월 2일 한국 상륙
https://goo.gl/zAyhZY

- 애플이 11월 2일 아이폰XS와 XS 맥스를 비롯해 아이폰XR, 애플워치4를 한국에 출시.
- 이동통신 3사는 10/26일부터 일주일간 예약 판매 예정.
- 출고가 미정. 미국 시장 내 판매가격은 XS가 999달러(113만원), XS맥스는 1099달러(124만원), XR은 749달러(85만원)부터...
- 한국은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 3사가 90% 이상의 점유율로 3파전 양상. (지난 4분기에는 삼성 46%, 애플 28.3%, LG 15.7%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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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XS맥스-XR...새 아이폰 3종 특징 비교
https://goo.gl/EWpvuP

(씨넷이 새 아이폰 3종의 특징을 잘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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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극장’ 개봉 전 관전 포인트 5가지
https://goo.gl/SFuoJq

(이틀 후 발표할 애플 관련 제품 업데이트를 블로터에서 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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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XS'와 애플워치 시리즈4의 이미지가 유출됐다
https://goo.gl/WRaq59

(지난 번에 포스팅 했듯이, 9/12일 애플 연례 이벤트에서 새 아이폰과 애플워치가 공개될 예정이다. 새 아이폰의 이름은 'iPhone XS'. 그런데, 그 철통보안의 애플에서 아이폰과 애플워치4의 이미지가 유출되었다. 이를 나인투파이브맥이 공개. 예전의 잡스 시절이었으면 난리가 났을텐데...철통보안도 옛말. 초대장이 금색인 걸 보면, 골드 컬러 아이폰이 나올 가능성도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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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미국에서 제조하면 가격 20% 인상될 것
https://goo.gl/BvMfMe

(애플이 아이폰을 미국에서 생산할 경우, 조립공정의 100%, 50%, 10%를 옮겼을 때, 평균 가격인상폭은 각각 20%, 14%, 8%로 예상.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압박이 어떻게 될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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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벗은 아이폰 보급형 모델…이름은 `아이폰XC`
https://goo.gl/xef7SK

(오늘 9월 12일에 있는 신제품 공개 행사 이틀 전에 저가 보급형 모델 이름이 iPhone XC가 될거라고 The Verge가 보도. 그리고, 아이폰 X의 차기 모델은 XS, XS Max로, Plus 네이밍은 버릴 것으로 추정. iPhone Max는 1천 달러 후반, XS는 900달러 후반, XC는 699달러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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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X 디자인 3종류로 확장할 것”
https://goo.gl/6RCkEb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으로 5.8인치 OLED, 6.5인치 OLED 아이폰과 함께 상대적으로 저렴한 6.1인치 LCD 아이폰을 출시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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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허공에서 손짓으로 조작한다…애플, 멀티 호버링 기술 도입 추진
https://goo.gl/KRxzA2

(애플이 화면으로부터 떨어진 허공에서 아이폰을 터치하지 않고 손가락 입력이 가능한 'Multi Hovering' 기술을 2019년 아이폰에 적용한다는 소문이다. 기존에 3cm 라는 거리의 한계가 있는데, 이를 극복하고 증강현실(AR), 가상현실 (VR)과 어떻게 연동시킬지도 궁금하다. 탐 크루즈 주연의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나왔던 장면들의 실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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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무료 TV 콘텐츠로 시장판도 변화 꾀하나?
https://goo.gl/KRTYLY

- 애플이 넷플릭스나 아마존과 같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새로운 디지털 비디오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발표.
- 애플은 이미 다양한 제작사와 손잡고 현재까지 수십개 이상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했다.
- 애플은 올해에만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10억달러(1조원 이상)를 쓰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향후 넷플릭스같은 가입형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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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아이패드용 'iOS 12' 정식 업데이트 9/17일 출시
https://goo.gl/j6fPwF

- 전 버전과 비교해 앱 실행속도를 40%, 사진 촬영 속도 70%, 키보드 작동 속도 50% 향상.
- 그룹 알림, 시리 단축키 숏컷, AR 기능, 미모지, 휴대폰 중독 억제 기능 등 추가됨.
- 스크린 타임 기능은 사용자가 폰을 어느 종류의 앱에 활용하는지를 보여줌.
- 최대 32명까지 비디오 채팅을 할 수 있는 그룹 페이스타임 기능은 추후 업데이트 예정.
- 카플레이의 써드파티 내비게이션 앱 지원 (카카오맵은 이미 업데이트로 추가함).
- 기타 자세한 기능 업데이트는 상단 링크 (백투더맥) 사이트 참조 하시길...
- 성능이 향상 되었다니 무조건 업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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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맥OS '모하비'의 신기능 9가지
https://goo.gl/MSbWFc

- 최근 열린 애플 WWDC 행사에서 맥OS의 차기 버전 '모하비(Mojave)'가 공개되었었는데, 오늘 정식 릴리즈 됨.
- 수 많은 사람들이 수년동안 기다렸던 Dark Mode가 드디어 추가됨!
- iOS와 맥이 통합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 부분적인 통합인 셈.
- 연속성 카메라(Continuity Camera): 지금까지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을 맥으로 전송하려면, AirDrop을 이용하거나 이메일로 보냈어야 했는데, 이 기능을 통해서 즉시 맥용 앱으로 전송이 된다. 사진 뿐만 아니라 문서 스캔 기능도 있어서 아이폰으로 스캔한 문서를 바로 맥으로 보낼 수 있게 됨.
- 그 외에도 파인더의 새로운 갤러리 뷰, 데스크탑에 흐트러진 파일을 종류별로 정리해주는 데스크톱 스택, iOS와 비슷한 새로운 스크린샷 인터페이스, 마크업을 바로 할 수 있는 새로운 퀵룩 등의 새로운 기능이 들어감.
- macOS와 사파리 보안도 강화됨. 자동으로 강력한 암호 생성, 암호에 대한 감사도 실시.
- 그동안 El Capitan에서 업그레이드를 안하고 있었는데, 안정성과 보안, 성능이 향상 되었다고 하니 이번엔 업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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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OS 모하비 Mojave 신기능 짤방으로 보기
https://goo.gl/3X7Qea

- 그동안 맥OS 업그레이드를 참고 있다가, OS X El Capitan (10.11.6)에서 macOS Mojave (10.14)로 퀀텀 점프!
- 바로 다크모드 appearance 적용. 바탕화면 사막 사진이 밤과 낮에 다르게 나타남.
-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연속성 기능(Continuity). 맥에서 사진이 필요할 때, ‘내 아이폰으로 찍기’를 선택해서 바로 사진을 전송 가능. 기존에는 Air Drop을 이용해야 했다. 같은 방식으로 문서 스캔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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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4’ 심전도 기능 탑재…헬스케어 업체로 진화하는 애플
https://goo.gl/w39P4e

오늘 공개된 Apple Watch Series 4.
- 가장 주목받은 기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심전도(ECG) 검사 기능. 사용자가 용두 부분에 손가락을 대면 애플워치4가 가슴을 가로질러 전류를 전달해 심장의 전기 신호를 추적. 약 30초간의 과정을 거친 후 심장 박동 분류. 이후 애플 건강 앱에 저장. 심박수가 높거나 낮을 때 자동으로 경고 메시지를 띄우고, 심각한 수준으로 판단되면 의사 진단을 추천한다. 모든 건강 데이터는 PDF 파일로 아이폰에 저장, 의사와 공유할 수 있다.
- 가속도계와 자이로스코프를 활용한 넘어짐 감지 기능이 추가됨. 기기를 착용한 이용자가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는 것을 자동으로 인식, 구급차를 부르거나 비상연락망에 등록된 지인에게 도움을 청할 지 여부를 묻는다. 1분 이내에 응답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911에 신고가 접수되고, 현 위치를 전송해 안전하게 구조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한다.
- 전체적으로 건강 진단용 웨어러블 기기로 포지셔닝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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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애플의 샤잠 인수 최종 승인
https://goo.gl/V88Ns4

(작년 12월 애플이 영국의 음악인식 앱 회사인 '샤잠 엔터테인먼트(Shazam Entertainment Ltd)'을 4억달러(약 4368억원)에 인수한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EU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후, 샤잠을 애플뮤직에 통합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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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증강현실(AR) 안경 스타트업 아코니아 인수
https://goo.gl/CrpLnb

(애플이 AR(증강현실) 글래스용 렌즈 제조 스타트업인 ‘아코니아 홀로그래픽스(Akonia Holographics)’를 인수했다. 아코니아는 홀로그래픽 기술 200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애플은 지난해에도 캐나다 AR·VR 헤드셋 제조업체 '버바나(Vrvana)'를 인수한 바 있다. 애플은 AR 헤드셋을 2020년 출시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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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10주년 삼성 '갤S10', 이렇게 나온다
https://goo.gl/S4YSLK

- 삼성전자의 10번째 캘러시 '갤럭시S10'(가칭)이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그 모습을 드러낼 전망.
- 갤럭시S10은 삼성 스마트폰 10주년 기념 제품이라는 점에서 많은 변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
- 모델은 '갤럭시S10'과 '갤럭시S10 플러스' 그리고 '갤럭시S10 라이트' 모델로 출시 예상.
- 이번 제품에서 주목할 점은 디스플레이로, 셀피 카메라를 위해 화면 상단에 작은 구멍을 뚫은 '인피니티 O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확실시.
- 이 디스플레이는 작은 구멍만 빼고 전면이 화면으로 가득 차기 때문에 진정한 풀 스크린 디자인이라는 평.
- 갤럭시 S10은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스크린 내장 지문인식 센서가 장착될 예정. 지문인식 센서는 광학식 대신 '초음파식 센서'가 탑재.
- 초음파 지문인식은 3D 이미지를 사용해 지문을 인식하여 땀, 습기, 먼지, 빛의 노출 정도 등에 상관없이 우수한 성능을 발휘.
- '3D 안면 인식'을 통한 잠금 해제 기능도 추가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따라 기존 모델에 탑재했던 홍채 인식 센서는 사라질 전망.
- 카메라는 모델에 따라 트리플(3개) 또는 쿼드(4개)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
- 갤럭시S10 플러스 1TB 모델은 갤럭시 시리즈 통틀어 가장 비싼 제품이면서, 고가 논란이 있던 애플의 아이폰 Xs 맥스 512GB 보다 더 비싼 스마트폰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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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었다 폈다' 삼성 폴더블폰 디스플레이·UI 첫 공개
https://youtu.be/kOTikTfvQxc

- 예상대로 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SDC)'에서 폴더블 폰 '캘러시F'를 공개.
- 삼성전자 미국법인 저스틴 데니슨 상무는 양복 안주머니에서 4인치짜리 단말기를 꺼냈고, 이를 펼치면 7.3인치로 확장.
- 지난달 말 중국 제조업체 로욜(Royole)이 세계 최초로 공개한 폴더블 폰 '플렉스파이'와 달리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
- 데니슨 상무는 유튜브 동영상과 문자메시지, 인터넷 세개의 앱을 한 화면에 배치해서 보여줌.
- 하루에도 수십번씩 접고 펴려면 내구성이 좋아야 하고, 화면 자체 두께도 줄여야 함. 갤럭시F에 들어간 '인피니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5개의 층으로 구성됨.
- 화면 내구성을 따지는 자체 기준은 20만회로 하루에 100번씩 접었다 펼 경우 약 5년간 쓸 수 있단 얘기.
- 출시시기는 내년 1월 가전전시회(CES) 혹은 2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의 공개로 예상.
- 업계에선 갤럭시F의 출고가격이 150만~200만원선이 될 것으로 예상.

