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30, 2019

2019년 SNS 포스팅 글 모음 분야별 - 정보기술(IT)/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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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CES 2020 관전 포인트
https://is.gd/Puc0D7

1. 삼성-LG, 8K TV 주도권 다툼
2. CES의 ‘C’는 Car(자동차)?…모빌리티 향연 펼쳐진다
- 2017년을 기점으로 CES의 중심추가 이동성(mobility)으로 옮겨가기 시작했다.
3. 돌봄로봇부터 교육로봇까지
4. 애플, 28년 만에 CES 참가
5. 중국 기업 전시 규모 축소
6. 2020년에도 화두는 인공지능(AI)
7. 국내 주요 그룹 경영진, CES 총출동

내년 ‘CES 2020’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AI와 5G, 로봇,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CES의 슬로건이 ‘AI를 우리의 일상으로(AI in everyday life)’인 만큼 올해는 AI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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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애플의 새로운 맥북 프로와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의 가격
· New Mac Pro의 가격이 풀 사양으로 장착할 경우, $52,000불(약6천만원 이상)이 넘어서 사이버트럭 가격 보다 비싸짐. 옵션인 $400불 짜리 wheels는 포함하지도 않음.
· 이 신제품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경감으로 텍사스 Austin에서 생산됨.
· 급기야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Elon Musk)는 트위터에 $52k 가격이면, 자기는 훨씬 더 좋은 컴퓨터를 팔 거고 자동차는 딸려올 거라고 트윗을 날림. 😁

+ 그래도 사람들은 좋은 소식이 있다며...연말까지 애플 카드로 주문할 경우, 6% 캐쉬백 ($3,000불 상당)을 받을 수 있어서 다른 맥북이나 아이맥을 살 수 있다고...😅
https://is.gd/h21oK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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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2년 내 충전 단자도 없는 '완전 무선'될 것"

- 스마트폰에서 이어폰 단자를 처음으로 없앴던 애플이 오는 2021년에는 충전 단자까지 빼버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애플이 충전 단자를 제거한 아이폰을 내놓을 경우, '완전 무선 스마트폰'이 새로운 업계 표준이 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 밍치 궈는 '완전 무선' 아이폰 외에도 오는 2020년 출시 예정인 아이폰12 시리즈에 대한 전망도 함께 내놨다.

애플이 하나 남아 있는 충전 단자마저 없앨 전망이다. 이렇게 되면, 충전하면서 아이폰을 사용할 수 없게 되거나 불편한데...
아마도 이런 불편함을 해소한 3rd party 제품들이 또 나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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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구글·페북과 실시간경쟁 될까…"그래도 싸운다"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 지식인 등 UGC 서비스를 운영 및 개발하는 아폴로 CIC 김승언 대표의 발언.

"국경이 없는 상황에서 한국 시장만을 지킨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얘기다"
"지금의 디지털 기업에게는 사용자가 곧 힘이고 데이터의 양이 기술의 근간이다"
"전세계 무대에서 거대 해외 기업과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결국 그 무대에서 같이 부딪치고 싸워서 경험을 축척하는 것"

공감 가는 발언이다.
'한국 보안기업 글로벌화의 문제점' https://kr.analysisman.com/2019/10/blog-post_19.html 이란 글에서 국내 기업의 글로벌화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는데, 그나마 네이버가 잘 변화하고 있다.
최근 라인과 야후 재팬의 통합 기업 출범, '네이버웹툰'의 미국 시장 진출, K팝을 전세계에 전파하는 '브이라이브' 등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는 노력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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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심플 인수..VM웨어 솔루션 최적화 시동

- 구글 클라우드(GCP)가 클라우드에서 VM웨어(VMware) 워크로드 실행을 위한 안전하고 뛰어난 성능의 전용 환경을 제공하는 ‘클라우드심플(CloudSimple)’ 인수한다.
- 클라우드심플을 이용하면 사내 데이터 센터에서 구글 클라우드 VM웨어 솔루션으로 VM웨어 워크로드를 직접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
-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은 아마존 32.0%, MS 13.7%, 구글 7.6% 순이었다.

그동안 아마존, MS에 뒤처져 있던 구글이 클라우드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며 열심히 뒤쫓아 가고 있다. 구글은 지난 7월 클라우드 저장업체 '일래스티파일(Elastifile)'을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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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드 “헬멧 쓰고 셀카 찍어 보내면, 전동 킥보드 무료로 빌려준다”

- 전동킥보드 공유업체 버드(Bird)가 헬멧을 쓴 이용자에게 무료로 전동 킥보드를 빌려주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출시했다.
- 사용자가 킥보드를 타면 버드 앱을 통해 셀카를 찍고 앱은 헬멧을 착용하고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해 무료 승차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 최근 전동 킥보드 관련 사고가 급증하면서 전동 킥보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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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유리판 속에 데이터 쓰고 읽는 기술 실험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손바닥만한 유리판 속에 데이터를 장기보관하는 기술을 실험 중이다.
- 사용빈도는 떨어지지만 오랫동안 기록을 보존하고 요청 발생시 복원해 열람할 수 있도록 제공해야 하는 '콜드 데이터(cold data)' 스토리지 시장을 겨냥해 상용화될 전망이다.
- '프로젝트 실리카(Project Silica)'는 석영유리를 기록매체로 사용하고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저장된 이미지와 패턴을 해독해 데이터를 읽어내는 기술이다.
- MS는 하드디스크는 3~5년, 자기테이프는 5~7년 지나면 수명이 다 될 수 있는데, 실리카 유리를 사용하면 데이터를 '수백 년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MS는 이 데이터 저장 기술을 클라우드 서비스에 포함시켜 일반 기업의 장기보관 데이터 저장 인프라 수단으로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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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록스, HP 인수하나

- 복사기 제조사 제록스(Xerox)가 개인용 컴퓨터·프린터 제조사 HP에 인수거래를 제안했다는 CNBC 보도.
- 제록스의 시가 총액은 80억 5000만 달러로, HP의 시가총액 272억 7000만달러 보다 1/3 가량 낮은 수준이다.
- 휴렛팩커드(Hewlett-Packard)는 2014년 프린터와 PC를 만드는 HP와 서버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다루는 HP 엔터프라이즈(HPE)로 분리됐다.

실리콘밸리 1호 기업이라 불리는 HP는 2022년까지 직원의 16%인 9000명의 감원과 연간 10억 달러의 경비 절감 계획을 하고 있는데도 상황이 어려운 모양이다. 복사기와 프린터 수요가 감소하고 있어서 두 기업이 모두 어려운 상황. 두 회사가 합병되면 20억 달러의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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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마트워치 진출한다…'웨어러블' 핏빗 2조4천억원에 인수

- 구글이 웨어러블 헬스기기 업체인 '핏빗(Fitbit)'을 $2.1B/21억달러(약 2조4507억원)에 인수한다.
- 제임스 박은 세 살 때 부모와 함께 미국에 이민, 하버드대 컴퓨터 공학과에 입학했으나 창업에 뜻을 품고 학업을 그만뒀다. 이후 2007년 핏빗을 공동 창업했다.
- 구글은 '픽셀(Pixel)' 브랜드 아래 스마트폰과 노트북, 태블릿을 내놓고 있고 스마트 스피커 '구글 홈'도 생산하지만, 스마트워치를 만들지는 않고 있다.

스마트워치 시장의 지배자였던 핏빗은 지난해 애플에 밀리며 전 세계 스마트워치 시장의 약 절반을 내줬다. 구글은 웨어러블 기기용 운영체제(OS) '웨어'(Wear) OS를 시계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는 상황에서 핏빗 인수로 자체 스마트워치를 가지게 되었다. 이로써 애플, 삼성전자와 웨어러블 시장에서 본격적인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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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11조 규모 美국방부 클라우드 사업 따냈다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제치고 미국 국방부(DoD)의 제다이(JEDI, 합동방어인프라) 공공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 이번 프로젝트는 향후 10년 동안 100억 달러(약 11조2천억원)에 이른다.
- AWS가 2013년 중앙정보국(CIA) 프로젝트를 수주한 상황이고, 최고수준의 보안인가등급을 갖고 있어 유리한 상황에서 패배한 것이다.
- 미국 현지 전문가들은 국방부 프로젝트 수주로 MS는 향후 몇 년 동안 클라우드 분야에서 적잖은 연쇄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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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선정, 2020년 기업이 주목해야 할 10대 전략 기술은?

