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가 한국에 진출한다는 기사를 보고 블로그에 메모해본다.
* 관련 기사:
국내 상륙 앞둔 음원 공룡 ‘스포티파이’, 음악계 넷플릭스 될까
-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의 한국 상륙이 임박했다.
- 국내에서도 일부 사용자들은 미국이나 일본으로 주소를 우회하는 방식으로 스포티파이를 사용하고 있다.
- 사용자들이 스포티파이의 장점으로 꼽는 것은 개인별 맞춤 음악 추천, 수많은 양질의 플레이리스트(추천 재생 목록)다.
- 스포티파이가 수년 내로 멜론을 꺾고 한국에서도 1위 사업자로 올라서는 게 목표라는 이야기가 들린다.
※ [분석맨]
- 스포티파이가 음악계의 넷플릭스가 될지 애플 뮤직처럼 국내 음원 확보를 못해 시장 점유율 확보에 실패할지 아직은 미지수다.
- 카운터포인트의 점유율 통계 2019년 상반기와 2020년 1분기를 비교해 보면 스포티파이의 점유율은 줄고 있는데 반해, 애플과 유튜브의 증가세가 눈에 띈다.
- 특히 유튜브 뮤직(YouTube Music)은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증가를 하고 있다.
- 한국에서도 스포티파이의 경쟁 상대는 멜론이 아니라 유튜브 뮤직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게 개인적인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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