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손자병법을 통틀어 가장 유명한 구절이다. 많은 사람이 ‘지피지기 백전백승’ 혹은 ‘지피지기 백전불패’로 잘못 알고 있는데, ‘
지피지기 백전불태’가 맞다. 그 뜻이 전혀 다르다.
즉, 백번 싸워 백번 이기는 것이 아니라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손자는 이기는 것이 최선이 아니고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진정한 승리라고 했다.
자기 혁명은 자신이 누군지를 알고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는 데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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