- 가트너가 제시하는 2020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 초자동화(Hyperautomation)
◆ 다중 경험(Multiexperience)
◆ 전문성의 민주화(Democratization of Expertise)
◆ 인간 증강(Human Augmentation)
◆ 투명성 및 추적성(Transparency and Traceability)
◆ 자율권을 가진 엣지(The Empowered Edge)
◆ 분산형 클라우드(Distributed Cloud)
◆ 자율운영 사물(Autonomous Things)
◆ 실용적 블록체인(Practical Blockchain)
◆ 인공지능 보안(AI Security)

가트너가 2019년 제시했었던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는 아래와 같다.
▲ 자율 사물(Autonomous Things)
▲ 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
▲ 인공지능 주도 개발(AI-Driven Development)
▲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 자율권을 가진 에지(Empowered Edge)
▲ 몰입 경험(Immersive Experience)
▲ 블록체인(Blockchain)
▲ 스마트 공간(Smart Spaces)
▲ 디지털 윤리와 개인정보보호(Digital Ethics and Privacy)
▲ 양자 컴퓨팅(Quantum Compu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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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2020년 1월 14일 기술지원 종료되는 '윈도우 7' 시스템에 경고를 보내주고 있다.
2009년 10월에 출시되어 10년 이상 사용되어온 MS의 성공작 중의 하나가 곧 한 시대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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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양자컴퓨터 “슈퍼컴으로 1만년 걸리는 연산, 200초만에 푼다”

- 구글 인공지능(AI) 퀀텀팀은 '네이처'지에 "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에 있는 세계 최강의 수퍼컴퓨터인 IBM의 서밋으로 1만 년 걸리는 난수 증명 문제를 양자컴퓨터 칩 시커모어로 단 200초(3분 20초) 만에 해결했다"고 발표했다.
- 과학계는 이로써 양자컴퓨터가 기존 수퍼컴퓨터의 연산 능력을 능가하는 상태를 의미하는 이른바 '양자 우월성(quantum supremacy)'이 처음으로 달성됐다고 평가했다.
- 반면 경쟁사인 IBM은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구글 논문에 나온 문제는 기존 수퍼컴퓨터로도 이틀 반이면 풀 수 있다"며 구글의 성과를 평가절하했다.
- IBM은 구글과 함께 양자컴퓨터 개발을 이끌어온 미국의 양대 기업이다. 큐비트의 계산 성능을 높여 양자 우월성에 먼저 도달하고자 경쟁해왔다.
- 양자컴퓨터는 양자역학 원리에 따라 작동하는 컴퓨터로 반도체가 아닌 원자를 기억소자로 활용한다. 비트 하나에 0 또는 1만 담을 수 있는 현재의 디지털 컴퓨터와 달리 큐비트(qubit) 하나에 0과 1을 동시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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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ilitary will no longer use floppy disks to coordinate nuke launches

미군이 핵 발사를 위한 시스템에 최근까지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놀랍다.
최근에야 SSD 저장 장치로 교체했다는 소식이다.
나이가 20대 초반보다 어리다면 "이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할 것이다.
이 녀석의 이름은, ‘플로피 디스크(Floppy Disk)’, 혹은 ‘플로피 디스켓’. 줄여서 ‘디스켓'(diskette)이라고 불렀다.
과거에 슬랙웨어 '리눅스(Slackware Linux)' 같은 O/S 설치하려면, 이 녀석을 50장쯤 넣어주어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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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CC, T모바일-스프린트 합병 승인

-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가 미국 3·4위 이통사 T모바일과 스프린트 합병을 승인했다.
- 현재 버라이즌과 AT&T는 34% 안팎의 시장 점유율을, T모바일은 18%, 스프린트는 12%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 합병이 최종적으로 성사되면 미국 이동통신 시장은 버라이즌과 AT&T에 이어 T모바일-스프린트 합병회사의 3강 체제로 재편될 전망이다.
- 그러나 뉴욕을 비롯한 13개 주(州) 법무장관들이 6월 합병 반대 소송을 제기해 여전히 장애물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손정의 회장의 소프트뱅크는 2013년 스프린트를 인수하고, 작년에 티모바일과 합병하려 했으나 미국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 합병이 최종 성사되면 소프트뱅크가 뒤에서 버라이즌, AT&T와 경쟁을 하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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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자랑한 '갤럭시S10 초음파 지문인식' 뚫렸다

- 이베이서 판매하는 3500원짜리 케이스 사용 시 본인 아닌 타인의 지문으로도 잠금 해제, 계좌이체 가능.
- 실제 지문 대신 디스플레이 덮는 실리콘 패턴이 입력된 듯
- 갤럭시S10은 초음파 기술을 근본으로 한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인식 센서(퀄컴 3D 소닉 센서)를 장착했는데, 중국 제조사가 사용하는 광학식 기술보다 인식률이 높고 보안이 뛰어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최고의 보안 기술을 단 3500원짜리 케이스가 무력화 시켰다는 게 놀랍군요. 다행히 삼성이 조만간 SW 패치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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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메일’ 내놓는다

- 카카오가 ‘@kakao.com’을 도메인으로 오는 11월 이메일 서비스를 한다.
- 카카오톡 채널로 메일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고, 자동으로 메일을 정리해주는 스마트 분류함 기능을 지원한다.
- 현재는 서비스 출시에 앞서 이용자가 원하는 메일주소를 먼저 신청하고 당첨 시 이를 선점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 카카오가 카톡의 성공을 기반으로 이메일 서비스를 한다. 이벤트 신청 시, 다음과 멜론 아이디를 통합할 수 있다. 단, 해외 카톡 사용자는 이벤트에 응모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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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로운 맥OS 10.15 카탈리나(Catalina) 정식 버전이 릴리즈되었네요!
핵심은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과의 연결성이 강화되었다는 것입니다.

* 몇 가지 알아야 할 것들:
- 맥OS 카탈리나는 2012년 이후 맥에 설치 가능.
- 맥OS 라이언(10.7), 마운틴 라이언(10.8)을 쓰고 있다면 먼저 엘 캐피탄(10.11)으로 업그레이드해야 카탈리나(10.15)를 설치할 수 있음.
- 이제는 32비트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지 못함. --;
- 아이패드를 외장 보조 모니터처럼 사용할 수 있는 Sidecar 기능은 Apple Pencil 지원 아이패드만 사용 가능해서 서드파티 앱인 '듀엣 디스플레이(Duet Display)'가 구형 아이패드 사용자에게는 여전히 필요함.
- 좋은 점은 애플 펜슬로 드로잉 태블릿 기능이 가능함. (와콤과 같은 드로잉 태플릿 업체에 타격이 될 것)
- 아이튠즈를 음악, TV, 팟캐스트 3개의 앱으로 분할함.
- 애플TV앱으로 4K, 4K HDR, HDR10,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 콘텐츠 감상에 요구되는 하드웨어 사양은 2018년 이후 출시된 맥과 4K 이상 디스플레이.

카탈리나의 새로운 기능은 아래 사이트에서 자세히 확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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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KT·세종텔레콤과 망이용계약 체결

- 페이스북이 원활한 국내 서비스를 위해 국내 통신사인 KT, 세종텔레콤과 망 이용계약을 체결했다.
- 이번 계약으로 페이스북은 국내 통신 3사 중 LG유플러스를 제외한 SK브로드밴드, KT와 망 사용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LG유플러스와도 관련 협상을 진행 중)
- LTE 데이터 트래픽 상위 10개 사업자 가운데 글로벌 CP가 유발하는 트래픽 비중은 67.5%에 달했다. 이는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CP의 2배가 넘는 트래픽이다.
- 네이버는 연 700억원, 카카오는 연 300억원 정도의 망 이용 대가를 내고 있지만, 유튜브, 페이스북 등 글로벌 CP들은 국내 사업자보다 훨씬 많은 트래픽을 유발하고도 망 이용 대가를 내지 않거나 적은 비용을 내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망 이용 대가 계약을 체결하면 통신사에 캐시서버를 설치하니, 한국 내 페이스북 속도가 좀 빨라지겠네요.
과연 구글, 유튜브, 넷플릭스 등에도 영향이 미칠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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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앱 전면 개편…대중교통 정보 추가·음식배달 기능 통합

- 우버(Uber)가 대중교통 정보 제공을 강화하는 등 앱을 전면 개편한다.
- 이번 개편에서는 또 우버의 차량호출 서비스와 음식배달 앱을 하나로 합치고, 자전거나 스쿠터 같은 새로운 형태의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 즉, 우버 이츠(Uber Eats)가 우버 앱에 통합이 되어서 음식 주문을 할 수 있게 된다.
- 우버이츠는 2019년 3월 기준 DoorDash, GrubHub에 이어 3위의 음식 배달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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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무선 이어폰 '에코버즈' 등 신제품 대거 공개

- 아마존이 9/25일 애플 에어팟의 경쟁작인 무선 이어폰 ‘에코 버즈’, 디스플레이가 달린 스마트 스피커 에코쇼의 신제품 ‘에코 쇼8’ 등 다양한 신제품들을 공개했다
-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제품과 기능들은 ‘이동성(mobility)’과 ‘개인정보보호(Privacy)’ 두 가지 키워드로 크게 묶을 수 있다고 씨넷은 전했다.
- 무선 이어폰 '에코 버즈(Echo Buds)'와 구글 글래스 같은 스마트 안경 ‘에코 프레임스(Echo Frames)’, 스마트 반지 ‘에코 루프(Echo Loop)’를 선보이며, 알렉사를 가정뿐 아니라 더 넓은 곳으로 확장했다.
- 또한,'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채택해 3D 음향을 들려주는 고급 스마트 스피커 ‘에코 스튜디오(Echo Studio)’를 비롯해 디스플레이가 달린 스마트 스피커 에코쇼의 신제품 ‘에코 쇼(Echo Show) 8’, 시계가 달린 ‘에코 닷(Echo Dot)’ 소형 스피커, ‘스마트 오븐(Smart Oven)’, 어린이용 스마트램프 ‘에코 글로(Echo Glow)’ 등을 선보였다.
- 더불어 다양한 스마트 홈 제품을 함께 선보였다. 스마트 조명이나 플러그, 스마트 가전제품을 쉽게 설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전용 프로그램을 비롯해, '에코 플렉스(Echo Flex)'라는 스마트 조명도 선보였다.
- 올해 초 인수한 가정용 와이파이 라우터 스타트업 '이로(Eero)' 제품의 가격을 인하하며 내놓았다.