P.S. 애플 신제품 발표 장소로 유명한 Moscone 센터를 한국 언론에선 자꾸 모스콘이라고 하는데, '모스코니'로 표기하는게 더 원음에 가깝습니다.

San Jose를 '산호세'(혹은 산호제)라고 하지 않고, '새너제이'라고 생뚱맞게 표기하는 것과 비슷. 소문엔 실리콘밸리로 견학갔던 기자 중 한명이 '새너제이'로 잘못 알아듣고 한국에 가서 그대로 사용하는 바람에 그렇게 됐다는 것.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국립국어원에 수정 요청이 들어갔다고 하나,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앞으로 모스코니 센터도 모스콘 센터가 될 것 같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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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로 자유자재 접는다…삼성 첫 폴더블폰 속속 윤곽
https://goo.gl/zLsiaP

-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 개발자컨퍼런스(SDC) 2018’에서 폴더블폰의 시제품이 공개될 것이라는 소문.
- 삼성전자가 지난 4월 미국 특허청(USPTO)에 긴 모양의 디스플레이를 절반으로 접을 수 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특허 출원.
- 이 특허 기술대로라면, 삼성의 폴더블폰은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을 가로로 접어 손바닥만한 크기로 접히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
- 이 제품이 제대로 출시된다면, 많은 구매 욕구를 자극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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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Galaxy Wing Introduction the 7inch 4K Foldable Smartphone is here !!
https://youtu.be/vXAXqgNh8tM

- We’re going back to flip phones! LOL
- Samsung to show foldable phone design and interface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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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로욜레, 폴더블폰 출시...삼성 '세계 최초' 타이틀 놓쳐
https://goo.gl/MUb5E2

- 삼성이 이번달 폴더블(foldable·접을수 있는) 스마트폰을 공개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중국 업체가 선수를 쳤다.
-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로욜레(Royole)는 지난달 31일 세계 최초로 접었다 펼 수 있는 '플렉스파이(FlexPai)'라는 이름의 폴더블폰을 출시.
- 스크린을 20만번 이상 접을 수 있게 설계했다고.
- 이미 세계 1위 제조업체인 삼성전자를 비롯해 애플, LG전자, 중국 화웨이 등이 폴더블폰 개발에 뛰어든 상태.
- 삼성전자가 이달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SDC) 2018에서 폴더블 스마트폰의 시제품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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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3’·’픽셀 슬레이트’·’홈 허브’ 공개
https://goo.gl/144DFc

- 구글이 하드웨어 제품 3종을 공개.

1. 카메라를 강화한 세 번째 스마트폰 ‘픽셀3(Pixel3)’
. 픽셀3에는 5.5인치 OLED 화면, 픽셀3 XL에는 6.3인치 노치디자인 OLED가 적용
. 인공지능(AI)를 통해 카메라 성능을 높이는 데 초점
. AI ‘스크린 콜’ 기능을 통해 스팸 전화를 받는 대신 전화 내용을 화면으로 표시하고 해당 콜을 스팸 처리할지 나중에 다시 전화하겠다고 응답할지 선택 가능
. 지난 ‘구글 I/O 2018’에서 화제를 모은 ‘구글 듀플렉스’ 기술 적용 (즉, 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가 사람처럼 직접 식당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해주는 기능. 실제 데모를 보면 AI가 걸었는지 사람이 걸었는지 구분 못할 정도) - 올해 연말까지 뉴욕, 애틀랜타, 피닉스 및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우선 적용 후, 확대 예정
. 픽셀 시리즈 처음으로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
. 가격은 픽셀3가 799달러, 픽셀3 XL이 899달러부터 시작 (10월 18일 정식 출시 예정).

2. 크롬OS 태블릿 ‘픽셀 슬레이트(Pixel Slate)’
. 아이패드 프로나 서피스 프로처럼 분리형 키보드를 지원해 노트북처럼 쓸 수 있으며 픽셀북 펜을 지원
. 12.3인치 LCD 화면, 인텔 코어 i7에 16GB 램, 256GB 저장 공간, 측면 전원 버튼에 지문 인식 기능
. 가격은 셀러론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이 599달러부터 최대 사양 제품은 1599달러까지. 키보드는 199달러에 별도 판매된다. 펜은 99달러. (올 연말 출시 예정).

3. 화면 달린 스마트 스피커 ‘구글 홈 허브 (Google Home Hub)’
. 구글 홈 시리즈에 7인치 LCD 화면이 추가된 형태
. 검색 결과, 유튜브, 지도, 캘린터, 사진 등의 서비스를 화면을 통해 제공
. 카메라가 달리지 않은 것이 단점. 영상 통화나 영상 커뮤니티 기능을 쓸 수 없다
. 기존 구글 홈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화자를 구분하는 ‘보이스 매칭’ 기술이 적용돼 사용자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 가격은 149달러로, 10월22일 미국, 영국, 호주 지역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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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신소재' 그래핀…폰 배터리 충전 12분이면 끝! 골프공은 비거리 쭉~
https://goo.gl/7ZYgxC

- 삼성전자 차세대 갤럭시노트10(가칭)에 그래핀(Graphene) 배터리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
- ‘마법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graphene)은 기존 리튬이온 전지보다 충전용량은 45% 향상시키면서 충전속도는 5배 이상 빠름.
- 즉, 기존 배터리는 고속충전 기술을 사용하더라도 완전충전에 1시간 가까이 걸리지만, '그래핀 볼' 소재를 사용한 배터리는 12분이면 완충 가능.
- 그래핀은 연필심 소재인 흑연을 가공해 만든 물질로, 흑연을 확대해 보면 벌집 모양의 육각형 그물처럼 배열된 탄소분자가 층층이 쌓여 있는데 이 물질의 한 개 층을 그래핀이라고 부름.
- 흑연이 박막 형태의 그래핀이 되면 물질의 성격이 바뀌면서,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반도체 원료 실리콘보다 전자의 이동속도가 140배 이상 빨라지고, 강도가 강철의 200배가 넘으면서도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나다고.
- 그래핀을 발견한 두 연구자는 2010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함.
- 스마트폰 배터리 외에도 비거리를 늘린 캘러웨이의 골프공, 음질이 또렷해진 TFZ의 이어폰, 웨어러블 기기 등 기업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 가능.
- 삼성전자는 2017년 미국과 한국에 '그래핀 볼' 특허를 출원했는데, 2019년 중후반 갤럭시 노트 10에서 상용화될 지 귀추가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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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 주의할 점 “완전 충전은 해로워”
https://goo.gl/ccTHPx

(충전 상태가 90%, 95%, 100%로 높을 수록 배터리 품질이 더 빨리 저하, 45~55%에서 충전해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일반적으로는 계속 완충 상태를 유지해 사용하는 것을 피하면 됨, 배터리 잔량을 50% 미만으로 떨어뜨리지 않으면 배터리 수명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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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스마트폰 시장은 '중국천하'
https://goo.gl/jcp8mM

(5년간 1위를 지켜왔던 삼성전자는 이번에 샤오미에 밀려 점유율 24%로 2위로 떨어짐. 5위권 업체 가운데 삼성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업체가 모두 중국업체. 샤오미(29.7%)를 포함해 비보(12.6%), 오포(7.6%), 트랜션(5%)의 4개사 점유율만 67%로 절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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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판] 2019년, IT 기술 분야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https://goo.gl/ko3wVN

1. '디지털 변혁(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해 무작정 달려드는 기업은 찾아보기 힘들 것이고, 더 실용적인 노선을 택할 것.
2. 2019년 사이버 공격자들은 기업과 개인에게 그 어떤 해보다 큰 피해를 입힐 것, 이는 더 많은 조직들에서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전략을 적용시키기 시작할 것.
3. 2019년에는 85%의 기업들이 IoT를 구현하거나 구현할 계획을 세울 것. 즉, 생산과 작업이 실제로 이뤄지는 환경에 사물인터넷 장비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는 것.
4. 2022년까지 신기술과 관련된 수요의 30%도 채울 수 없을 만큼 인력 확보가 되지 않을 전망. 기술 교육과 인력 확충, 그리고 인재들의 보유 현황이 기업의 IT 전략 성패를 가늠하게 될 것.
5. 2019년 40%가 넘는 기업들에서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와 인공지능이 합세해 ‘디지털 직원’을 탄생시킬 것이라고 예측.
6. 2020년까지 80%의 인공지능 관련 프로젝트들이 ‘연금술’ 수준에 머무를 것. 인공지능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것도 문제.
7. 비전문가 데이터 과학자가 2020년까지 5배로 늘어날 것. 또한 앞으로 2년 동안 데이터 과학자의 할 일 중 40%가 자동화로 처리될 것이라는 예측.
8. 클라우드 이전이 비용과 운영비, 편의성이 화두였다면, 이젠 클라우드의 다른 잠재력에 기업들의 관심이 쏠리기 시작. 클라우드 때문에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시장에 내놓는 기업이 더 많아질 것.
9. 2019년에도 퀀텀 컴퓨팅이 주류가 되는 일은 없을 것. 특수 조직을 제외하고 퀀텀 컴퓨팅을 적극 검토하고 실험하는 기업들은 2022년까지 거의 없을 것.
10. 2019년, 디지털 거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 메이저 클라우드 업체가 전 세계 시장을 지속적으로 장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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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권 수수료 없앤 로빈후드, 이번엔 '뱅킹'에 도전 https://goo.gl/rjptvF

