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기간: 10/05/2005 - 10/15/2005
서평일: 10/16/2005
창조적인 책읽기어느 독서광의 책읽기에 대한 고찰은 나의 독서습관에 대해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물론 그 전에 공병호 박사를 통해 어느 정도 실용적인 독서습관을 익히고 있었지만 중요한 페이지를 접는다거나 형광펜으로 칠하는 정도가 전부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책읽기를 단순한 유희로 치부하지 않고 독서를 창조성의 발현이며 지식의 재창출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좋은 내용은 외워야 하고, 책을 읽을 때는 항상 질문을 하도록 역설하고 있다.
이런 적극적인 자세의 책읽기를 통해 지식을 확대하고 창의력을 증가시켜야 한다는 것이고, 실제로 저자도 이로 인해 책을 내고 강연을 하고 있다.
이런 적극적인 자세의 책읽기를 통해 지식을 확대하고 창의력을 증가시켜야 한다는 것이고, 실제로 저자도 이로 인해 책을 내고 강연을 하고 있다.
이 책의 가장 돋보이는 점은 책읽기를 단순한 읽기에 그치지 않고 이를 현실(자기 세계)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나의 이제부터의 책읽기는 실천과 행동의 책읽기가 될 것이다.
[인상깊은 구절] = 이 책의 키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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