아마존이 품질이 아니라 다양한 제품으로 공략을 하는 건가. 다양한 제품들을 쓰나미처럼 쏟아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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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고해상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

- 아마존이 9/17일 5천만 개 이상의 곡을 무손실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는 '아마존 뮤직 HD(Amazon Music HD)' 서비스를 출시했다.
- 아마존 뮤직 HD는 최대 850kbps, 44.1kHz/16bit CD급 무손실 음질을 제공하는 HD는 6,500만 곡 이상, 최대 3,730kbps, 192kHz/24bit의 Ultra HD는 수백만 곡을 제공한다.
- 기존 뮤직 언리미티드 서비스는 128kbps MP3, 혹은 192kbps AAC 등 손실 압축된 음원만 재생 가능했다.
- 아마존 뮤직 HD의 서비스 가격은 14.99달러로 아마존 프라임 멤버에게는 12.99달러에 서비스한다.

Amazon Music Unlimited 서비스가 월 $7.99 이니, 뮤직 HD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월 $5불이 상승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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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리포트] "아마존보다 50배 빠르다"…오라클, 클라우드 大戰 불붙였다

- 오라클이 9월 17~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Moscone 센터에서 열린 자사 기술연례회의 '오픈월드'에서 각종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공개했다.
- 엘리슨 창업자는 "아마존보다 50배 빠른 제품" "아마존은 하지 못하는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 데이터센터 또한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말까지 전 세계에 데이터 센터를 36개 개설하기로 한 것.
- 한국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서울 데이터센터 외에 춘천에 추가로 하나를 더 만든다고 발표.
- 또 오라클은 2020년에 블록체인 기술을 데이터베이스에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라클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많이 밀려있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ERP, CRM, HCM 등 분야에서는 아직 강자이니 좀 늦었지만, 이 분야에서 선방할 순 있을 것이다.

P.S. 애플 신제품 발표 장소로 유명한 Moscone 센터를 한국 언론에선 자꾸 '모스콘'이라고 하는데, '모스코니'로 표기하는게 더 원음에 가깝다.
San Jose를 '산호세'(혹은 산호제)라고 하지 않고, '새너제이'라고 생뚱맞게 표기하는 것과 비슷. 소문엔 실리콘밸리로 견학 갔던 기자 중 한 명이 발음을 '새너제이'로 잘못 알아듣고 한국에 가서 그대로 사용하는 바람에 그렇게 됐다는 것. 많은 분의 요청으로 국립국어원에 수정 요청이 들어갔다고 하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 Moscone도 '모스콘'으로 잘못 굳어지는 건가? 매경이 이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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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C유니버설 "내년 4월 스트리밍 서비스 '피콕' 출시"

- 넷플릭스, 아마존, 애플, HBO 등이 각축을 벌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 'NBC유니버설' 마저 뛰어들었다.
- NBC유니버설이 ‘피콕’(Peacock)으로 명명한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를 공개하고 내년 4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 NBC유니버설은 NBC 방송과 경제매체 CNBC, 영화 스튜디오 유니버설 픽처스·일루미네이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드림웍스, 뉴스 채널 MSNBC 등을 보유하고 있다.
- 애플 TV+는 11월 1일, 디즈니+는 11월 12일로 출시일이 잡혔다. HBO 맥스 역시 내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야말로 OTT 시장의 춘추전국 시대다. AT&T의 워너미디어도 내년 봄부터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할 전망이다.
넷플릭스는 미리부터 게임 서비스로 눈을 돌리고 있다. 소비자로서는 즐거운 전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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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라이벌은 HBO가 아니라 포트나이트다

-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Netflix 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디즈니플러스나 HBO와 같은 OTT 플랫폼을 경쟁자로 여기지 않았다고 말했다.
- 대신 전 세계 2억명이 즐긴다는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Fortnite)를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다.
- 넷플릭스에 대항하기 위해 9월 18일 국내 OTT ‘웨이브(WAVVE)’가 출범한다.

넷플릭스는 디즈니, 애플에 의해 영화 스트리밍 시장의 파이가 줄어들 것을 예상할 것이다. 이에 가만히 있을 넷플릭스가 아니다. LA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E3 2019’에서 패널 세션을 열고 “내년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를 모바일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내놓겠다”라고 밝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상을 넘어 게임 등 다른 매체로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는 거다.
줄어드는 레드오션에서 피 터지게 싸우는 것보다 자신이 지닌 강점을 통해 새로운 시장(게임)에서 새로운 파이를 만드는 현명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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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Could Acquire Nutanix For $9 Billion To Further Its Cloud Ambitions

구글이 $9B/90억 달러(약 1십조원)에 'Nutanix(누태닉스)'를 인수할 수 있다는 포브스의 기사.
누태닉스는 2016년 IPO(상장)한 분산 컴퓨팅 및 스토리지 가상화 업체. 현재 시총 약 $5B/50억 달러(약 6조원) 규모.
누태닉스는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yper-Converged Infrastructure, HCI)*' 시장의 개척자다.
* HCI는 가상화 환경에서 동작하는 가상머신의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하여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하나의 노드에 컨버지드(통합)한 플랫폼/인프라.

클라우드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구글의 인수 후보로 레드햇(Redhat)이 거론되었는데, 구글이 아닌 IBM이 레드햇을 인수한 후 아직 구글의 큰 인수합병이 없는 상황이다. 인수 대신 시스코와 클라우드 협력을 확대하며 시장을 넓혀가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 이런 분위기에서 HCI 시장의 개척자인 'Nutanix(누태닉스)'를 인수할 수 있다는 소문이 나왔다. 포브스에서 왜 구글이 누태닉스를 인수해야 하는지 몇 가지 사항을 언급했다.
-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VMware와 협력하고 있다.
- IBM은 레드햇을 인수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Azure 클라우드를 위해 IBM 및 오라클과 협력하고 있다.
- 누태닉스 CPO가 구글로 옮김, 구글 클라우드 CTO는 누태닉스의 이사회 멤버.

최근 인텔과 손잡은 구글이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시장에서 누태닉스 인수를 통해서 박차를 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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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美서 데이팅 서비스 시작

- 페이스북이 지난해 태국과 멕시코 등의 일부 지역에서 시작한 연인찾기 서비스인 '데이팅(Dating)' 서비스를 미국에서 정식으로 시작한다.
- 이 서비스는 페이스북의 일부 기능으로 추가됐으며 18세 이상 이용자만이 접속할 수 있다.
- 데이팅 전용 프로필을 새롭게 작성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 데이팅 계정 프로필은 페이스북 계정에서 이름과 나이 등을 가져와 생성된다.
- 연인찾기 전용 프로필은 이름과 나이, 자기사진 등을 기본정보로 표시하며 데이팅 서비스 이용자만 이 정보를 볼 수 있다.
- 데이팅 서비스는 미국 외에 캐나다, 멕시코,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의 20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유럽은 2020년초에 도입할 예정이다.
- 발표 뒤 인기 데이팅 서비스 ‘틴더’와 ‘매치’, ‘OK 큐피드’ 등을 보유한 매치그룹의 주가는 장중 5% 이상 하락했다.

이미 데이팅 서비스를 다른 국가에서 시작했었기 때문에 깜짝 뉴스는 아니지만,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지난 개발자 콘퍼런스 F8에서 “미래는 프라이빗(The future is private)”이다 라는 모토를 내세웠다. 이는 그동안 페이스북이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소통하는 '디지털 광장' 서비스를 해왔다면, 이제는 서로 신뢰하는 소수의 사람이 정보를 공유하는 카페 형태의 '디지털 거실' 서비스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데이팅' 서비스는 이런 서비스 변화 흐름의 시작이라 할 수 있겠다. 이외에도 페이스북은 '좋아요(Like)' 클릭 수를 숨기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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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와 넷플릭스의 주도권 전쟁…승자는?

- 뒤늦게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진출을 선언한 월트 디즈니가 월 13달러에 디즈니+, ESPN+, 훌루 등의 3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번들상품을 공개했다.
- 디즈니는 오는 12월 12일부터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와 함께 시작한다.
- 디즈니+는 디즈니가 21세기폭스를 인수한 후 손에 넣은 마블 시리즈와 디즈니 영화, 인기 흥행대작 등의 콘텐츠로 이루어진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 영화 스트리밍 시장은 현재 1억5천100만명의 가입자를 지닌 넷플릭스와 1억명 넘는 단골고객인 프라임 가입자를 보유한 아마존이 주도하고 있다.
-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차별화한 새 요금제 상품으로 디즈니가 몇년내로 이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예상했다.
- 하지만, 넷플릭스가 공격적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경우 후발주자인 디즈니가 선두로 자리매김하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2019과 2024년 스트리밍 시장 점유율을 비교한 eMarketer 예측 자료에 따르면, 결국 넷플릭스와 아마존의 점유율이 줄고 디즈니의 점유율이 자회사인 훌루를 포함하여 24.7%가 되면서 넷플릭스의 25.3%에 아주 근접한 2위 사업자가 된다. 향후 넷플릭스의 대응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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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에 대해 알려진 루머 총정리

- 언론들이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1(XI)'을 다음 달 9월 10일 발표할 것 같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루머를 총정리한 기사이다.