- 미 증권업계의 중개 수수료를 없애며 돌풍을 모았던 '로빈후드 (Robinhood)'가 고금리를 제공하며 은행업계를 혁신하고 있다.
- 로빈후드는 수수료 없는 당좌·저축 예금 계좌 모두 3%를 이자로 제공한다. 이는 미국 은행 서비스 중 가장 높은 이자율이다.
- 참고로, 미국 당좌 예금 계좌 평균 이자율은 0.08%이고, 저축 예금 계좌 평균 이자율은 0.1%다.
- 또한, 미국 은행들은 계좌를 이용하기 위해서 비용을 내거나 최소 잔액이 유지가 되어야 하는데 이 요구조건도 없앴다.
- 로빈후드는 2013년 스탠퍼드대학 출신들이 창업한 핀테크 회사로 '금융업계의 아마존'을 표방하고 있다.
- 로빈후드는 주식 거래시 건당 적게는 4달러95센트에서 6달러95센트를 중개 수수료로 지불하던 상황에서 무료로 주식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고,
- 스마트폰 이용에 능숙한 밀레니엄 세대를 중심으로 크게 인기를 얻으면서 4년 만에 600만명의 고객을 확보하며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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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의 힘…총자산 10조원 돌파 https://goo.gl/FKnFWj

(카카오뱅크가 서비스 개시 약1년만에 총 자산 10조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인터넷뱅킹 이용자 중 모바일뱅킹 사용자 비중은 95%에 달한다고 하니, 앞으로 카카오뱅크의 약진은 계속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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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경조사문화까지 바꿔 https://goo.gl/AQgQqD

(이젠 모바일로 간편하게 축의금, 부의금도 보내는 세상. 미국 전화번호로 인증받은 카톡에선 사용할 수 없지만, 한국에선 정말 편리할 듯. 미국에선 Paypal, Venmo, Square Cash 등을 현금 전송앱으로 많이 쓰고 있다. 한국에선 '토스'를 많이 쓰는 걸로 아는데...카톡은 송금 수수료가 평생 무료로 제한이 없다는 것이 장점. 그리고, 대부분이 사용하는 카톡으로 대화하다가 바로 송금할 수 있다는 점도 카톡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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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간편송금 벤모, 허위 결제로 452억원 손실 https://goo.gl/MxKsfm

- 간편 송금 서비스 벤모(Venmo)가 허위 결제로 지난 1~3월에만 4천만달러(452억원)의 손실을 입음.
- 벤모는 허위 결제를 차단하기 위해 각종 방법을 동원하고 있고, 이에 따라 손실도 증가함.
- 벤모를 악용하는 사기가 계속 늘어가기 때문에 벤모는 아래와 같이 권고하고 있음.
▲ 벤모는 원칙적으로 친구사이에서 이용하도록 만든 앱으로 신뢰관계에 있는 사람들끼리 이용해야 함
▲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송금해서는 안 되며 특히 Craiglist를 통한 중고거래나 이벤트 티켓구매에 이용해서는 안 됨
▲ 낯선 이와 벤모를 이용하게 되면 사기를 당할 위험이 있고 벤모에는 구매자나 판매자 보호의무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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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플랫폼을 확장한다 https://goo.gl/MaLMwF

(직원들과 점심식사 후 한명이 밥값을 내고, Square Cash로 송금해주는데...비트코인 매출이 스퀘어 전체 매출의 6%나 된다고. 음식 배달 서비스인 '캐비어(Caviar)'도 인수하고, 웹 사이트 빌더로 유명한 '위블리(Weebly)'도 지난 4월에 인수했다고 한다. 인수합병 등을 통해서 서비스와 플랫폼을 확장하는 모습. 스퀘어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잭 도시(Jack Dorsey)는 트위터 창업자 & CEO 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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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구글 문서 만들려면 주소창에 ‘http://docs.new’
https://goo.gl/sHxScK

- 구글이 ‘구글 드라이브’에서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를 웹브라우저 주소창에서 곧바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공개했다.
- 기존에는 '구글 드라이브'로 접속해 ‘새로 만들기 → Google 문서 → 빈 문서’를 선택해 새 문서를 만들어야 했다.
- 이제는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http://docs.new’를 입력하면 곧바로 새 구글 문서 페이지가 열린다.
- 주소창에서 곧바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아래와 같다.
. Google Docs: doc.new, docs.new, documents.new
. Google Sheets: sheet.new, sheets.new, spreadsheet.new
. Google Slides: slide.new, slides.new, deck.new, presentation.new
. Google Forms: form.new, forms.new
. Google Sites: site.new, sites.new, website.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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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사용자까지 구글 크롬이 장악…IE와 에지의 불길한 미래 예고 https://goo.gl/p8qQWj

(맥에서도, 윈도우 시스템에서도…정말 갈수록 구글 브라우저만 쓰게 된다. 파폭은 좀 써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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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3사 5G 시대 열었다 https://goo.gl/3cNJgZ

- 역시 통신 인프라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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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삼성전자, 12월 1일 5G 첫 상용화 https://goo.gl/Ms9dtF

(유난히 '세계 최초'를 좋아하는 한국으로써는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죠. 이통3사가 이미 일부 지역에서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고 하니, 조만간 한국에선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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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와 LTE는 무엇이 다를까... "유선보다 빠른 무선 시대 열린다" https://goo.gl/4xpzYY

(5G 앞으로 1년 정도 후면 접하게 될 수 있을텐데...기대가 된다. 미국은 땅이 넓어 유선 인프라를 전역에 깔기 힘든데, 5G로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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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 10기가인터넷 https://goo.gl/WPRRHj


- 지난 번 10기가 시범망을 가동한다고 포스팅 했었는데, KT가 이번 달 부터 상용 서비스 시작. SK 브로드밴드도 동참.
- 초고화질(UHD) 영화 한 편 33GB를 100Mbps 인터넷으로는 45분에 다운로드 받지만, 10기가 인터넷으로는 30초면 가능.
-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큰 그림 안에서 10기가 인터넷을 보고 있다.
- 결국, 유선에서는 10기가 인터넷, 무선에서는 5세대(5G)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증강현실,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밑그림.
- KT의 10기가 인터넷 가격을 보니, 월 88,000원. 정말 싸다! 한국에선 이것도 비싸다고 고민이라고?
-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 지역에서 60Mbps 인터넷 가격이 $67불 (75,000원), 150Mbps는 $82불 (92,000원).
- 내가 사는 곳과 비교하면, 한국에선 미국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100배 빠른 속도를 이용할 수 있다. (조금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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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가 인터넷 시범망 가동···연내 상용화 https://goo.gl/b5trFg

- 정부가 통신사, 국산 통신장비 업체와 함께 10기가 인터넷 시범망을 가동하고 연내 상용화 예정이라고.
- 장비 국산화로 가격을 기가인터넷 수준으로 낮추는 게 선도시범 사업의 목적.
- 미국에서 1Gbps는 너무 비싸서 엄두를 못내고, 100Mbps도 빠르게 느껴지는데...한국은 100Gbps를 향해 달려간다.
- 인터넷 속도는 한국이 최고!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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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가산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짓는다 https://goo.gl/FFV14u

- SK브로드밴드가 5천억원 가량을 투입해 서울 가산동에 대규모 데이터센터(IDC)를 구축한다.
- 150kVA가 넘는 전력 규모의 데이터센터는 LG유플러스 평촌 메가센터와 SK C&C 판교 데이터센터에 이은 세번째라고.
- 클라우드, AI, OTT 등으로 데이터가 늘어나고 있고, 최근 해외 클라우드 기업들까지 한국에 진출하며 데이터센터를 임대하고 있기 때문.
- 아마존 웹서비스(AWS)도 KT 목동 데이터센터(2센터)와 함께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를 일부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짐.
- 내년 데이터센터를 마련할 것으로 점쳐지는 구글이 LG유플러스의 데이터센터를 임대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전망. 이에 LG유플러스도 평촌 메가센터 증축을 진행중.
- 클라우드 등으로 데이터 사용량 증가는 이미 예정되어 있던 트렌드 였는데, 좀 뒤늦은 대응이라는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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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X-NBP, 클라우드 전용회선 사업 '맞손' https://goo.gl/cbnMhr

- 네이버가 클라우드 전용회선 서비스 '클라우드 커넥트'의 로케이션으로 KINX을 선택.
- KINX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와 협업해 다양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성.
- KINX를 통할 경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NCP)과의 빠른 연결이 가능해진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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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문자서비스 '카톡'처럼 쓴다 https://goo.gl/vmDJX8

-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는 삼성전자와 협의를 통해 차세대 메시지 서비스(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를 선보일 예정이다.
- RCS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만든 차세대 통합 메신저 국제규격으로, 기존 텍스트 기반의 문자 메시지(SMS)를 카톡, 라인과 같은 다기능 채팅창을 통해 전송할 수 있다.
- 단말기 자체에 RCS 솔루션을 탑재하기 때문에 별도의 채팅 앱을 내려받아 설치할 필요가 없다.
- SK텔레콤은 RCS 서비스를 이르면 이번 주말 선보이고, KT는 다음 주 출시를 목표로 협의 중이며, LG유플러스도 출시 시기를 검토 중이다.
- RCS는 삼성전자 휴대전화 운영체제(OS) 업데이트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 다만 RCS는 이통사간 연동이 이뤄지지 않아 당분간 반쪽 서비스에 그칠 전망이다.
- 삼성전자는 RCS 메신저 도입을 위해 올 들어 구글, 각국 이통사 등과 논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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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팀스, 슬랙과 격차 벌렸다··· 오피스 구독시 '무료 제공' 주효" https://goo.gl/JEsje2

- 마이크로소프트 '팀스(Teams)'가 출시 2년 만에 라이벌 팀 챗 앱인 '슬랙(Slack)'과의 격차를 벌리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 가장 큰 이유는 오피스 365 구독의 일부로 무료 제공되기 때문.
- 현재 MS의 기업용 메신저인 '스카이프(Skype for Business)'가 Teams로 이전이 완료되면, 사용자는 더 늘어날 것이다.
- 아직 개발자들은 '슬랙'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오피스 365 사용자의 경우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 사용자들의 경우 MS에 계속 따라 잡힐 것이다.
- '팀스(Teams)'는 메신저 기능 뿐만 아니라, 검색, 써드파티 앱 통합, 파일 스토리지, 오피스 온라인(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셰어포인트, 원드라이브 내장, 음성 및 화상 통화 기능 등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 아직 업무용 커뮤니케이션 툴은 역시 이메일 사용이 가장 많지만, 기업용 챗 앱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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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365, 개인용 상품 나온다 https://goo.gl/76YbjZ

- 마이크로소프트는 소프트웨어 번들 구독 모델을 일반 소비자에게도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365 컨슈머' 개인용 버전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Microsoft 365'는 Windows 10, Office 365, EMS (Enterprise Mobility + Security)를 하나로 합친 통합 번들 솔루션이다.
- 마이크로소프트365는 그동안 기업 사용자에게 판매돼 왔으며, 윈도10, 기업용 오피스365, 스카이프, 다이나믹스365 등을 월 구독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365 소비자 버전이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서피스 하드웨어 임대까지 포함할 가능성도 보여지고 있다.
- 현재 미국에서는 소프트웨어 구매가 일회성이 아닌, 월 구매/구독 모델이 거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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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icrosoft is Security’로 변신 중인 마이크로소프트 https://goo.gl/k5iRn4

