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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공개한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 공개 영상.
공개 이틀 만에 사전예약 약 15만 건을 달성했다고…. 가격이 일반 픽업트럭과 별 차이가 없으니 잘 팔릴 만 하다.
조만간 도로에서 볼 수 있겠군….
[한글] 우주선 소재로 방탄 전기차 만들어버린 테슬라, 싸이버트럭 세계 최초 공개!! [CAR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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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연구원의 경고 “곧 외계 생명체 확인될텐데 인류는 준비 안 돼”
- 인류가 2021년 중반이면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NASA와 유럽우주국(ESA)이 나란히 발사할 화성 탐사 로버 '마즈(Mars)2020'과 '엑소마즈(ExoMars)'가 화성에 생명체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줄 것이라 것.
- 마즈2020와 엑소마즈는 내년 7~8월에 발사되며 각각 이듬해 2월, 3월에 화성에 도착한다.
- 화성에 로버를 안착시키는 것은 "뉴욕에서 골프공을 쳐 로스앤젤레스(골프장)에 홀인원 시키는 것과 같다"고 한다.
NASA 그린 박사의 언급처럼, 화성에서 생명체의 존재가 확인되면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과 같은 사고의 전환이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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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이식 칩으로 통역·드론 택시…50년 뒤 미래는 어떤 모습?
- 영국의 저명한 대학교수와 미래학자 6명이 삼성전자의 후원으로 공동 발간한 보고서 ‘KX50, The Future in Focus report'에 담긴 2069년 미래 모습.
. 기술의 진보로 집에서 사무실을 오가는 전통적인 방식의 출퇴근은 사라진다. 똑똑해진 장비들이 집에서나 이동하면서나 어디에서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 모든 언어를 통역해 주는 인체 삽입용 칩으로 언어의 장벽은 사라진다.
. 특수 옷을 입고 거실에서 바닷가 모래, 파도 소리, 짠 내 등을 보고 느낄 수 있게 된다.
. 드론 형태의 비행 택시와 버스 등이 등장해 차량정체가 사라진다.
. 런던에서 미국 뉴욕까지 40분이면 도착하는 교통수단이 생긴다.
. 진보된 로켓은 화성에도 오갈 수 있게 돼 화성을 새로운 ‘식민지’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3D 음식 프린터는 가정 내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는다. 3D 프린터로는 인공장기를 만드는 데도 활용된다.
. 이 밖에 공중 스포츠, 로봇 의사, 로봇 기술로 스스로 청소하는 주택 등.
하늘을 나는 비행 택시는 우리 어린 시절부터 만화책에 단골로 나오던 미래의 자동차인데 아직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은 실현될 것이다. 우버는 2020년 말부터 전기를 이용한 수직이착륙기(eVTOL)로 '우버에어' 서비스를 한다고 이미 발표한 바 있다. 인간의 상상력은 결국 현실로 그 실체를 드러낸다. 500년 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상상했던 거의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졌음이 이를 증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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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엑스, 인터넷위성 60기 발사…‘스타링크’ 구축 첫발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Space X'가 다시 한번 우주 산업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 5/23일 밤 10시30분(EST)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스타링크(Starlink)' 첫 위성 60기를 실은 팰컨9 로켓을 발사했다.
- 지구 저궤도에 총 1만2천기의 위성인터넷 네트워크를 구성한다는 `스타링크'(Starlink) 프로젝트 구상을 밝힌 지 4년만이다.
- 현재 통신위성은 고도 3만5800km의 정지궤도를 도는 반면, 스타링크 위성은 이보다 훨씬 낮은 고도 500km대를 돈다. 이는 전파가 지구를 한 번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이 그만큼 단축된다는 걸 뜻한다.
- 스타링크가 완성되면 전세계 인터넷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지금보다 수십배(30~100배) 더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 최소한의 위성인터넷 서비스를 위해서는 앞으로 60기씩 묶어 6차례 더 발사해야 한다고 한다. 일단 420기의 위성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겠다는 얘기다.
- 60기 묶음 위성군단을 12차례 발사하면 미 전역에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르면 2020년 인터넷 서비스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위성군단을 30차례 발사하면 세계 전역에 인터넷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 현재 위성을 이용해 세계 인터넷망을 구축하는 사업은 세계 IT 대기업들이 투자한 미국의 '원웹(OneWeb)', 아마존 최고경영자 제프 베이조스가 3파전 경쟁을 벌이고 있다.