- 이름
 . '아이폰11(XI)'이고, '프로' 버전이 추가될 전망이다. 큰 화면 모델은 '맥스' 대신 '프로'가 붙는다는 것.
 . 즉,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R 3가지로 나올 가능성.

- 3가지 화면
 . 5.8형 및 6.5형 OLED 모델과 6.1형 LCD 모델 3가지 크기의 아이폰을 내놓을 예정.
 . 전면은 도치 디자인이 유지되고, 후면은 사람들이 절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던 커다란 사각형 모양의 '카톡튀'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

- 트리플 카메라
 . 6.5형 및 5.8형 OLED 모델은 트리플 카메라가, 6.1형 LCD 모델에는 듀얼 카메라가 탑재.
 . 증강현실(AR)의 새로운 동력원으로 바꾸기 위해 3D 감지 기능을 적용할 것.
 . 페이스ID 기능의 전면 카메라는 기존 700만화소에서 1200만화소로 업그레이드.

- 애플 A13
 . 대만 TSMC가 7나노 공정으로 제조하는 A13 칩이 탑재될 것.
 . A13의 2가지 핵심은, 속도와 뉴럴 엔진의 향상이다. (기존 A12보다 25% 성능 향상, A12의 뉴럴 엔진은 초당 5조, A13은 초당 20조의 연산(작업)이 가능)
 . 사진, 비디오, 시리, AR 등의 경험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에 A13 칩을 통한 AI와 머신러닝은 아이폰의 중요한 요소다.

- 갤럭시노트10과 같은 디스플레이
 . 새 아이폰은 갤럭시S10과 노트10에 사용된 삼성 OLED 'M9' 패널 채택이 유력하다.

- iOS 13, 9월 17일 배포
 . 2019년형 아이폰과 공개되는 iOS 13은 다크 모드, 달라진 음악 앱, 소소하게 바뀐 키보드, 더 적은 앱 용량 등.
 . 에어팟을 착용하고 있으면 메시지가 들어오는 대로 시리가 읽어주는 기능도 있다.

- 9월 10일 스페셜 이벤트가 개최된다면 13일 새 아이폰 예약판매가 시작되고, 20일 애플 스토어 앞에는 새 아이폰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설 것.

-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신작보다는 내년에 선보일 아이폰에 5G 기술이 탑재되는 등 더 많은 변화가 담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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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를때만 알림이 뜨네"…카톡에 이런 기능이?

- 카카오톡의 유용한 기능 중 사용자들에게 가장 잘 알려지지 않은 '키워드 알람'. 특정 키워드(예를 들면, 본인 이름)를 입력해 두면 해당 키워드가 언급되면 알람을 받을 수 있는 기능이다. 특정 그룹에 속해 있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지는 않고 있으나 본인 이름이 언급될 때만 알람을 받고 싶은 경우에 유용하다.
- '내 서랍(영어로는 My Archives)' 기능도 필요에 따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 여러 채팅방에서 주고받은 수많은 사진·동영상 등의 파일들을 모두 볼 수 있고, 사진이나 파일에 중요 표시를 하거나 메모를 작성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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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터치ID+페이스ID' 아이폰 나오나

- 애플 정보 분석 전문가 밍치궈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이폰 2021년 모델은 페이스ID와 차세대 터치ID가 탑재된다"고 밝혔다.
- 밍치궈가 밝힌 바에 따르면 퀄컴과 GIS가 협력한 초음파 방식의 디스플레이 지문인식모듈이 활용될 전망이다.
- 초음파 지문인식 기술은 손가락이 젖은 상태에서도 250ms(밀리초, 0.25초)의 빠른 속도로 인증이 되며 인증실패율(rejection rate)은 최대 1% 내외다.

페이스ID가 편하긴 한데 가끔 불편할 때가 있다. 어두운 밤에 잠에서 깨서 인증할 때는 터치ID가 편하겠다고 생각한다. 향후 2021년 아이폰은 페이스ID와 터치ID를 모두 탑재한다니 반가운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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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국내 클라우드 사용자 데이터 국내 저장 팀즈로 확대

-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의 국내 사용자 데이터가 아태 지역(APAC) 리전에서 국내 애저(Azure) 데이터센터로 이전된다.
- 익스체인치(Exchange), 쉐어포인트(SharePoint), 그리고 원드라이브(OneDrive)에 이어 팀즈로 확대하는 것이다.

팀즈(Teams)는 MS의 차세대 협업 툴로 기존의 비즈니스용 스카이프(Skype for Business, 과거의 Lync)를 대체하는 커뮤니케이션 통합 솔루션이다. 팀즈의 파일 공유가 쉐어포인트와 연동이 되니 같은 리전에 두는 것이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미 팀즈는 라이벌 '슬랙(Slack)'의 일일 이용자 수를 넘어섰다. 최근에 밝힌 자료에 따르면, 50만개 이상의 기업이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팀즈는 MS의 차세대 핵심 오피스 솔루션이기 때문에 그만큼 국내 서비스도 확대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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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탈 아이폰' 전략, 성공적

- 애플이 아이폰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2분기 매출 기록으로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었다.
- 아이폰 매출은 줄었지만, 서비스와 웨어러블 사업이 약진하면서 이를 상쇄, 사업 포트폴리오가 오히려 다양해졌다.
- 애플의 매출에서 아이폰 매출이 50%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12년 이후 처음이다.
- 반면, 서비스 분야 매출은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앱스토어, 애플뮤직 등은 13%의 성장률, 서비스 분야의 마진율은 64%에 달했다.

애플이 아이폰 중심의 하드웨어 회사에서 '디지털 서비스' 회사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서비스 분야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애플은 올가을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 TV+', 게임 서비스인 '애플 아케이드(Apple Arcade)'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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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SKT·삼성전자는 오픈소스를 어떻게 활용할까

1. 카카오
- 오픈스택(OpenStack) 기반의 자체 클라우드와 함께 구글 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AWS), MS 애저 등을 활용하는 ‘이기종 클라우드(Heterogeneous Cloud)’.
- 클라우드 인프라의 65%가 컨테이너 기반. 일일 인텍싱 데이터양은 80TB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대비 비용의 1/100수준.

2. SKT
- 2015년부터 오픈스택 커뮤니티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타코(TACO;SKT All Containerized Orchestrator)’라는 오픈스택을 관리, 자동화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
- 쿠버네티스(Kubernetes) 기반의 오픈스택 컨트롤 플레인 수명주기관리를 제공하며, 구축 자동화 및 LMA(로깅, 모니터링, 알러팅)을 제공한다.

3. 삼성전자
- 현재 삼성전자는 자사의 스마트 제품 90%에 오픈소스를 활용하고 있다.
- 삼성전자가 진행 중인 메모리 관련 오픈소스 프로젝트로는 멀티스트림 SSD, F2FS, 오픈MPDK, iBof 등이다. 이밖에 오픈컴퓨트프로젝트(OCP)에도 참여 중이다.

요즘 클라우드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컨테이너(Container)와 쿠버네티스 기술을 한국의 서비스 사업자, 기업들이 적극 활용하고 있다.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으로 구글이 자사 서비스를 위해 개발했던 것을 오픈소스로 공개한 것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클라우드 시장의 대세다.

* 참고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를 쉽게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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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용 에어비엔비 '힙캠프(Hipcamp)' $127M(약1천5백억원) 밸류에이션

- 캠프용 에어비엔비(Airbnb)라 할 수 있는 스타트업 '힙캠프(Hipcamp)'가 $25M(약3백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받으며 $127M 밸류에이션을 받았다.
- 스마트폰 앱을 통해 미국 전역의 30만 곳 이상의 캠프장 검색 및 예약을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다.
- 힙캠프의 장점은 사유지나 건물 소유자와 제휴하여 독특한 야외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로, 미국의 60%가 사유지)
- 예약과 취소가 간편하고 앱으로 사용 금액, 이용자 수, 숙박 유형, 와이파이, 화장실, 주방 등 설비와 하이킹, 낚시, 서핑 등 활동 조건으로도 검색할 수 있다.
- 힙캠프는 2013년 Alyssa Ravasio라는 여성이 캠핑 사이트를 온라인으로 찾느라 몇 시간을 소비하면서 실망하고 본인이 직접 만들게 되었다.