- MS는 윈도우10을 기점으로 ‘제품(Product)’에서 ‘서비스(Service)’ 중심으로 변화.
-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보안’이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와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통합보안 플랫폼을 추구.
- MS는 매년 사이버보안 연구개발에 10억 달러, 대략 1조가 넘는 돈을 투자하고 있음. (인수합병 제외 비용)
- 보안을 플랫폼 위에 하나씩 올리던 기존 방식에서 OS나 SaaS에 보안을 통합함으로써 생산성과 보안을 모두 혁신.
- MS는 이미 보안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개인적인 생각. 이로써 기존 백신(AntiVirus) 회사들은 큰 혁신이 없다면 향후 많이 힘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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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FS로직스 인수…오피스365 가상화 향상 기대 https://goo.gl/Nom88Z

-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상화 기능 확장을 위해 FS로직스(FSLogix)를 인수함. 인수 가격은 공개되지 않음.
- MS는 클라우드에서 오피스365와 윈도 10을 실행할 수 있는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을 발표하며 아래와 같은 파트너들을 언급한 바 있다.
- Citrix, CloudJumper, Lakeside Software, Liquidware, People Tech Group, ThinPrint 그리고 FSLogix.
- FS로직스는 가상화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리소스, 시간, 인력을 줄여주는 차세대 앱 프로비저닝 플랫폼.
- 이번 인수를 통해, MS는 특히 오피스365프로플러스 (Office 365 ProPlus) 이용자에게 더 나은 성능과 빠른 로딩 시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됨.
- MS가 클라우드에 얼마나 공을 들이고 있는지, 이번 인수를 통해 재확인 할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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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AI 비서' 마이크로소프트365 공개
https://goo.gl/jB2emr

- 마이크로소프트365는 오피스365, 윈도10, MS의 '엔터프라이즈+모빌리티+시큐리티(EMS)' 솔루션을 묶은 기업용 구독형 소프트웨어(SW) 제품.
- 마이크로소프트 서치 (Search)는 윈도, 모든 오피스 앱, 엣지 브라우저, 빙(Bing)에서의 검색 기능.
-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Teams)는 화상회의 기능에 얼굴인식 기술이 적용. 10월중 신형 일정관리도구를 통해 일정 공유, 업무교대, 휴식요청, 회사 소식 확인 등 가능.
- 이미 발표된 사실이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Skype for Business를 Teams로 migration 할 계획이다.
- 아이디어스 (Ideas)는 오피스의 신기능이다. 파워포인트 작업시 필요 디자인과 배치, 이미지를 추천한다. 엑셀 작업시 문서와 어울리는 차트를 추천하거나 오류를 찾아줌.
- 클라우드 기반 가상데스크톱서비스 '윈도버추얼데스크톱 (Windows Virtual Desktop)' 공개: 오피스365 프로플러스에 최적화된 MS애저 가상머신 기반 윈도 데스크톱 및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 오피스365와 링크드인 계정 연동을 강화.
- 윈도 및 맥용 오피스2019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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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원드라이브 파격 제안 "박스·드롭박스·구글 쓰다가 오면 남은 기간 무료" https://goo.gl/exwDRU

(MS가 얄밉게 잘한다. 기업용 시장에서는 MS가 계속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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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 가속기카드…CPU 성능 대비 90배 https://goo.gl/vbtNM1

- FPGA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자이링스(XLINK)가 '알베오(Alveo)'라는 가속기 카드를 공개.
- FPGA의 가장 큰 특징은 일단 칩을 만든 후에도 프로그램을 수정해 다양한 워크로드에 맞춰 전용 가속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 자일링스 FPGA는 머신러닝, 데이터 분석, 비디오 트랜스코딩, 보안 등 고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 효과적.
- 아마존이 AWS EC2에 자이링스의 울트라스케일 + FPGA를 채택했었다.
- 자이링스는 바이두, IBM,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대형 인터넷 서비스 업체들을 고객으로 확보하며 FPGA 시장에서 선전.
-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Azure 클라우드 서버에 FPGA를 장착해 성능을 향상 시킴.
- 자이링스의 경쟁사는 알테라 였으나, 인텔이 지난 2015년 12월에 알테라를 167억 달러에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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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아마존 등 해외 IT기업에 부가세 10% 부과 https://goo.gl/ZnLC3r

- 구글, 아마존 등과 같은 해외 디지털 기업에 부가가치세를 부과하는 법안이 국회 통과.
- B2C 서비스 가격에 10%를 부과하는 안으로, 향후 구글세 징수의 법적 근거로 작용할 전망. (B2B 사업에 대한 과세 확대 문제도 계속 논의 예정)
- 내년 7월 1일부터 해외 디지털 기업은 클라우드 컴퓨팅, 온라인 광고, 게임, 음성, 동영상 파일 또는 소프트웨어 등의 거래시 부가가치세로 10%를 내야함.
- 이에 따른 예상 세수는 최소 4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됨.
- 영국은 매출액 5억 파운드(약 7307억원)가 넘는 기업을 대상으로 2%의 세금을 부과하는 이른바 '구글세' 도입하기로 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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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실시간으로 영상보며 채팅한다…'라이브톡' 출시 https://goo.gl/MncVky

- 카카오톡에서 실시간 라이브 영상을 보며 채팅할 수 있는 ‘라이브톡 (Live Talk)’ 베타 서비스를 출시.
- 일대일 채팅에서는 안되고, 그룹채팅방에서만 지원.
- 이용 방법은 그룹채팅방에서 입력창 좌측의 ‘+’버튼을 누르고 ‘라이브톡 (Live Talk)’을 선택하면 된다.
- 라이브가 시작되면 그룹채팅방 공지로 라이브톡 시작에 대한 안내 메시지가 노출되고, 이용자들은 상단 공지의 ‘참여하기’ 버튼 또는 채팅방의 ‘라이브톡을 시작했습니다’ 말풍선을 눌러 참여 가능.
- 실시간 영상으로 공유하면서 채팅을 할 수 있다. 현장 생중계 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듯.
- 단, 라이브톡에 참여 가능한 인원은 10명으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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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삭제 기능, "뭘 보냈길래?"…흔적남는 반쪽짜리 https://goo.gl/tr556o

- 카카오톡에서 보낸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
- 전송 후 5분 이내라면 읽은 메시지와 읽지 않은 메시지를 모두 삭제 가능.
- 그런데, 삭제하면 상대방에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남게 된다고.
- 삭제하는 이유는 상대방이 못보게 하기 위함인데 삭제 메시지를 남긴다는 건 좀 이해가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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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창립 20주년 맞는 구글에 대해 당신이 몰랐던 10가지 https://goo.gl/ffieZ8

- 구글이 없던 시절을 기억하는가? 무언가 급하게 확인해야 한다면 당시 어떻게 했었나?
- 페이지와 브린이 애초에 생각한 구글의 이름은 '백 럽(backrub)'이었다.
- 구글에 'askew' 단어를 입력하고 검색 결과를 봐라. (일종의 이스터에그?)
- 구글의 정원사는 누구일까? 200 마리?
- 1999년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구글을 팔려고 했다. 당시 그들이 생각한 가격은 100만 달러였다. 지금은? 3천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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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10돌…구글이 겁낸건 MS였다 https://goo.gl/cnJSA3

- 오라클과 구글 간의 ‘자바 소송’ 증인으로 출석한 에릭 슈미트 전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안드로이드를 서둘러 내놓은 것은 마이크로소프트(MS)를 견제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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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러스 사용자 5천만 명 개인정보 유출…서비스 일찍 접기로 https://goo.gl/pGHXvE

- 구글은 지난 10월 구글 플러스 50만명 사용자 정보 노출로 서비스를 폐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 이번에는 5천20만 명의 개인정보가 노출되어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구글 플러스를 폐쇄할 것이라고 한다.
- 구글 플러스는 당초 내년 8월에 폐쇄하려던 계획을 4개월 앞당겨 내년 4월 폐쇄할 예정이다.
- 구글 플러스 기본코드 업데이트 과정에서 사용자 이름, 이메일 주소, 실거주지 주소, 직업, 나이 등 개인정보가 노출됐다.
- 이는 대중에게 노출된 것은 아니지만 앱 개발자 등 제삼자가 해당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
- 구글플러스 개인 사용자는 내년 8월 안에 데이터 옮겨야 한다. 기업용 서비스는 지속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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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행아웃 메신저 서비스 종료https://www.facebook.com/kwang8e/posts/2052164134819955

- 구글이 행아웃 메신저 서비스를 2020년 경에 종료.
- 지메일에 붙어 있어서 가끔 유용하게 잘 썼는데...
- 구글이 뭔가를 잘 만들어내긴 하는데...항상 뭔가 2% 정도 부족한 느낌. 조금만 더 다듬으면 그 임계치를 넘어갈텐데, 그런 느낌이 들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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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itioning Google URL Shortener to Firebase Dynamic Links https://goo.gl/jtZ1kr

(구글이 URL Shortener - goo.gl 서비스를 접는다. 잘 사용했었는데…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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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수장 교체…클라우드 부진·국방부 프로젝트 여파 http://bit.ly/2zfO3yK

- 구글이 클라우드 개발 총괄 사장인 '다이앤 그린'을 교체한다. 후임은 '토마스 쿠리안''오라클 제품 개발 부문 사장.
-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은 아마존 AWS(34%), 마이크로소프트(15%), IBM(7%) 순이며 구글은 현재 4위에 머물고 있다.
- MS가 클라우드에 집중해 2위까지 올라가고 '깃허브'도 인수했으며, IBM도 최근 레드햇을 인수해 클라우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 비해...
- 구글은 뚜렸한 인수도 없는 상태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지 못하고 있는 상태.
- 시스코와 파트너쉽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태.
- 결국, 구글로선 클라우드 사업 수장을 교체하는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 아마도 후임 사장의 첫 번째 주요 임무는 괜찮은 클라우드 업체 인수가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추측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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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시스코 '클라우드 연합' https://goo.gl/yxoQdm

(구글과 시스코의 기업용 클라우드 플랫폼 통합이 진행되고 있고, 이외에도 다양한 부문으로 양사의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구글 캘린더 내에서 클릭 한번으로 웹엑스(Webex) 회의 일정을 잡는 기능, 웹엑스 팀스 스페이스 내에서 구글 독스와 시트, 슬라이드를 사용하는 기능 등 다양한 통합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대세는 컨테이너 기반 플랫폼.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시장에서 아마존 AWS가 30% 이상, 마이크로소프트와 IBM이 10% 정도의 점유율로 2, 3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구글이 열심히 쫓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시스코와의 연합으로 시장을 확대하려는 듯 하다.)

