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가 브랜드 이미지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의 국가 브랜드 순위를 2013년까지 15위로 끌어올린다고 한다.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항상 순위 매기기를 좋아한다.

* 관련기사: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903/h2009031803162021000.htm#

어찌되었든, 국가 경제 규모에 비해서 국가 이미지가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그나마 요즘 California, New York 같은 곳은 많이 나아졌겠지만 아직 아시아 하면 일본이나 중국을 먼저 떠올리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삼성, LG, 현대자동차 등이 미국에서 잘나가고 있는 한국 기업들을 보면 흐뭇하고 또 자랑스럽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일본 처럼 전략적으로 나라를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마케팅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개인들 입장에서는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에 많이 진출하면 좋겠다.
우리나라 인재들 이미 똑똑하고 머리들 좋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해외에 진출을 많이 해야 한다. 좁은 땅덩어리에 아웅다웅 싸우지 말고 해외에 나와 글로벌 인재들과 싸워야 한다.
그리고, 역으로 해외의 많은 인재들도 우리나라에 많이 흡수해서 창의적인 경쟁력도 키워야 한다.

이스라엘을 보라! 이스라엘에는 현재 30여개의 글로벌 기업들의 R&D센터가 들어가 있다.
그 비좁고, 전쟁이 끊이질 않는 나라에... 이스라엘의 사례를 보고, 우리나라도 배우고 적용해야 한다.

* 애플, 해외 첫 R&D센터 이스라엘에 짓는 이유는
* IT의 ‘R&D 허브’로 우뚝 선 이스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