미국에서 캠핑은 여름에 하는 일상적인 활동인 만큼 힙캠프(Hipcamp)의 성장은 확실해 보인다. 에어비엔비(Airbnb)의 인수를 묻는 사람이 있지만, Ravasio는 IPO 해서 더 키우려는 욕심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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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이번엔 부동산?…美 최대 주택 중개업체와 제휴

- 아마존(Amazon)이 주택 중개업체 '리얼로지(Realogy)'와 제휴하여 '턴키(TurnKey)'란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 주택 구매 희망자들이 아마존에 있는 턴키 포털에 가면 이들은 리얼로지의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 이어 사려는 주택 유형이나 입지, 가격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리얼로지'의 중개인과 연결된다.
- 최종적으로 주택을 구입하면 최대 5천 달러 상당의 '아마존 홈서비스(Amazon Home Services)'와 상품들을 무료로 받는다.
- 턴키 서비스는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LA), 시카고, 워싱턴DC 등 15개 주요 대도시에서 먼저 시작한다.
- 또 이번 협업으로 가구 조립, 스마트홈 기기 설치, 청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마존 무브인 베니핏(Amazon Move-In Benefit)' 부문의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아마존의 생태계 확장은 모든 산업 분야를 넘나든다. 이번엔 부동산이다! 자체 서비스는 아니지만, 미국 내 최대 주택 중계업체와 협업한다. 주택 구매자들에게 아마존 스마트홈 제품을 무료로 주고, 아마존 홈서비스로 맛보게 함으로써 주택과 가정을 장악하려는 멋진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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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인텔 스마트폰 모뎀 사업부 인수 나서…인수 금액은?

- 애플이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5세대(5G) 모뎀 칩을 개발해 온 인텔(Intel)의 스마트폰 모뎀 사업부 인수를 위한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로써 애플은 아이폰용 모뎀 칩의 독자 개발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 인텔 사업부의 특허와 인력 등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10억 달러(약 1조1800억 원) 이상의 인수 대금을 지불할 것으로 추정된다.
- 내년에 출시할 예정인 5G 아이폰에는 퀄컴 모뎀칩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지만 차기 모델에는 자체 개발한 모뎀칩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또한 올해 5월 AMD와 인텔, ARM을 거친 프로세서 설계 전문가를 영입했는데, 이는 장기적으로 애플이 결국 ARM 기반의 맥용 CPU를 설계할 것이라는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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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2019·2020년엔 어떻게 나올까

- 미국 IT매체 씨넷은 올 가을 출시될 아이폰11과 2020년 아이폰, 애플의 증강현실 안경에 대한 소문 등을 종합 보도했다.
- IT 유튜브 채널 언박스 테라피(Unbox Therapy)의 Lewis Hilsenteger는 아이폰11 모형을 입수해 영상으로 공개했다. (기사 내 유튜브 링크)
-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폰11 모형과 현재 아이폰의 가장 눈에 띄는 차이점은 뒷 면의 정사각형 카메라 부분이다.
- 아이폰 측면의 무음 버튼이 아이패드처럼 위, 아래로 움직이는 버튼으로 바뀌었고, 전면 카메라의 페이스ID 센서는 더 커졌다.
- 2020년 출시될 아이폰에 대한 소문은, 애플이 트루뎁스(TrueDepth) 카메라의 크기를 줄이고 노치를 줄일 것이라는 것.
- ‘3D 심도 센싱(Depth-Sensing)’ 모듈을 후면 카메라 추가할 전망인데, 페이스ID가 도달 할 수 있는 최대 거리 50cm 대신 4.5m 떨어진 곳에서 물체를 인식할 수 있다.
- 디지타임스는 애플의 증강현실(AR) 글래스가 보류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당초 2020년 초에 출시할 계획이었다.

매년 새로운 모델이 나오지만 이젠 눈에 띄는 혁신이 거의 없다 보니 매번 업그레이드할 의욕이 줄어든다. 그래도 아이폰 X는 화면이 너무 작아서 바꾸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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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aS 이어 SaaS까지…글로벌 기업 韓 진출 '러시'

-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IaaS) 기업에 이어 소프트웨어(SaaS) 업체들이 국내 시장에 잇따라 진입하고 있다.
- 최근 클라우드 기반 인재관리(HR) 회사인 '코너스톤 온디맨드(Cornerstone OnDemand)'가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 SAP가 인수한 경험관리 분야 SaaS 기업 '퀄트릭스(Qualtrics)' 역시 지난 11일 국내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 지난해에는 인사·재무 분야 SaaS 기업인 '워크데이(Workday)'가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 했다.
- 이에 더해 기존의 마이크로소프트(MS), SAP, 오라클, 어도비, 구글 등도 국내 SaaS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 그간 IaaS 중심으로 형성돼온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이 SaaS까지 확장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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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반격·성장 정체···위기의 넷플릭스

- 얼마전에 넷플릭스 한국 유료 이용자가 1년간 3배 증가했다고 포스팅 했었는데, 미국 내 가입자 수는 13만명 줄어들며 2011년 이후 8년 만에 감소했다.
- 미국 내 가입자가 줄어든 이유는 올해 초 넷플릭스 요금이 13~18%가량 올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업계에서는 넷플릭스의 이번 실적 부진이 시작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 세계 최대 영화사이자 콘텐츠 기업인 디즈니, HBO를 인수한 AT&T, 애플, NBC유니버설 등이 OTT(Over The Top) 사업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 하지만, 넷플릭스는 글로벌 가입자 수가 700만명 증가하고, 미국 내 가입자도 장기적으로 9,000만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넷플릭스의 성장세가 미국에서는 주춤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인도 시장 등 모바일 가입자를 늘리면 글로벌 성장은 지속할 수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 OTT(Over The Top)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방송 프로그램·영화·교육 등 각종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Top은 TV 셋톱박스 같은 단말기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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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일'에 한 번만 충전해도 되는 스마트폰 국내 연구진이 개발

- 삼성전자의 지원을 받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학원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3진법 반도체'를 개발했다.
- '3진법 금속-산화막-반도체'는 기존 2진법 반도체보다 정보 처리 속도가 빠르고 같은 면적에 40% 정도의 정보를 더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또 칩 크기는 더욱 작아졌고 소비 전력 또한 1,000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한 마디로 초절전·고성능·소형화가 되는 셈이다.
- 울산과학기술원(UNIST) 김성진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는 "개발된 칩을 동일한 면적에 동일하게 사용한다면 천일에 한 번만 충전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은 계속 발전하는데, 보통 구매 후 1년만 지나도 배터리 완충 후 하루를 넘기기 힘들다. 이 기술이 몇 년 후에 상용화되어 1,000일에 한 번만 충전하게 된다면 대박이 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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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5조원대 벌금낼 듯…실리콘밸리 수난 시작

-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개인정보 유출을 이유로 페이스북에 50억달러(약 5조8950억원)의 벌금 합의안을 승인했다.
- 페이스북에 부과된 50억달러는 FTC의 명령 위반에 대한 벌금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이전 최대 벌금은 2012년 구글에 부과된 2250만달러였다.
- 이번 벌금은 지난 2016년 데이터 분석업체 케임브리지애널리티카(CA)를 통해 페이스북 이용자 개인정보가 유출됐고 이에 대한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은 것이다.
- FTC의 이번 결정이 유럽의 반독점 규제 움직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거론된다. 아일랜드 정보보호위윈회(DPC)는 페이스북이 유럽의 개인정보보호법(GDPR)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11건의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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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유료 이용자 1년새 3배 급증…2030세대 69%

- 넷플릭스 한국 유료 이용자가 1년간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6월을 기준으로 넷플리스는 월 184만명이 1인당 평균 1만3130원을 지불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넷플릭스 유료 사용자는 2030세대가 6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 세대별로는 20대가 38%로 가장 많았고, 30대 31%, 50대 이상 17%, 40대가 15%로 집계됐다.

넷플릭스가 20-30대를 주요 고객층으로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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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애저 클라우드 연간 가동률 99.995%"

- 애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세계 54개 지역에 구축된 애저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지난 12개월간 주요 연산자원 서비스(core compute services)의 평균 운영 가동률이 99.99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평균 운영 가동률 99.995%를 단순계산하면 1년동안 운영되지 않은 시간이 1천576.8초, 약 26분이었다는 얘기다.
- MS가 애저 클라우드의 연산자원 서비스에서 보장하는 서비스 수준 계약(SLA)상 버추얼머신 서비스는 상황에 따라 99.9~99.99% 가동률을 보장한다.
-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서비스 '아마존 엘라스틱 컴퓨트 클라우드(EC2)' 등은 월별 가동률 99.99%를 보장하는 SLA를 제시하고 있다. 이는 1년 장애 시간이 52.60분이다.
- 다만, 이 가동률 계산에 포함한 서비스를 일일이 열거하지 않았기 때문에, MS 애저의 어느 서비스로 99.995% 가동률을 실현했는지 알 수는 없다.
- 언론은 미국 국방부의 군사정보를 통합 운영하는 100억달러(약11조4천억원) 짜리 클라우드 IT인프라을 구축하는 '제다이(JEDI) 프로젝트' 입찰 경쟁 등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 주요 사업자 가운데 구글은 지난해 응찰을 포기했고 IBM과 오라클은 지난 4월 탈락했다. 오는 8월 최종 사업자 선정을 놓고 AWS와 MS가 다투고 있다.