- 참고: 세계 클라우드 시장, 선두 AWS에 조금씩 격차 좁히는 MS·구글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8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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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구글 클라우드 사용 처음으로 인정 https://goo.gl/NDxT6n

(구글이 기업용 시장에서 조용히 매출을 확대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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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시스턴트로 날개 단 로쿠, 애플·아마존과 본격 경쟁 https://goo.gl/GiQUbQ


-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컨텐츠로 무장한 아마존 Fire TV로 인해 Roku가 위협을 받을 것이라 생각했는데...반격에 나섰다.
- 로쿠(Roku)가 구글과 손잡고 구글 어시스턴트와 연동한다고.
- 현재 미국 스트리밍 디바이스 시장은 로쿠 32.4%, 아마존 26.6%, 애플 TV 13.2%의 점유율.
- 인공지능 비서의 출현으로 Roku가 위태로워질 수 있었는데, 구글과의 협력으로 숨통이 트였다.
- Roku가 집에 있지만, 초기 모델이라 요즘은 안 쓰고 Fire TV, Chromecast, 기타+1 기기를 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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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프로젝트 룬(열기구 인터넷) 2019년 케냐 상용화 발표
https://goo.gl/9icX8i

- 아직도 전세계의 2/3는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환경에 살고 있는데, 구글은 열기구를 띄워 전세계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프로젝트 룬(Loon)을 오래전 부터 진행해 왔습니다.
- 프로젝트 룬은 구글 X팀에서 진행해왔는데, 이 팀을 최근 자회사로 분리했다고 합니다.
- 룬 프로젝트는 열기구에 무선인터넷 장비를 달아 지상 20km 상공의 성층권에서 서비스를 합니다.
- 이제 케냐의 Telkom과 파트너쉽을 체결해 2019년 케냐 중부지역에 상용 무선인터넷을 제공한다는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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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창립 20주년을 맞아 20가지 하일라이트를 발표 https://www.facebook.com/kwang8e/posts/196252254378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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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한국서 매출로 이미 네이버 꺾었다 https://goo.gl/PdXJAz

- 구글은 매출을 공개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는 추정치.
- 2017년 네이버 전세계 매출 4조6천785억원, 카카오 1조9천724억원 vs. 구글 '한국' 매출만 5조원, 적게는 3조2천억원으로 추산.
- 유투브의 성장이 폭발적인 만큼, 이 격차는 지속적으로 커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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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전 회장 에릭 슈밋 "인터넷, 10년 뒤엔 미국·중국형으로 양분될 것" https://goo.gl/VEfSYE

- 인터넷이 쪼개지지는 않지만 중국, 미국이 각각 주도하는 인터넷으로 갈라진다는 시나리오.
- 구글은 최근 ‘드래곤 플라이’란 암호명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직원들의 강력한 비판을 받음.
- 이 프로젝트는 중국 진출을 위해 검열을 수용하는 검색 엔진을 만드는 것.
- 어쨌든, 향후 인터넷 세상에서 중국의 영향력이 갈수록 증대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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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Omnibox (옴니박스)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를 업그레이드하면서, 검색창과 주소창을 통합한 Omnibox (옴니박스) 창을 선보였다. 이 옴니박스를 창을 통해, 검색 결과 페이지를 보기도 전에 결과를 볼 수 있다. 즉, 질문을 입력하는 중간에 답변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예를들어, 주소창에 'weather'라고만 적어도 옴니박스 창에서 해당 지역의 날씨와 온도를 알려주는 식이다.

또한, Password Manager의 기능도 향상 되었다. 어떤 사이트에서 계정을 만들때, 강력한 암호를 자동으로 생성해주고 이를 바로 저장해준다. 나 처럼 상용 password manager를 쓰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사소한 기능이지만, 무료로 범용으로 쓰기에는 유용할 것이다.
https://goo.gl/kRDw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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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너무나 부럽고 부럽습니다 https://goo.gl/HDVvar

(구글로써는 그 많은 인구의 중국 시장을 버리고 내버려 두기에는 너무 아까운 시장일 것이다. 선다 피차이 CEO가 얘기했듯이,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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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시험용 서비스 '블루틴' 서비스 출시 https://goo.gl/6JoqfL

(구글이 지역 뉴스를 포스트할 수 있는 Bulletin이라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Google experiments in local news with an app called Bulletin
https://goo.gl/6Joq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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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인도기업에 일부 SW 제품 매각…“레드햇 인수 대비” https://goo.gl/yURX4i

- 최근 오픈소스 SW기업인 레드햇을 340억달러에 인수한 IBM이 자사의 일부 소프트웨어(SW)를 인도회사 HCL에 매각함.
- HCL은 인도 IT 4대 기업 (TCS, Infosys, Wipro, HCL Tech)중 하나로 하드웨어, 서비스 정보통신 시스템 기업.
- 기업 규모를 비교해 보자면, HCL의 매출이 약 $9B (9조원 이상) vs. 네이버 약 $4B (4조원 이상).
- 레드햇 인수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집중하는 한편, 경쟁력이 떨어지는 SW를 처분하겠다는 뜻.
- HCL에 넘기는 제품은, ▲앱스캔(보안 애플리케이션 개발) ▲빅픽스(보안 디바이스 관리) ▲유니카(마케팅 자동화, 온프레미스용) ▲웹스피어 커머스(옴니채널 이커머스, 온프레미스용) ▲웹스피어 포털(디지털 경험, 온프레미스용) ▲노츠&도미노(이메일 및 로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커넥션(워크스트림 협업) 등.
- 2000년대 초반 IBM은 중점사업을 하드웨어에서 서비스 분야로 전환하며 통합 솔루션 회사로 환골탈태한바 있다.
- 다시 한번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경쟁하기 위해 군살을 빼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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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38조원에 레드햇 인수…美 테크기업 M&A 역대 3번째 규모 https://goo.gl/jRZZd4

- 한때 세계 최대 PC 제조업체로 군림했던 IBM은 이후 서비스 업체로 거듭났고, 이번엔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서버) 시장을 위해 승부수들 띄웠다.
- 리눅스 초기 버전을 배포하는 등 오픈 소스 업계의 절대 강자로 평가돼온 소프트웨어 회사 '레드햇(Red Hat)'을 340억 달러/$34B(38조8천450억 원)에 인수하기로 한 것.
- 이는 미국 테크 기업 인수합병(M&A) 사상 역대 3번째 규모. 앞서 컴퓨터 회사 델과 EMC가 670억 달러 규모 M&A가 있었다.
- 레드햇은 이미 구글의 인수 가능성이 제기되었던 바 있다. 구글이 레드햇을 인수하면 클라우드 시장에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확실한 3위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 떄문.
- IBM의 이번 인수로 인해, 구글은 클라우드 시장에서 점차 밀려나는 상황이다. 그동안 관련 스타트업을 꾸준히 인수하고 시스코와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지만 향후 어떻게 시장을 헤쳐나갈지 지켜볼 일.
- 구글은 계속해 대형(메이저) 인수를 고려해 왔었는데, 이제 어떤 업체를 인수할 것인가?
- 구글의 인수 목록에는 2018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혁신기업 1위에 오른 서비스나우(ServiceNow) 같은 클라우드 업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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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등장한 '윈도10 코어OS' 정체는? https://goo.gl/oh4ypS

-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 운영체제(O/S)에 대한 소문이 무성하다. 일명, Windows Core OS (줄여서, WCOS).
- MS는 아직 공식 소개되지 않은 루머 속의 신형 폴더블 폰 '안드로메다'을 위한 O/S 혹은 모든 기기에서 사용 가능한 새로운 O/S를 '안드로메다 O/S'라는 코드명으로 개발하고 있었다. 이 모바일 O/S가 새 윈도10의 코어 핵심요소가 된다는 소문.
- 과거 MS는 '미도리(Midori)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전혀 새로운 클라우드 컴퓨팅 O/S를 개발해 왔으나 결국 2015년 백지화 되었다.
- MS는 내부적으로 '원코어(OneCore)'라고 부르는 윈도10의 공통 코어를 구축했으며, 이 원코어는 스마트폰, 태블릿, 랩탑, PC, 사물인터넷(IoT), 홀로렌즈에서 모두 작동.
- 즉, '윈도 코어 OS'는 '원코어'라는 커널 위에 '컴포저블셸(C셸, Cshell)'이 올라가고, '안드로메다 O/S' 같은 모바일 '컴포저(Composers)'가 모듈 형태로 제공되는 아키텍처. 이 컴포저는 일종의 인터페이스로 디바이스 기기마다 다르게 된다. 그 위에 API 응용프로그램 플랫폼인 'UWP(Universal Windows Platform)'가 동작하게 된다.
- 이것이 마이크로소프트가 구상하는 차세대 윈도10의 진화 방향으로 보인다...(주로, ZDNet의 보도 자료를 참고)
- 그러나, 현재까지 안드로메다OS와 WCOS에 대해 MS의 공식 입장은 아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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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없이 엑스박스 게임 즐기는 스트리밍 기술 내놓은 MS https://goo.gl/rYoTmN

- 마이크로소프트(MS)는 '프로젝트 X클라우드(Project xCloud)'를 발표.
- 음악이나 영화처럼 스트리밍을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 목표.
-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고사양 PC나 콘솔 게임기가 없어도 콘솔·PC게임을 스마트폰, 테블릿 등에서 할 수 있게됨.
- MS는 이를 위해 서버를 구축해 왔으나, 향후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인 애저(Azure)로 범위를 확장할 계획.
- 현재 MS는 휴대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엑스박스 무선 컨트롤러나 터치 기능을 통한 플레이를 테스트 중.
- 프로젝트 X클라우드는 4G와 5G 네트워크에서 게임스트리밍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
- MS는 사용자 단말이 고성능, 지능화됨을 인식하고 클라우드, 5G와 연동시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할 계획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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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사냥꾼' MS, 왜 깃허브 인수했나 https://goo.gl/y8quj3

(아마존 AWS에 맞서기 승부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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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자체가 주소 된다…IP 주소 필요없는 인터넷 개발 https://goo.gl/592kBW