- 가장 늦게 뛰어든 아마존은 지난 4월 저궤도 위성 3236개를 쏘아올리는 ‘프로젝트 카이퍼(Project Kuiper)' 구상을 내놨다.
* 전체 발사과정 유투브 동영상
Starlink Mission (1: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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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이조스 "이것이 5년뒤 달에 갈 유인 착륙선"
-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이자 민간 우주기업 '블루 오리진' 창립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유인 달 착륙선 ‘블루문’을 공개했다.
- 이번에 공개한 블루문은 무게만 7t에 달하는 규모다. 장비와 화물을 채우면 최대 15t에 달한다.
- 달 표면에서 다시 이륙해 사람을 다시 우주정거장 등으로 실어 나를 수 있는 엔진 재점화 기능도 갖췄다.
- 이번 발표는 미국이 5년 내로 우주인을 달에 보내겠다는 계획에 맞춰 발표됐다.
- 베이조스는 “가상 중력을 갖춘 ‘오닐 실린더’나 거대한 우주정거장을 보고 싶다”며 인류의 미래에 대한 비전도 제시했다.
- 물리학자 제러드 오닐이 제안한 '오닐 실린더(O'Neill cylinder)'는 도넛 모양의 거대 구체를 회전시켜 인공중력을 얻게 하는 우주정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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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가 꼽은 혁신기술의 키워드는 '웰빙'
-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발행하는 'MIT Technology Review'가 처음으로 외부인사인 빌 게이츠에게 의뢰해 'MIT 10대 혁신기술'을 선정 발표했다.
- 빌 게이츠가 꼽은 10대 혁신기술은 △손재주가 뛰어난 로봇 △차세대 원자력 △조산 예측 △소형 캡슐형 장기 검사기 △맞춤형 암 예방 백신 △인공고기로 만든 햄버거 △이산화탄소 포집기 △손목형 심전도 측정기 △하수도 없는 위생시설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AI 비서 등이다.
- 빌 게이츠는 웰빙에 방점을 두고 특히 쟁기가 인류에게 식량의 '양'을 늘려주었듯 실험실에서 배양한 인공고기로 만든 햄버거는 '질'을 높일 수 있는 높은 잠재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했다.
- IT 영역에서 사회의 궁극적 목표로 '자아실현'을 꼽으며 이를 구현할 기술로 말하기·쓰기 등이 자연스러워지고 있는 AI 비서를 선정했다.
- 10대 혁신기술 중 현재 사용중인 것은 작고 삼킬 수 있는 캡슐형 내시경과 손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기가 있다.
- 반면 향후 10년 이후에나 사용 가능한 것에는 핵융합·핵분열 원자로 같은 차세대 원자력 등이 혁신기술에 올랐다.
빌 게이츠는 CES에서 화제가 되었던 인공고기로 만든 햄버거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에는 빌 게이츠가 현재 읽고 있는 책 10권을 소개하기도 했다. 독서광인 빌 게이츠는 2010년부터 매년 5~6월마다 대학생들이 읽으면 좋은 책을 추천해왔는데, 2018년에는 추천을 넘어 미국의 모든 대학 졸업생에게 스웨덴 통계학자인 고(故) 한스 로슬링의 《사실(Factfulness)》을 전자책으로 배포하고 있다. 게이츠는 “지금까지 읽은 책 중 가장 훌륭하다”며 “세상을 명확하게 바라보는 법을 조언하는 이 책은 대학을 졸업하고 인생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이들에게 유용한 통찰을 준다”고 소개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목록 5권 중에 하나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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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만으로 게임하고, 드론 날리고…실리콘밸리는 'BMI 열공 중'
- 뇌파로 전자기기를 작동하는 'BMI(Brain-Machine Interface)' 기술이 터치(스마트폰)와 목소리(인공지능 비서)의 뒤를 잇는 전자기기 작동 수단으로 등장할 전망이다.
- 생각만으로 기기를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개발된 어떤 수단보다 조작이 간편하다.
- 지금은 전신마비 환자들의 재활 등에 제한적으로 활용되는 수준이지만 그 범위가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
- BMI 기술은 뇌에 마이크로칩을 심는 '침습형'과 모자나 헤드셋 형태의 장비로 머리 밖에서 뇌파를 측정하는 '비침습형'으로 나뉜다.
- 최근엔 모자나 헤드셋 형태의 장비를 착용하고 머리 밖에서 뇌파를 측정하는 '비침습형 BMI' 기술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는 2017년 개발자회의 ‘F8’에서 뇌의 언어중추를 해독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목표는 생각만으로 1분에 100단어를 타이핑하는 것이다.