보통 IT 인프라의 가용성의 최대 목표를 99.999%로 잡고 이를 'Five Nines'라고 부른다. 연 장애 시간이 5.26분, 월 26.30초에 불과하다는 얘기다. MS가 거의 Fives Nines에 근접했고, 과연 100억 달러짜리 국방부 프로젝트를 따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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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중국에 앱개발 지원센터 세웠다

- 애플이 '디자인 및 개발 액셀러레이터'라는 이름으로 개발자 앱 개발을 돕는 시설을 중국 상하이에 설립했다.
- 이 지원센터는 애플 앱 개발자를 위한 강좌와 워크숍, 네트워킹 매칭 등을 앱 개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무료로 제공한다.
-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전년에 비해 아이폰 판매가 정체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앱스토어 서비스 사업을 강화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해석하고 있다.
- 애플 측은 중국과 대만과 홍콩을 포함한 중화권에 250만 명 이상의 앱 개발자가 있고 2010년 이후 개발자가 290억 달러 이상을 수익을 올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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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의 도심형 친환경 데이터센터 TCC,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수상

- NHN이 운영하는 도심형 친환경 데이터센터 TCC(TOAST Cloud Center)가 제22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이산화탄소(C02) 저감상’을 수상했다.
- 데이터센터로는 유일하게 이산화탄소(C02) 저감상을 수상한 TCC는 NHN의 자체 기술력으로 성남 판교에 설계 및 구축된 도심형 친환경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다.
- 이번 수상은 폭염이 기승했던 2018년도에도 PUE 수치를 연평균 1.25의 수준으로 유지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 PUE(Power Usage Effectiveness)는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 표준 지표로, 에너지 효율이 높을수록 1에 가깝게 측정된다.

수상을 축하합니다! 참고로, 비교하면 구글 싱가폴 데이터센터 분기 PUE가 1.15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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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200불 주택 공유 서비스 - 포드쉐어(PodShare)

- 새로운 형태의 공유 서비스가 조명을 받고 있다. '포드쉐어(PodShare)'란 회사다. 공동 주택의 2층 침대를 월 1200달러에 빌리는 것이다. ‘침실’이 아니고 그냥 ‘침대’다.
- 월 1200달러(140만원)를 내고 포드쉐어 회원이 되면 LA 전역의 6곳과 샌프란시스코의 1곳에 있는 220개의 침대 중 하나를 이용할 수 있다.
- 보증금도 없고 예약할 필요도 없다. 침대, 사물함에 와이파이가 가능하고, 모든 포드에는 선반과 개인 텔레비전이 갖춰져 있고, 시리얼과 라면 같은 기본 식품들과, 치약, 화장지 같은 세면도구들도 준비되어 있다.
- 단, 몇 가지 기본 규칙이 있다. 밤 10시에는 소등해야 하고 일체의 손님도 허용되지 않는다.

구글은 향후 1조 원을 투입하여 10년간 2만 채의 주택을 짓는다고 하지만 실리콘밸리의 집값은 여전히 비싸다.
이런 환경 속에서 월 1,200달러면 '침대'를 빌릴 수 있는 서비스가 생겼다. 프라이버시는 포기해야겠지만, 미국으로 처음 오는 사람은 신용도 없고 보증금도 내야 해서 집을 렌트하기도 쉽지 않은데 이런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2012년에 창업이 되었는데 최근에 언론의 조명을 받는 듯하다. 초기보다 연령대가 높아져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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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4K 지원 4만원짜리 초소형PC ‘라즈베리 파이4’ 등장

- 신모델 ‘라즈베리 파이4(Raspberry Pi 4)’는 2개의 4K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고 USB 3.0을 지원하나 크기와 가격은 기존 버전과 같다.
- 또한 처음으로 RAM 용량이 1GB를 넘었고, 같은 모델에서 1GB (35달러), 2GB (45달러), 4GB (55달러)의 옵션을 제공하여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 유선 랜은 300Mbps까지만 지원하던 것이 최대 1000Mbps(기가비트)까지 지원한다.
- 신모델에 맞춘 전용 케이스(5달러, 약 6000원)도 함께 선보였다.

IT매체 테크리퍼블릭에 따르면, 특정 USB-C 케이블을 사용해 충전할 때 제대로 충전되지 않는 이슈가 있다고 한다. 애플 맥북이나 다른 노트북에서 사용되는 고출력 USB-C 충전기로 충전했을 때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즈베리파이 재단에서는 향후 보드 개정판에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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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 풀리는 'MCN'... 연간 11조 시장으로 부상

- 1인 크리에이터와 비디오자키(BJ)를 체계적으로 관리·육성하는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산업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전문가들은 MCN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규모가 2020년에 11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기반으로 성장한 크리에이터가 뷰티, 패션, 정보기술(IT) 영역에서 신뢰도를 확보하면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 MCN 산업이 주목받은 것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각광받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 멀티 채널 네트워크 또는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Multi-channel network)는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트위치TV, 아프리카TV 등 인터넷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기획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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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나비식' 버리고 '가위식' 키보드로 돌아간다

- 애플이 현재 맥북에 사용하고 있는 '나비식' 키보드 대신 '가위식' 키보드로 되돌아갈 거라는 전망이다.
- 애플 제품 예상으로 유명한 궈밍치 TF 인터내셔널 애널리스트는 "장기적으로 나비식 키보드는 사라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 애플은 제품 두께를 줄이는 과정에서 2015년 12형 신형 맥북부터 기존 가위식 메커니즘 대신 나비식 키보드 메커니즘을 채택했다.

애플 맥북 변화 중에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했던 두 가지 중의 하나가 개선될 거라는 반가운 소식이다. 그 두 가지는...

첫째, '나비식' 키보드
키보드가 얇아진 것은 좋았으나 키감도 나쁘고 타이핑하기 너무 힘든 것이 문제.
둘째, MagSafe 전원 어댑터
애플 랩탑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이 좋은 제품을 왜 없앴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 가는 변화 중에 하나. 얼마 전에도 일반 랩탑 사용 중에 전원 케이블을 치면서 랩탑이 떨어져 박살 난 경우를 보았다. 맥세이프 어댑터였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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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카페] 게임 중독이 질병? 약 줄 때도 있습니다

- 워싱턴대 연구진은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일반인들이 컴퓨터 게임을 통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구조의 단백질을 설계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 컴퓨터 게임이 단백질 해독은 물론, 뇌지도 작성과 유전자 분석, 양자컴퓨터 개발에까지 이용되고 있다.
- 과학자 혼자서 할 수 없는 엄청난 양의 컴퓨터 작업을 게임으로 만들어 일반인들이 과학 연구에 기여할 길을 연 것이다.
- 세계보건기구(WHO)는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했지만 과학 연구용 '착한' 게임은 오래 할수록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
- 2011년에는 10년간 과학자들이 풀지 못하던 에이즈 관련 단백질 구조를 폴드잇 게이머 6만명이 10일 만에 해결했다.

과학 연구용 게임을 통해 가까운 미래에 게임에 강한 한국인들이 과학 연구에 많이 기여를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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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1조원 투입해 집 짓는 이유는?

- 구글은 공식 블로그에서 실리콘밸리 베이 지역 주택 공급을 위해 총 10억 달러(약 1조 1771억 원) 상당을 쓰겠다고 밝혔다.
- 구글의 목표는 향후 10년간 2만 채의 주택을 지는 것. 중산층과 저소득층 주거 목적이다.

집값 좀 내려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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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스타트업에 무료 매니지먼트 서비스 제공

-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이 제공하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이 올해 말까지 스타트업 고객 대상으로 무료 파트너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 보통 타사에서는 VM 한 대당 15만원 정도 비용을 내야 파트너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이를 무료로 제공한다.
- 무료 파트너 매니지먼트 서비스 신청 기간은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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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5인치 맥북 프로 리콜…"배터리 과열 가능성"

- 애플은 2015년 9월부터 2017년 2월까지 판매된 15인치 맥북 프로 제품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하기로 했다.
- 고객은 애플 홈페이지에서 대상 제품 여부 및 배터리 무상 교체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 애플 확인 사이트: https://is.gd/2tXpod
미국 애플 확인 사이트: https://is.gd/oRh6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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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내년에 5G 아이폰 내놓는다

- 애플이 2020년 퀄컴 모뎀 칩을 사용한 5G 아이폰 첫 모델을 출시할 전망이라고 한다.
- 애플은 내년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6.7인치, 6.1인치, 그리고 5.4인치 아이폰 3개 모델을 함께 출시할 전망이다.
- 이 중 6.1인치 제품은 5G를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애플 전문가 궈밍치는 예상했다.
- 또 애플이 2022년 이후에나 자체 개발한 5G 모뎀 칩을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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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롤러블 스마트폰까지...특허 공개

-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에 이어 새로운 '롤러블 (rollable)' 스마트폰 특허가 공개됐다.
- 한 외신은 삼성전자의 작명 방식을 참고해 특허 속 스마트폰에 '갤럭시 롤 (Galaxy Roll)'이라고 명명하기도 했다.
- 스마트폰 전면 부분을 수직으로 슬라이드 하면 기기 내부에 말려 숨겨져 있던 디스플레이가 나와 화면이 60%가 커진다.
- 폴더블폰은 접으면 두꺼워지는 약점이 있지만, 특허 속 롤러블폰은 상대적으로 두께가 얇다.