- 한미 공동 연구진이 사용자 컴퓨터의 인터넷프로토콜(IP) 주소 없이 데이터에 고유한 이름을 부여해 용량이 큰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보안성도 높일 수 있는 인터넷 플랫폼인 ‘네임드 데이터 네트워킹(NDN)’을 개발.
- 연구진이 개발한 네임드 데이터 네트워킹은 서버가 아닌 데이터 자체가 주소가 됨.
- 현재의 인터넷은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과부하가 걸리는데, 이 기술로는 자주 사용되는 데이터가 인터넷 자체의 임시저장(캐시) 기능을 통해 더 빠르게 불러올 수 있음.
- 또한, 보안 측면에서 해킹 대상이 기존 컴퓨터 단위에서 데이터 단위로 축소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상대적으로 해킹에서 자유로워짐.
- 네임드 데이터 네트워킹(NDN)으로 대표되는 새로운 방식의 인터넷인 정보중심네트워킹(ICN)도 실용화 되기까지는 10년 이상이 소요될 것.
- NDN 기술은 2006년 UCLA 교수 Van Jacobson가 제시한 Content-Centric Networking(CCN)에 근원을 두고 있는 것 같다. 아무튼, TCP/IP 네트웍을 혁신시킬 흥미로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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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공유 다음은 스쿠터공유…우버, 스쿠터 공유업체 인수 초읽기 https://goo.gl/5YpBYg

- 세계 최대 승차공유(ridesharing) 업체인 '우버(Uber)'가 전기스쿠터 공유 업체를 연내에 인수하려고 함.
- 버드(Bird)와 라임(Lime)이 현재 미국 전기스쿠터 공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업체들임.
- 우버는 이미 구글 벤처스 등과 함께 라임에 투자하고 있고, 우버 앱에서도 라임을 이용할 수 있음.
- 우버는 지난 4월에는 전기자전거 공유업체인 점프바이크(Jump Bikes)를 인수함.
- 우버는 자동차를 뛰어넘는 공유 서비스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자동차 외의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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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서 불붙은 '전기스쿠터' 공유 경쟁 https://goo.gl/tJMYmx

(미국 전기스쿠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전기스쿠터 업계 선두인 버드(Bird)와 라임(Lime)은 이미 기업가치 10억(약 1조1100억원) 달러의 유니콘이 되었네요. 우버(Uber)와 리프트(Lyft)도 전기 스쿠터 회사 인수를 통해 이 사업에 진출한다고 하니, 그야말로 전쟁터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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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 차량 공유시장 진출…모빌리티 서비스업체 '미고' 투자 https://goo.gl/pJsT39

(현대자동차가 미국의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업체 미고(Migo)와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미국 공유경제 시장에 진출. 미고는 가격비교 사이트 처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우버, 리프트와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의 가격, 소요시간 등 정보를 비교해서 보여주는 서비스. 나중에 한번 이용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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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뜨는’ 우버 항공택시, 출시 후보국은? https://goo.gl/drkFUF

(항공택시 ‘Uber Air’ 최초 출시 후보 지역으로 일본, 인도, 프랑스, 호주, 브라질 총 5개 국가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앞서, 미국 댈러스와 LA에서 가장 먼저 서비스를 출시한다. 이 하늘을 나는 택시는 소형 비행기와 드론의 중간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수직이착륙이 가능하며 최대 4인까지 탈 수 있다. 우버 앱으로 호출 가능하며 탑승과 하차는 도시의 고층 빌당 옥상 ‘스카이포트’에서 가능할 것. 도입 초기에는 사람이 조종할 예정이지만 이후에는 무인 자율주행을 목표로 한다고. 가격은 1마일(1.6㎞)당 $1.86 달러. 이전에는 $0.44로 예상 했었다. 우버는 샌프란시스코 마리나에서 산호세 다운타운까지 56.9마일(92km) 거리를 우버택시로는 1시간 40분 걸리는데, 우버에어로는 43.3마일(70km) 거리로, 15분 만에 갈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이 정도 거리가 $80불이면, 급한 사람이나 비즈니스용으로 괜찮은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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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 앱으로 일본서도 택시 호출한다 https://goo.gl/MihgcK

(일본에선 '라인'이 더 인기 있으니 카카오 보단 라인이 택시 호출 서비스를 하면 더 시너지가 날 것. 어쨌든, 이런 서비스는 한일간 서로 윈윈. 일본에 방문한 한국인은 카카오T 앱으로 전국택시를 호출하고, 일본인은 한국에서 전국택시로 카카오T 택시를 호출하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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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의료 데이터 분석 시장 본격 진출 https://goo.gl/dLquxT

- 아마존이 디지털화된 환자 기록 및 기타 임상 기록을 읽고 분석해 핵심 데이터를 추출(마이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SW)를 출시한다고.
- 아마존은 작년 부터 ‘1492’라는 이름의 비밀 의료팀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헬스케어 분야 진출을 준비해 왔었다. (팀명 '1492'는 콜럼버스가 처음 아메리카 대륙을 밟은 연도)
- 아마존 AWS는 이미 여행 예약, 고객 지원 및 공급망 관리에 사용할 수 있는 텍스트 분석 SW를 판매해왔다.
- 의료시장은 3조2000억달러 규모이고, 의료 정보 저장 및 분석 시장은 IBM의 인공지능(AI)시스템인 '왓슨'과 유나이티드헬스그룹 산하 옵텀 등이 경쟁하고 있다.
- 아마존 뿐만 아니라, 애플은 미국 재향군인의 의료기록을 아이폰으로 옮길 수 있는 SW 개발을 논의, 구글은 헬스케어 사업을 위해 병원 시스템 분야에서 유명 전문가를 영입했다.
- 특히 올해 아마존은 '필팩 (PillPack)'이라는 온라인 처방약 회사를 10억 달러에 인수.
- 아마존 헬스케어 데이터 사업은 전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건강정보국장 출신의 타하 카스 하우트가 이끌고 있음.
- 1492팀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 모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전자 의료 기록 시스템, 원격 진료, 인공지능 비서 알렉사 의료 상담,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원격 진료를 위한 하드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
- 가까운 미래에 AI 비서 '알렉사'에게 내 의료 기록을 물어보고 상담할 일이 생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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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아마존 제 2본사 확정되면 부동산 투기 열풍" https://goo.gl/6VRDQj

- 아마존 제2 본사(HQ2) 후보지가 된 뉴욕, 워싱턴 D.C.,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내슈빌 등 20개 도시의 부동산이 벌써 상승 중.
- 일부 투자자들은 아마존 HQ2 부동산 펀드를 조성하고, 발표 즉시 부동산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현금을 모으고 있다고.
- 뉴욕타임스(NYT)는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버지니아주 북부의 워싱턴 D.C. 인근 크리스털시티가 가장 유력한 후보지라고 예상함.
- 한국이나 미국이나 부동산 투기 열풍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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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Summit Seoul 2018 (무료)
WERNER VOGELS, 아마존닷컴 CTO(최고 기술 책임자), SWAMI SIVASUBRAMANIAN, AWS 인공지능 총 책임자 참석. 4월 18-19일.
https://goo.gl/EA6k79

(아마존이 한국 시장에 아주 적극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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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아마존고 대항마 매장 오픈 https://goo.gl/Piw6ae

- 월마트가 아마존고(Amazon Go)처럼 계산대없는 매장 '샘스클럽 나우(Sam's Club Now)'의 문을 연다.
- 자체 운영중인 회원제 할인매장 샘스클럽의 텍사스 점포에서 다음주부터 계산대없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샘스클럽 나우를 시작.
- 올해 미국 온라인 쇼핑시장의 매출은 아마존이 거의 50%를 장악하고 있다.
- 월마트는 아마존에 대항하기 위해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구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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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점포 '아마존 고' 2021년까지 3천 개로 늘어난다 https://goo.gl/aaArdq

- 아마존이 무인 슈퍼마켓 Amazon Go를 2021년까지 최대 3천 개로 늘릴 것을 검토 중.
- 올해 안에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등지에 10여 개 매장을 추가로 열고, 내년에는 주요 도시에 50곳 이상.
- Amazon Go 매장은 일반 슈퍼마켓 이외에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을 파는 간이 식당도 운영.
- 가까운 미래에는 세븐일레븐 같은 편의점 뿐만 아니라, 서브웨이, 파네라, 맥도널드 등과 같은 패스트푸드점을 못보게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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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성공할 수 밖에 없는 3가지 원칙.
1. 고객 집착
2. 개척자/발명가 (이를 고객이 할 순 없다)
3. 장기적 관점 견지 (모든 분야에서 5-7년의 관점으로 본다)

3번의 경우, 일반 상장 회사들에게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원칙. 일반 CEO들은 분기 성적에 민감하고, 1년만 성적이 안 좋아도 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사고하기 시작하면,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가 바뀌고 계획을 짜는 방식, 에너지를 집중하는 대상이 바뀌며, 또한 사각지대를 내다 볼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 인간에게 부자연스러운 사고방식이라 지속적으로 연마하고 쌓아야 하는 능력이라는 제프 베조스의 조언.

개인에게도 적용해 볼만한 원칙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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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애플 이어 '시총 1조달러' 기염…베이조스 자산 '185조' https://goo.gl/KtMMWu

(아마존의 시가총액이 애플에 이어 1조 달러(약 1천117조5천억 원)를 돌파했다. 아마존 주가는 올해 들어 70% 이상, 1년 전과 비교해서는 두 배 넘게 올랐다. 월가 분석가들은 아마존의 장중 시총 1조 달러 달성의 원동력으로 기업사에서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을 꼽았다고 한다. 아마존은 지난해 미 최대 유기농 식품체인 홀푸드를 인수해 식품 시장에 뛰어든 데 이어 온라인 약국 필팩을 사들여 의약품 유통시장에도 팔을 뻗었다. 제프 베이조스 CEO가 MS 창업자 빌 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호자리를 굳히는 일도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WSJ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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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월 22.99달러 구독형 아동 도서 배달 서비스 출시 https://goo.gl/6uPYgB

(아마존이 어린이들을 위한 구독형 도서배달 서비스 'Prime Book Box' 서비스를 출시했다. 역시, 프라임 회원 대상 서비스. 1개월, 2개월, 3개월 단위로 구독 주기를 선택할 수 있고, 한 번 박스가 배송될 때마다 구독 금액은 22.99달러. 한 박스에 포함되는 책은 하드 커버 기준의 도서 2권 혹은 4권의 소책자. 책 정가의 최대 35% 할인된 가격이다. 아마존은 이미 의류, 신발 등의 옷장 제품을 배송하는 'Prime Wardrobe' 까지도 출시한 바 있다. 아마존은 서비스 포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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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오라클 SW 전량 걷어낸다...'2020년부터 사용 안 한다' https://goo.gl/Tbm3YJ

(오라클에게는 큰 타격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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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거리는 애플, 8년 만에 시총 1위 MS에 내줘 https://goo.gl/QPSZgn

