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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30, 2012

맥용 소프트웨어 추천


다년간의 MacBook과 iPhone·iPad의 사용으로 이제는 애플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
현재 Mac OS X Lion 상에 Parallels Desktop 7 for Mac을 설치하고, Windows 7 Ultimate을 동시에 쓰고 있다. Windows 7의 주요 용도는 Microsoft Office와 Outlook의 사용이다.
요즘은 맥용 MS Office도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몇 년 전만 해도 맥용 오피스에서는 표(Table)가 Copy & Paste가 잘 안되는 문제가 있어서.. 맥에서 오피스 구성을 포기하고, 패러넬즈에 Windows 7으로 구동하고 있다.
그 외에 한국 인터넷 뱅킹 등의 사용에도 Windows O/S가 필요하다.
처음에는 VMware Fusion을 쓰다가 성능이 너무 느려서, Parallels 로 전환하였다.

맥 상에서 인터넷 브라우저는 Firefox를 쓰고 있다. Safari는 성능이나 디자인 등이 맘에 들지 않고, Google Chrome은 Google Docs 상에서 한글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때가 있어서, Firefox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다.

그 외에 맥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들을 소개해 본다.

Adium: 맥용 메신저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Adium이다.
AppCleaner: 윈도우 프로그램 추가/삭제와 같은 맥용 소프트웨어 삭제 프로그램이다.
Bean: 맥용 기본 text editor가 맘에 들지 않아서 찾은 텍스트 에디터이다.
BetterTouchTool: 맥의 Touchpad Gesture를 제어하고, 새로운 제스처도 생성할 수 있는 툴이다.
Burn: CD-ROM 레코딩용 프로그램이다.
CleanMyMac (유료 구매, $29.95): SD 디스크를 사용하다보니, 항상 디스크 용량이 부족한데 이 소프트웨어가 불필요한 파일들을 찾아주고 지워주어서 공간을 확보한다.
Dropbox: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드랍박스용 소프트웨어. 한국에는 네이버 n드라이브가 있다.
Firefox: 인터넷 브라우저. 성능은 구글 크롬보다 떨어질지 모르지만 UI가 좋고, Add-on 툴들이 많다.
FormulatePro: 무료 PDF 편집 소프트웨어이다. 이미지 형태로 덮어씌우므로, Form 양식을 작성할 때 용이하다.
GDocBackup: Google Docs의 데이터를 백업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GOM Player: 동영상 플레이어는 역시 우리나라 것이 최고인 듯.
Line: 네이버 라인의 맥용 버전이다.
LogMeIn: 원격 데스크탑 접근 및 제어용 프로그램 (유사한 프로그램으로 TeamViewer가 있다), LogMeIn의 특징은 소프트웨어 없이, 어느 컴퓨터에서든 www.logmein.com 에 접속하여 원격 서버/PC에 접속할 수 있다.
Messages (Beta): Apple iMessage 프로그램으로 맥에서 아이폰으로 SMS 문자를 보낼 수 있다. 아이폰과 바로 sync가 되고, 타이핑이 편해서 정말 편하다.
Microsoft Office 2008 (유료 구매, 2011버전이 $199.99): 맥용 오피스지만, UI나 기능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거의 View용으로만 사용중이다. 현재 Office 2011 버전이 있다.
Paragon NTFS for Mac OS X (유료 구매, $19.95): 맥에서 기본으로는 Parallels로 올린 Windows 7의 파일 시스템을 read만 할 수 있는데, 이 소프트웨어를 쓰면 create, delete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Parallels Desktop 7 for Mac (유료 구매, $79.99): 맥에서 O/S 가상화를 시켜주는 소프트웨어
Remote Desktop Connection: 윈도우 서버를 원격에서 접속하기 위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SecureCRT (유료 구매, $99.00): Linux Terminal용 프로그램으로 가장 쓸만한 소프트웨어
Skitch: 화면 캡쳐용 소프트웨어. 맥에 기본 내장된 단축키로도 화면을 캡쳐할 수 있지만, 이 소프트웨어로 윈도우의 HyperSnap 처럼 사용할 수 있다.
Skype: 화상 채팅용 소프트웨어. 애플의 FaceTime도 있지만, 윈도우 호환을 위해서는 필수 소프트웨어.
Stuffit Expander: 알집과 같은 맥용 압축 해제 소프트웨어이다.
Tinker Tool: 맥 OS에 내장된 preferences로 수정이 불가능한 것들을 수정하게 해주는, 윈도우의 Registry 해킹용 같은 소프트웨어이다. 맥의 디폴트 폰트를 변경하거나 할 때 용이하다.
VLC: 동영상 플레이어이다. 곰 플레이어가 나오기 전에 썼으나, 이젠 필요가 없다. 혹시, 곰 플레이어로 재생이 안되는 동영상이 있을 때 시도해 보는 정도로 사용.

기타 여러가지 소프트웨어들이 있으나, 많이 사용하고 유용한 소프트웨어들만 나열해 보았다.
도움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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