지난 6월13일 미국 AT&T는 갤럭시 폴드를 사전 예약한 소비자에게 주문 취소 이메일을 보냈다. 당초 갤럭시 폴드는 4월26일 미국을 시작으로 5월3일 유럽 15개국에 출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내구성 문제가 제기 되면서 출시가 잠정 연기된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새로운 특허가 공개되었다. 폴더블 (foldable) 폰에 이어 차기작은 '롤러블 (rollable)' 폰이 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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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Stadia Connect 6.6.2019 - Pricing, Game Reveals, Launch Info & More (YouTube, 25:54)

- 구글은 오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스타디아'(Stadia)'를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14개 국가에서 11월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14개 서비스 국가에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구글은 2020년에 서비스 국가를 확장할 예정이다.
- 스타디아는 구글 클라우드 서버에서 게임을 구동, 고품질 게임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PC와 크롬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장치에서 이용 가능하다.
- 스타디아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별도의 콘솔 하드웨어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공식 스타디아 콘트롤러가 있다.
- '스타디아 컨트롤러'는 69달러(8만2000원)이며 와이파이를 통해 구글 클라우드 서버와 연결된다. 인공지능(AI) 플랫폼 '구글 어시스턴트'도 연동된다.
- '스타디아 컨트롤러', '크롬캐스트 울트라', '스타디아 프로' 3개월 무료 서비스를 포함하는 '스타디아 파운더스 에디션 (Stadia Founder’s Edition)'은 $129불로 현재 구글 스토어에서 Pre-oder가 가능하다.

- 월 정액 서비스 요금제 '스타디아 프로 (Stadia Pro)'는 월 9.99달러(1만2000원)다. 2020년에는 무료 서비스 '스타디아 베이스 (Stadia Base)'도 출시된다.
- 스타디아 프로는 최대 4K 해상도와 60프레임, HDR 스트리밍에 5.1 채널 입체 음향을 제공한다. 하지만, 최소 10Mbps에서 720p, 60FPS, 1080p 해상도는 20Mbps, 4K 해상도는 35Mbps 이상의 인터넷 속도가 요구된다.

구글이 과연 게임업계의 넷플릭스가 될 수 있을까? 음악·영화 산업이 이제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성숙한 상태에서, 게임 산업도 클라우드 기반 게임 서비스로 변화를 일으킬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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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작아 보이는 싸움? ‘사인 인 위드 애플’에 대한 논란

- ‘사인 인 위드 애플 (Sign in with Apple)’을 사용하면 애플 ID로 타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에 로그인할 수 있다.
- 애플은 구글/페이스북 ID와 뭐가 다를까? “일단 이메일 주소나 사용자 ID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 고유한 사용자 ID는 001473.fe6f33bf4b8e4590aacbabdcb8598bd0.2039과 같은 식별 불가능한 문자열의 형태로 대체된다.
- 데이터의 경제 시스템이란 결국 사용자 프라이버시를 돈으로 환산해왔던 것인데, 사용자의 데이터를 더 이상 수집하지 못하게 되면 인터넷 경제 자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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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 2019 키노트 핵심내용 5분만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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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WWDC 2019’를 읽는 6가지 열쇳말

- 하나. 작지만 디테일한 변화 ‘iOS13’
- 둘. 홀로서기 시작한 ‘아이패드OS’
- 셋. 값비싼 새로운 ‘맥 프로’
- 넷. 맥OS 카탈리나
- 다섯. tvOS, 워치OS
- 여섯. 쉬워진 코딩 ‘스위프트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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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추격…'두 번 접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특허 획득

- 애플이 아이폰과 다른 기기에 탑재할 수 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관련 특허를 확보했다고 한다.
- 눈에 띄는 대목은 이미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나 화웨이의 '메이트X'와 차별화해 '두 번 접는' 폼팩터(하드웨어의 특징적 요소)를 구현했다는 점이다.
- 이렇게 하면 중간을 한 번 접는 방식의 갤럭시폴드보다 완전히 접었을 때의 단면적이 더 작아진다. 펼쳤을 때는 한 번 접는 방식보다 더 넓은 화면을 확보할 수 있다.
- 그러나 접히는 부위가 두 군데로 늘어나고 두 번 접을 경우 두께가 더 두꺼워지는 만큼 이를 구현하려면 더 높은 기술적 난관을 넘어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
- 다만 이번 특허 확보가 애플이 앞으로 이 제품을 상용화할 계획이라는 뜻은 아니다.
- 폴더블폰은 5G(5세대 이동통신)와 함께 차세대 스마트폰의 핵심적 특징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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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도 질병' WHO 만장일치 통과...게임업계 강력 반발

- 세계보건기구가(WHO)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2022년부터 194개 WHO 회원국에게 적용된다.
- WHO는 게임 통제 능력이 손상되고, 다른 일상생활보다 게임을 중요하게 여기며, 이러한 부정적 결과에도 게임을 하는 증상이 12개월 이상 지속되면 게임이용장애로 분류하기로 했다.
- 게임이용장애(Gaming Disorder), 즉 게임중독은 '정신적.행동적 신경발달 장애' 영역의 하위 항목에 포함됐다.
- 각국 보건당국은 질병 관련 보건 통계를 작성해 발표하고 예방 및 치료 예산을 배정할 수 있게 된다.
- 전문가들에 따르면 국내 인구의 2% 가량이 게임중독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미국게임산업협회(ESA)는 성명을 내고 "WHO 지침은 독립된 전문가들이 뒷받침하는 검토에 기반해야 한다"며 "WHO 회원국들이 결정을 재고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강력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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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서울 리전설립해 韓 제조·게임·스타트업 공략 나선다

- 구글은 내년 초 서울에 신규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리전을 오픈한다.
- 좀 늦었지만,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도쿄, 대만, 홍콩, 싱가포르, 뭄바이, 시드니, 오사카에 이어 8번째 리전이다.
- 리전은 구글의 프라이빗 네트워크에 연결되며, 격리된 영역인 ‘존(Zone)’으로 구성된다.
- 구글은 이미 상당수의 국내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나, 그중에서도 제조, 게임, 스타트업 산업군을 주요 고객으로 보고 있다.
- 구글 코리아는 애플리케이션 관리 플랫폼 ‘안토스(Anthos, formerly Cloud Services Platform)’를 소개했다. 안토스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 또한, AI를 탑재한 클라우드 솔루션 - 다큐먼트 언더스탠딩 AI’, ‘컨택트 센터 AI’, 소규모 기업을 위한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 3가지(비전 프로덕트 서치, 레코멘데이션 AI, 오토ML 테이블)을 소개했다.
- 구글은 오는 2020년 서울 외에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라스베이거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GCP 리전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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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클라우드 서버 시장 28% 성장…"5년간 두자릿수 성장세"

-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18년 세계 클라우드 서버 시장은 860억달러로 전년보다 28% 성장했으며, 향후 5년간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 FAANG (Facebook, Apple, Amazon, Netflix, Google)의 미국 기업과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두, 차이나 통신 등 중국 기업들도 데이터 센터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 최근에는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자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예: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 데이터센터, 넷플릭스는 AWS 이용)
- 클라우드 시장 성장과 함께 델EMC, HP와 같은 서버 제조업체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델EMC와 HP는 지난해 서버 시장에서 각각 16%의 점유율을 차지.
- IBM도 IBM Z 메인 프레임 서버로 시장 점유율 6%를 차지했으며, 시스코, 오라클 레노버 등도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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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화웨이와 결별…삼성 반사이익 기대

- 미ㆍ중 무역 갈등 여파로 구글이 화웨이와의 협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에 기대온 화웨이는 치명상을 입었다.
- 2위 화웨이에 점유율 4%p 차로 추격 당하던 1위 삼성전자가 반사이익을 얻게 될 전망이다.
- 화웨이는 한해 2억대씩 판매되는 모든 화웨이 스마트폰에는 안드로이드가 탑재돼있다. 구글의 이번 조처로 화웨이 스마트폰은 온전한 안드로이드 구동이 불가하게 됐다.
- 구글의 업데이트를 지원받을 수 없게 되고, 플레이스토어, 지메일, 유튜브 등과 같은 구글의 핵심 서비스도 이용 불가하다.
- 화웨이는 '홍멍'이라는 자체 OS를 준비하고 있으나 당장 안드로이드를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와 화웨이의 점유율은 각각 21.7%ㆍ17.9%로 양사의 격차는 3.8%p로 좁혀진 상태다.
- 구글의 결정으로 화웨이가 스마트폰 판매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 삼성전자가 보다 손쉽게 추격을 뿌리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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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F8컨퍼런스 통해 자사 차세대기기 프로모션 돌입 전망

- Facebook이 개발자 컨퍼런스 F8를 내일 개최한다. 행사 첫날 기조 연설은 VR발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페이스북 VR, AR총괄자인 휴고 바라는 오큘러스GO를 비롯한 VR발표가 예정돼 있음을 밝히며 본격적인 프로모션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 우선 올해 봄에 출시될 HMD인 오큘러스 퀘스트에 대한 발표가 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를 활용한 게임을 비롯 콘텐츠 라인업이 공개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 소프트웨어상으로는 페이스북이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들의 프로토타입이 대거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 그리고, 이미 예고 했던대로 왓츠앱,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메신저 통합에 대해서도 얘기가 나올 것이다.
- 라이브 스트리밍은 내일 서부 시각 오전 10시에 f8.com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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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AWS의 최대 고객은?