-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시가총액이 11/26일 뉴욕증시에서 장중 한때 8129억달러를 기록해 애플(8126억달러)을 제쳤다.
- 애플에 따라잡힌지 8년 만의 역전. 애플은 장 마감 후, 시총 1위(8286억달러)를 재탈환 했지만, MS가 다시 추월할 가능성이 크다.
- 애플 매출에서 아이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60%로 너무 크다. 반면, MS는 윈도우, 엑스박스 등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2위.
- 예전부터 스티브 발머만 물러나면, MS는 무조건 잘 될거라 생각했었는데...예상대로다.
- 애플이 걱정이다. 중국 시장에 공들여서 매출 늘리는 건 일시적인 해결책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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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파리'님의 애플 스페셜 이벤트 요약. https://www.facebook.com/kwang8e/posts/200688268268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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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애플이 기밀 빼내 인텔에 건냈다"…추가 소송전 https://goo.gl/r2xJDW

- 얼마전 포스팅 했듯이, 과거 아이폰에는 퀄컴, 인텔 통신 모뎀이 나눠 탑재됐지만 이번 아이폰XS에서는 전량 인텔 모뎀이 들어갔다.
- 퀄컴은 "애플이 자사의 모뎀(통신)칩 기밀을 불법적으로 인텔에 공유했다"며 소송을 제기. 퀄컴과 애플은 세계에서 70건 이상의 소송전을 벌이고 있다.
- 애플이 아이폰에 들어가는 퀄컴 칩 로열티 비용이 과도하다며 10억달러 규모 배상을 요구한 후,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
- 하지만, 5G 네트워크가 상용화되는 2019년에는 퀄컴과 재회할 가능성도 있다. 전 세계 5G 모뎀 칩 제조사는 자사 장비에만 사용하는 화웨이 외에 퀄컴, 인텔, 삼성전자 3곳 밖에 없기 때문에 애플은 퀄컴을 배제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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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실수 또 했나” 해외 소비자들에게 난리난 아이폰XS '안테나게이트' https://goo.gl/AoXbTh

- 아이폰XS와 아이폰XS 맥스 사용자들이 열악한 셀룰러 및 와이파이(WiFi) 수신을 보고.
- 과거 아이폰에는 퀄컴, 인텔 통신 모뎀이 나눠 탑재됐지만 이번 아이폰XS에서는 전량 인텔 모뎀이 들어감.
- 무선 통신 전문가 앤드류 셰퍼드는 테스트 보고서를 FCC에 제출하며, "아이폰XS 안테나 디자인 자체가 결함이다"라고 주장.
- 애플은 과거 2010년 아이폰4 출시 직후에도 '안테나게이트' (안테나가 내장된 부위를 손으로 쥐면 신호수신 세기를 표시하는 막대그래프가 4개에서 한개로 떨어지는 현상)로 소비자들이 집단소송을 제기했었음.
- 더버지는 "아이폰4를 재앙수준으로 만들었던 안테나게이트보다 더 심각한 하드웨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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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 사상 최대…애플 아이폰 할인 효과? https://goo.gl/19RMsY

-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Black Friday)’ 온라인 매출이 올해 사상 최고액을 경신.
- 매출 상승을 이끈 것은 사상 처음으로 매출 20억 달러를 돌파한 스마트폰으로,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의 33.5%가 모바일 기기에서 발생.
- 애플이 아이폰 판매 부진 극복 등을 위해 이례적 할인 행사를 벌인 영향.
- 사이버 먼데이 (Cyber Monday) 온라인 매출도 78억달러(약 8조8000억원)로 작년보다 18% 늘어날 것으로 전망.
- 트렌드는 오프라인 판매가 줄고, 온라인 매출이 증가하며, 블랙 프라이데이 하루가 아닌 일주일 이상으로 늘어가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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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또 다른 회사 '벽돌 상점'https://www.facebook.com/thegearnews/posts/1814678478661585

- 일론 머스크 참 알뜰하다!
- 보링 컴퍼니에서 터널을 굴착하며 나오는 돌, 흙, 모래 등을 벽돌로 재가공해 판매할 회사 ‘브릭 스토어 LLC(Brick Store LLC)’를 설립했다고.
- 단단하고 가볍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벽돌은 실제 집을 지을 수 있고 피라미드, 스핑크스, 사원 등을 조립할 수 있는 패키지로 판매할 계획.
- 머스크는 이 벽돌이 전체 터널 공사 비용의 15%를 충당할 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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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 더 싸고 더 강력한 ‘파이3 모델 A+’ 공개 https://goo.gl/6fa9xK

- 올해 초 출시된 라즈베이 파이3 모델 B+와 동일한 쿼드코어 1.4GHz 브로드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10달러 낮은 25달러에 출시.
- 모델 B+와 차이점은, 이더넷 포트가 없고 1GB가 아닌 512GB 램, 4개 대신 1개의 USB 2.0 포트만 탑재한 것.
- 정말 저렴하게 리눅스 올려 쓰기에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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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에 편리함까지…대세는 USB 타입 C https://goo.gl/btm4GF

- USB 3.0은 최대 데이터 전송속도가 5Gbps, 전원공급능력은 900㎃. 많이 쓰는 USB 2.0의 전송 속도는 480Mbps.
- USB 타입 C는 USB 3.1을 지원하기 위한 고안. 데이터 전송속도는 최대 10Gbps이고 전원공급능력은 2.0의 두 배인 1,000㎃.
- USB 타입 C는 위아래 구분이 없어 아무 생각 없이 꽂아도 돼서 편리함.
- USB 타입 C가 주로 프리미엄 폰에만 들어간 것은 결국 단가 때문이었지만, 많은 벤더들이 USB 타입 C를 적용하고 있음.
-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 등 모바일 기기에 전용 라이트닝 단자만 달았었는데, 최근 출시한 3세대 아이패드 프로에 USB 타입 C를 넣어 사용자를 놀라게 함.
- USB 타입 C와 같은 단자를 쓰는 ‘썬더볼트(Thunderbolt)3’의 사용도 증가. 썬더볼트3는 USB와 멀티미디어용 HDMI를 합친 역할로 데이터는 물론 영상과 음성 동시 전송.
- 썬더볼트3는 데이터 전송속도가 최대 40Gbps라 USB 3.0 규격보다 8배 빠름. USB 타입 C 옆에 번개 모양 아이콘이 있으면 썬더볼트3를 지원한다는 의미.
- 삼성전자는 최근 외장 HDD보다 25배 빠른 포터블 SSD 'X5'를 출시했는데, 역시 썬더볼트 3 인터페이스 기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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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IPTV 상륙…11월 16일부터 U+tv 시청 가능 https://goo.gl/d5d2jA

- LG유플러스가 넷플릭스와 다년간 독점 계약을 맺고 자사 IPTV인 'U+tv'에서 '넷플릭스' 컨텐츠를 서비스.
- U+tv '고급형' 'VOD고급형' 신규고객에 넷플릭스 3개월 무료 이용 혜택.
- LG유플러스는 U+tv 고객들이 셋톱 교체 또는 추가기기 연결없이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셋톱박스 자동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IPTV에 서비스를 탑재.
- U+tv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넷플릭스 틀어줘"라고 말하면 구글 AI 음성비서 기술을 통해 넷플릭스 첫 화면에 접속 가능.
- 넷플릭스는 전 세계 190여개국·1억3천7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세계 최대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최근에는 영화 '옥자', 예능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 '유병재의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 'YG전자' 등 넷플릭스 자체제작 한국 컨텐츠도 많이 선보이고 있음.
- 넷플릭스는 이제 콘텐츠 다양화와 IP 사업을 통해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픽사, 마블, 루카스필름 등을 가지고 있는 '디즈니'와 전쟁이 불가피. 플랫폼 회사인 넷플릭스는 종합 콘텐츠 회사가 되려하고, 콘텐츠 제왕인 디즈니는 플랫폼 회사로 변신하고 있는 흥미로운 상황. 싸움 구경은 재미있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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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넷플릭스, 줄어드는 美 유료방송 https://goo.gl/V1zc9Y

(새로운 뉴스는 아니다. 미국 케이블TV 방송의 가격이 워낙 비싸기도 하고, 영화 한편 보려면 중간에 광고를 서너개 봐야하기 때문에 영화 한편 시청시간이 3시간을 넘어가기도 한다. 더구나 요즘은 누구나 스마트폰을 가지고 TV를 통해 casting이 가능하고, 선택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Netflix, Amazon Prime Video, Hulu 등의 서비스가 강세일 수 밖에 없다. 케이블TV 방송사들도 VOD 서비스 등으로 맞서고 있지만, 새롭고 혁신적인 변화가 없는 이상 이 추세는 계속될 것이다. 한국은 유료방송서비스 가격이 워낙 싸서, 미국과 같은 시장변화가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Netflix 등이 한국에 진출했고 수준높은 컨텐츠를 자체 제작도 하고 있으니 지켜볼 일이다.)

참고로, OTT는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영화·교육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OTT는 over the top의 준말로 over-the-X는 기존의 범위를 넘어서라는 뜻을 가진다. top은 TV 셋톱박스 같은 단말기를 의미한다. 따라서 직역하면 셋톱박스를 통해서, 넘어서의 의미를 가진다. (위키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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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의 자바 유료화? 그 진실과 거짓 https://goo.gl/6hKwbw

- 자바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확실한 건 미국의 거의 모든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월 구독기반 가입 모델로 넘어가고 있다.
- 소비자 입장에선 별로 달갑지 만은 않은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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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美 월간 다운로드 수 페북 제치고 1위 https://goo.gl/3NNBDX

- 지난 번 포스팅에서 틱톡(Tik Tok)이 올해 1분기 애플 앱스토어(iOS) 다운로드 순위에서 유투브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했었다.
- 이번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합산으로 지난 9월 한달간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앱으로 등극.
- 중국 IT 스타트업인 틱톡은 15초짜리 소셜 동영상 앱으로 10대들에게 인기다. 이용자 대부분은 24세 이하이고, 그중 70%가 여성.
- 틱톡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 Top Free 차트에서 유투브 다음으로 2위, 그리고 스냅챗, 인스타그램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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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15초 동영상 SNS, 틱톡(Tik Tok) https://goo.gl/YBRMVA

(동영상 시대에 걸맞는 15초짜리 소셜 동영상 앱. 10대들에게 인기라는데 처음 들어봤다. 우리 아이들이 잘 모르는거 보면, 아직 10대들에게 폭넓게 퍼지진 않은 듯. 아직은 스냅챗과 인스타그램. 그러나, 올해 1분기 애플 앱스토어(iOS) 다운로드 순위에서 틱톡은 4580만건으로 유튜브(3530만건)를 제치고 1위에 올랐었다고. 마치 유투브의 트위터 버전인 것 같다. 틱톡 이용자 대부분은 24세 이하이고, 그중 70%가 여성. 틱톡은 기업과 브랜드 광고를 통해 수익을 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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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이후의 SNS https://goo.gl/SCY4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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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감각적인 15초 동영상 SNS, 틱톡(Tik Tok) https://goo.gl/F8fz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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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도 손자도 '유튜브 중독'…40%, 하루 1시간 이상 본다 https://goo.gl/oAHyZE