-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2017년 '뉴럴링크(Neuralink)'라는 바이오 스타트업을 사재를 털어 설립했다. 뉴럴링크는 컴퓨터와 인간의 뇌를 연계 또는 통합시키는 연구를 하고 있다.
- 머스크는 'AI가 인간보다 더 똑똑해지게 되면 인간은 판단의 결정권을 AI에 빼앗길 것'이고, 이를 막기 위해서 인간 두뇌의 피질에 초소형 AI 기기 뉴럴레이스(Neural lace, 신경 그물망)를 삽입하여 인간의 두뇌를 강화해 AI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그는 '인간과 기계의 공생'이라고 표현했다.
- 자동차 업계에선 닛산이 BMI의 선두주자이며, B2V(Brain-to-Vehicle)로 불리는 뇌파 운전기술을 연구 중이다.
- 한국인이 만든 기업 중엔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뉴로스카이(NeuroSky)'가 유명하다. 홀로그램을 뇌파로 제어할 수 있는 ‘스타워즈 포스 트레이너(Star Wars Force Trainer) Ⅱ’를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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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뉴욕-파리 30분 이동 우주선 공개
- 미국 뉴욕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30분만에 이동한다는 목표(비행기로 6시간 50분 소요) 하에, 스페이스X가 제작 중인 우주선 '스타십(Starship)' 최신 가상도가 공개됐다.
- 스페이스X는 스타십을 이용해 2023년 최초의 민간인 달 여행을 계획하고 있고, 지구상의 우주공간을 경유하는 대륙간 고속비행에도 사용할 계획이다.
- 우주관광에 소요되는 시간은 6~8일로, 역사적인 민간인 달 관광객의 첫 주인공은 일본 온라인 쇼핑몰 설립자이자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로 이미 정해졌다.
- 현재 자체 로켓발사대가 있는 텍사스 주 보카치카 해변에서 스타십을 제작 중이다.
- 스페이스X는 3,4월 경 지구 궤도 이하의 높이에서 스타십 시스템의 안정성을 시험하는 비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궤도 비행은 2020년 쯤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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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달 탐사선, 인류 최초로 달 뒷면 착륙…NASA "매우 인상적"
- 지난 12월 8일 발사된,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嫦娥) 4호가 1월 3일 인류 최초로 달의 뒷면에 착륙했다.
- 달의 뒷면에 착륙하게 되면 탐사선과 지구의 교신이 끊기게 되기 때문에 그동안 뒷면에 착륙하는 시도는 쉽지 않았다.
- 중국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5월 통신 중계 위성인 ‘췌자오‘를 쏘아올렸다.
- 착륙선 안에 들어있는 무인 로봇 탐사차(로버)가 나와 달 뒷면의 지형과 지하구조, 헬륨3의 분포 상황을 탐사할 예정이다.
- 창어4호의 달 뒷면 착륙으로 중국은 세계 최초로 달 앞뒷면에 모두 착륙한 기록을 갖게 됐다.
- 중국은 2022년까지 달에 우주정거장을 확보하고 사람을 보낼 방침이며 이를 위해 수십억달러의 우주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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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에 손가락 움직여 TV켠다…구글, 동작감지장치 승인받아
- 구글이 '솔리(Soli)'라는 이름의 레이더 기반 동작감지장치에 대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승인을 받았다.
- 솔리 시스템은 센서가 3차원 공간의 움직임을 레이더를 통해 감지하도록 함으로써 기기를 건드리지 않고 작동시킬 수 있도록 한다.
- 이 기술로 행동이나 언어에 장애가 있는 이들이 기기를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 또한 이 기술은 컨트롤러나 입력 장치를 없앨 수 있기 때문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구글은 웨어러블, 휴대전화기, 컴퓨터, 자동차 등 다양한 기기에 장착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아래 유투브 동영상 데모를 보니, 패드에 물건을 올려놓으면 어떤 물건인지도 인식할 수 있고, 심지어 물컵에 물이 차 있는지도 식별 가능하다.
- 인공지능(AI)의 머신러닝 기능을 이용해 학습을 시켰다고 한다.
-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아이언 맨'에서 주인공인들이 허공에 손짓만으로 화면을 제어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이 솔리 기술을 통해 그런 구현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구글 Soli를 이용한 물체인식 장치: https://youtu.be/qPH8ToRX0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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