- 지난 번에도 포스팅 했지만, 역시 대세는 유튜브. 10대들에겐 틱톡도 인기.
- 만 19~59세 유튜브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42.8%가 일평균 1시간 이상이라고.
- 국내 이용자의 유튜브 앱 이용시간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
- 연령별로 보면 10대(112억분)와 20대(65억분)가 가장 많이 보고, 특이하게도 50대(64억분)의 이용시간이 30대(50억분)와 40대(42억분) 보다 많다.
- 즐겨보는 개인 영상물은, 특정 분야에 대한 정보 제공 콘텐츠(62.5%·중복응답)가 가장 많았고, 음악 방송(50.1%)과 공부 방송·강의(36.5%), 운동 강습(33.9%) 순.
- 유튜브 중독성 정말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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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시간 늘리는 유튜브...그래도 ‘갓튜브’? https://goo.gl/GyH5ZZ

(유튜브의 강점 중 하나였던 ‘짧은 광고’가 점점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한국 모바일 이용자들의 음악 감상 서비스 1위가 '멜론'이 아닌 유투브라는 사실은 놀랍다. 더구나 유투브 43.0%, 멜론 28.1%로 격차도 상당하다. 과연 유투브 천하라고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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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동영상 플랫폼 '워치' 출시 https://goo.gl/TGV8Zj

(페이스북의 동영상 전용 탭 '페이스북 Watch'가 글로벌 출시됐다. 미국 출시 1년 만에 글로벌 출시. 워치 서비스 1년만에 동영상 소비 시간이 14배 가량 증가했다고. 역시, 동영상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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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섹스보다 '일'에 몰두"…美 '유튜브세대' 취업 시작 https://goo.gl/kqDPqS

(95년 이후 출생자로 일명 '유튜브 세대'로 불리는 미국 'Z세대'. 어릴 때 금융위기 등을 겪으며 불안감이 커서 창업보다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는 세대라고. 밀레니얼세대보다도 '돈' 열망이 크고, 실용적이고, 매사에 조심스러운 특징을 가진다고 WSJ이 보도. 기업들은 유튜브에 익숙한 Z세대를 위해 유튜브에 회사 소개를 올리고, 자기소개서도 영상으로 받기 시작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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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새로운 미션 https://goo.gl/XqsYyz

- 페이스북의 미션 변화에 대해 잘 설명한 글.
- 미션의 변화: "더 열린 세상, 더 연결된 세상" 에서 "세상을 더 가깝게 (Bring the world closer together)" 로.
- 젊은 세대들의 외면, 동영상(유투브)의 부상, 최근의 해킹 이슈로 더 곤경에 처한 페이스북.
- 미션이 좋은 만큼,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켜 사람들이 페북에서 더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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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스마트 스피커 '포탈' 공개 https://goo.gl/VCDPPf

- 페이스북이 영상통화가 가능한 10인치와 15인치 태블릿형 스마트 스피커 '포탈(Portal)'을 출시.
- 페이스북 메신저앱을 설치한 모바일 기기 사용자는 '포탈'' 사용자와 얼굴을 보며 영상통화 가능.
- 페이스북이 인수한 오큘러스의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제외하면, 페이스북의 첫 하드웨어.
- 오늘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제품배송은 11월 부터 시작.
- 10인치 모델인 포탈은 199달러, 15인치 모델인 포탈플러스는 349달러.
- 미디어의 제목들을 보면,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다.
"Facebook are you kidding? - TechCruch"
"Facebok Portal: The worst tech device of the year is here. - MarketWatch"
"Facebook's creepy new speakers are freaking people out. - Fox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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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창업자들 회사 떠난다…저커버그와 '충돌' https://goo.gl/ZET3M1

- 인스타그램의 공동 창업자들이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와의 충돌로 회사를 떠난다고...
-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의 가장 성공적인 인수 사례.
- 한국에서도 가장 급성장하는 소셜미디어로 이용자가 1천만명이 넘음.
- 젊은 세대들은 오히려 페이스북 보다 인스타그램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리더쉽을 어떻게 지켜 갈지 지켜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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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데이팅 서비스 콜롬비아서 첫 시작 https://goo.gl/oFN4vz

- 페이스북이 9/20일 콜럼비아에서 첫 데이팅 서비스를 시작.
- 충분한 프로필이 모였다고 판단되면 사용자 매칭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 호감이 가는 페이스북 사용자가 있으면 별도 마련된 공간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다.
- 철저히 기존의 친구들과 데이팅 서비스를 분리해서 데이팅 서비스 이용 내역은 절대 친구가 알 수 없으며, 관련 정보는 데이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한테만 보여짐.
- 페이스북은 최근 미국의 결혼 인연 3분의 1이 온라인에서 시작됐다는 연구 결과를 인용. 엄청난 시장인 셈. 서비스는 무료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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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인터랙티브 동영상 업체 비드프레소 인수 https://goo.gl/nY6hFK

(대세는 동영상이다! 유투브의 파죽지세와 비교할 순 없겠지만, 페이스북으로써는 동영상 업체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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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와 멀어지고, 중국엔 쫓기고"…한국, 4차 산업혁명 IP 경쟁서도 밀린다 https://goo.gl/3VTCQw

-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드론, 핀테크 등 4차 산업혁명 근간을 이루는 핵심 산업 지식재산권(IP)에 대한 조사 결과.
- 미국은 4만7370건(이하 올 상반기 기준), 일본은 1만1541건을 보유해 각각 세계 1·2위에 한국은 4427건으로 3위, 중국은 2798건으로 4위.
- 일본이 한국, 중국에 비해 IP 보유 건수가 많은 건 의외. 중국 AI 분야 특허 공개·등록 건수는 지난해 669건으로 577건을 기록한 한국을 처음으로 앞지름.
- 4위인 중국은 화웨이, 텐센트 특허가 최근 5년 사이에 늘면서 빠르게 한국 기업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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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잘 쓰는 나라 만든다…내년 1兆 투입 https://goo.gl/fNXsdm

(“빅데이터는 기술에 영혼을 불어 넣는다.” 알리바바 마윈 회장의 말입니다. 이미 IT 업계에서 빅데이터는 트랜드를 넘어서 수 많은 곳에서 활용되고 있고, 주요 기업들의 핵심 기술이 되었습니다. 한국정부도 이 분야 예산을 늘리고, 빅데이터 센터 100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하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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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도 이제 쉽게 WiFi 표준을 인지할 수 있겠네요. 반가운 뉴스! https://goo.gl/ehU81L

Wi-Fi 6 : 802.11ax, released in 2019.
Wi-Fi 5 : 802.11ac, released in 2014.
Wi-Fi 4 : 802.11n, released in 2009.
Wi-Fi 3 : 802.11g, released in 2003.
Wi-Fi 2 : 802.11a, released in 1999.
Wi-Fi 1 : 802.11b, released in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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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3년 걸린 IT 인프라 개편 여정 마무리 https://goo.gl/nu2xPL

(이베이는 3년에 걸친 인프라 플랫폼 전면 개편을 마무리하고, 자체 개발한 서버를 완성했다고 발표. 서버 디자인은 올해 4분기에 오픈소스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라고...자체 하드웨어와 인공지능(AI) 엔진을 개발, 엣지 컴퓨팅 아키텍처를 도입, 오픈소스 기술 기반의 새 배포 환경을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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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를 맥에서…저장공간 절약한 ‘패러렐즈 데스크톱14’ 출시 https://goo.gl/vuDKYJ

(패러렐즈 업그레이드할 때가 되었는데, 버전 14가 출시 되었다. 최근의 맥북은 SSD가 대부분 들어가니, 저장공간 최적화에 주력했다고. 맥북에어 사용자들에게는 희소식일 것이다. 아쉬운 점은, 구독 모델로 전환을 해서 1년 라이센스를 구매해야 한다는 것.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구독 모델이라 아태지역은 영구 라이센스가 남아 있다. 미국에서 요즘 소프트웨어는 거의가 월,년 단위의 구독 모델로 비지니스가 대부분 바뀌고 있다. 소프트웨어 회사는 좋겠지만, 일반 소비가에게는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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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통합검색 결과도 개인성향 맞춰 바뀐다” https://goo.gl/pwCrd6

(네이버가 검색에 개인 맞춤 검색이 가능하도록 AI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현재는 전체 이용자의 1% 정도만 맞춤형 검색을 이용할 수 있다는데, 선택 기준은 모르겠음. 미국에 있다 보니, 사전, 뉴스, 카페 등의 서비스 이외에는 잘 사용 안하지만, 마음에 드는 콘텐츠를 발견해 따로 찜 해둘 수 있는 '검색 MY' 기능은 아주 유용할 듯. 혹시, 1%에 들어가신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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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말레이시아의 아이프라이스(iPrice)에 투자 https://goo.gl/6PkpwJ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업체인 말레이시아의 아이프라이스(iPrice)가 400만 달러(약 43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는 테크크런치 기사. 네이버 라인벤처스를 포함. AVG, 500 Startups, Venturra Capital 등이 참여. 라인이 메신저 앱에 그치지 않고 식품 배달, 결제서비스, 전자상거래 등 여러 사업에서 다각화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고, 라인이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인기 메신저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니 향후 동남아 시장에서 좋은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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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지옥에서 온 git (Git2 - SourceTree 버전관리) https://opentutorials.org/module/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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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 Git Branching An interactive Git visualization tool to educate and challenge!
https://learngitbranching.j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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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Days DevOps 24 Hours, 193 Speakers, Free Online.
https://www.alldaydevops.com//ondem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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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윈도95, 앱으로 부활했다 https://goo.gl/p6jtTm

(그 당시에는 혁신적이었던 O/S. 지뢰찾기도 많은 사람들이 즐겼던 추억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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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불 끄고 스마트폰 보면 '실명'될 수 있다" https://goo.gl/DLX1f5

(아,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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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flare launches 1.1.1.1 DNS service that will speed up your internet https://goo.gl/sjQni3

(처음 오픈 후 계속 다운되었던 1.1.1.1이 복구됨. 1.0.0.1은 패킷 로스가 있었는데 많이 좋아짐. 그래도, 아직 구글 DNS에 비해서는 latency가 좀 있는 것 같은데...암튼, 구글 DNS 8.8.8.8 트래픽이 좀 분산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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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가 델을 역합병 할 수 있다는 소문 https://goo.gl/sBUR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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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could buy Dell in reverse merger https://goo.gl/NXQN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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