- 애플이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 웹 서비스(AWS)' 5년치 이용 계약을 맺었다. 매달 3천만달러/$30M, 총 15억달러/$1.5B(1조7천억원) 규모다.
- 애플은 아이클라우드(iCloud)를 포함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를 도입했다.
- 애플은 최근 애플뉴스+를 포함해 게임, 영화 등의 가입형 유료 서비스를 새롭게 추가해 클라우드 서비스의 비중이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 AWS는 아마존의 핵심사업중 하나이며, 지난해 AWS 매출은 256억6천만달러/$25.7B로 회사 총매출의 11%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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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 "유무선 가입자에 유튜브TV 제공한다" ISP-CP 5G서 맞손

-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이 5G 네트워크 확장과 상품성 강화를 위해 유튜브(YouTube)와 손을 잡았다.
- 버라이즌은 4월 23일 “유무선 고객에게 유튜브TV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연말까지 유튜브TV를 결합한 요금제를 선보인다.
- 유튜브TV는 케이블 없이 라이브 TV 방송을 제공한다. 최근 미국 내에서 케이블TV 산업을 위협하는 강자로 떠올랐다.
- 유튜브와 버라이즌 제휴는 통신사(ISP)와 인터넷·콘텐츠 업계(CP)가 망이용 대가를 놓고 치열하게 대립 중인 가운데 나와 눈길을 끈다.
- 미국은 올해 1월 네트워크 사업자가 인터넷 콘텐츠를 함부로 차단하거나 차별할 수 없도록 한 '망중립성 원칙'을 폐기하며 통신사 손을 들어주었다.
- 이처럼 ISP와 CP 두 업계는 망 이용 주도권을 놓고 대립하지만 실제 비즈니스에서는 협력이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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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아마존웹서비스(AWS)를 막으랴

-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국내에서 공격적으로 세를 확장하고 있다.
- 지난 4월 17-18일 이틀간 열린 'AWS 서밋 서울' 행사에는 무려 2만2천명이 넘는 인원이 사전 등록한 것으로 알려진다.
- 2015년 처음 시작한 이 행사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IT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현재 AWS코리아는 유한회사로 등록된 매출 공개 의무가 없으나, 업계에서는 AWS 국내 매출이 8천억~9천억원 대로 추정한다.
- 만약 사실이라면 설립된 지 50년이 넘은 한국IBM를 8년차인 AWS코리아가 역전한 상태인 셈이다.
- 후발주자들의 추격도 거세다. 구글은 내년초 국내 데이터센터 설립을 공식화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 오라클도 상반기 내 국내에 데이터센터를 설립할 것으로 예상된다.
- 연말께 레드햇 인수 절차를 마무리하는 IBM 역시 국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 국내 기업 중에는 네이버의 클라우드 자회사 NBP가 이 시장에 정면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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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IT 시장 1.1% 성장…한국은 4%"

- 올해 세계 IT 시장은 지난해보다 1% 성장하는 데 그칠 것이라는 가트너 분석이다. 그러나, 한국 IT 시장은 전년 대비 4% 가량 성장할 전망이다.
- 가트너는 미국 달러 강세로 인한 환율 상승으로 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 데이터 센터 시스템 부문은 올해 2.8% 감소하며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 서비스형 통합 플랫폼(iPaaS)과 서비스형 애플리케이션 플랫폼(aPaaS) 소프트웨어 부문의 성장이 활발할 것으로 예측했다.
- 데이비드 리서치 부사장은 "인공지능(AI)과 같은 파괴적인 신흥 기술은 비즈니스 모델 뿐만 아니라 공공·민간 기업의 경제를 재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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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구글, 같은날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각각 출시

- 아마존과 구글이 같은 날 (4/18일) 인공지능 스마트 스피커에서 무료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 아마존이 알렉사 지원 기기 대상으로 광고가 포함된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했다.
- 이 서비스는 알렉사 기기를 가지고 있지만, Amazon Prime이나 Amazon Music Unlimited와 같은 유료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 아마존은 이 서비스를 통해 제한된 음악을 사용자가 무료로 맛보게 한 후, 유료 서비스 가입을 유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구글도 같은 날 구글홈 스마트 스피커와 구글 어시스턴트 스피커에서 유튜브 뮤직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이 서비스도 광고가 붙게 되며 현재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유럽 일부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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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구글, '유튜브·프라임비디오' 상호제공 합의

- 아마존이 아직 자사의 인공지능 스피커 '알렉사'의 경쟁 제품인 '구글홈' 제품에 대한 온라인 판매를 불허하고 있는 상황에서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 지난해 12월 아마존이 구글 제품판매를 제한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보복으로 구글은 아마존 기기에서 유튜브 앱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었다.
- 아마존과 구글이 유튜브 앱과 프라임비디오 앱을 각각 상호간에 제공하기로 합의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져온 갈등을 해소했다.
- 아마존과 구글은 향후 몇 달 동안 아마존 기기에 '유튜브' 앱을 재도입하고 구글의 크롬캐스트와 안드로이드 TV에 '프라임비디오' 앱을 추가하기로 합의했다.
- 48조원에 달하는 전 세계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적과의 동침'으로 풀이된다.
- 그러나, 전문가들은 양사의 동맹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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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폴드, 美 예판 하루만에 동났다…"폴더블폰 기대 반영"

-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Galaxy Fold)'가 미국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지 하루 만에 동났다.
- 갤럭시폴드는 오는 4월 26일 미국에서 출시된다. 예약판매 신청자는 오는 15일부터 구매 절차를 밟는다.
- 갤럭시폴드는 이동통신사 AT&T와 T모바일, 베스트바이, 삼성스토어 등에서 판매되며 출고가는 1980달러(약 224만원)부터다. 미국에선 4G(LTE) 모델로 출시된다.
- 한국에서는 5G 모델로 다음 달 중순경 출시되며, 국내 출고가는 230만~240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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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무료 음원 서비스 논의 중"

- 아마존이 광고 지원을 받아 무료로 음악을 재생하는 서비스를 위해 주요 기획사들과 논의를 시작했다고 한다.
- 아마존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시장에서는 3위 사업자로, 자사 음원 서비스 '아마존 뮤직'을 구독형으로 제공해왔다.
- 광고 형태로 무료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글로벌 1위 음원 서비스 사업자 스포티파이 뿐이다.

아마존이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애플 뮤직(Apple Music)'과 경쟁하기 위해 새로운 무기를 내놓을 전망이다. 스포티파이 처럼 광고를 들으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지금도 아마존 프라임 회원이면 공짜로 들을 수 있는 음악이 제법 많지만, 더 많은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Amazon Music Unlimited 서비스에 유료로 가입해야 한다. 프라임 멤버는 월 $7.99, 년 $79불의 가격. 비회원은 월 $9.99로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가격과 같다.
특히, 아마존은 음성비서 알렉사를 통해서 쉽게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향후 아마존의 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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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G 서비스 생산액 180조 달성·일자리 60만 개 창출"

- 정부가 5G(5세대) 이동통신 시대를 맞아 스마트공장·자율주행차 등 5개 서비스와 차세대 스마트폰·로봇·드론 등 10개 산업 분야를 '5G+(플러스) 전략산업'으로 지정했다.
- 2026년 일자리 60만개를 창출하고 생산액 180조원·수출액 730억달러(약 83조원)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 정부는 ▲ 실감콘텐츠 ▲ 스마트공장 ▲ 자율주행차 ▲ 스마트시티 ▲ 디지털 헬스케어 등 5개 분야를 5G 시대 '5대 핵심서비스'로, ▲ 차세대 스마트폰 ▲ 네트워크 장비 ▲ 엣지컴퓨팅 ▲ 정보보안 ▲ V2X(차량통신기술) ▲ 로봇 ▲ 드론 ▲ 지능형 폐쇄회로(CC)TV ▲ 웨어러블 디바이스 ▲ AR·VR 디바이스 등을 '10대 핵심산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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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 돕는다" MS, 서울에 '테크 센터' 개소

-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서울에 '테크놀로지 센터(MTC)'를 열고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지원한다.
- 이번 센터는 2016년 사이버 시큐리티 센터, 2017년 데이터센터에 이어 세번째로 오픈하는 센터다.
- 'MTC(Microsoft Technology Center)'는 기업, 정부 고객들이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경험하고 미래 비즈니스를 구상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다.
- MS는 전세계 50여개 MTC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MTC 서울에는 데이터&AI, 데브옵스, 앱&인프라 등 30여 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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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갤럭시S10 지문인식의 비밀

- 삼성 갤럭시S10에 탑재되어 화제를 모은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로 퀄컴에서 개발한 이 센서는 초음파로 지문의 굴곡을 확인하고 3D 이미지를 만들어 사용자의 지문을 식별한다.
- 손가락에 물이나 기름이 묻어있어도 지문 인식이 가능하고 기존 광학 센서 1초 보다 5배 정도 빠른 200밀리초의 인식 속도를 보인다.
- 하지만 이 기술은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에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특정 하이엔드 스마트폰에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Face ID (안면인식) 기술이 적용되어 잘 쓰고 있는데,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가 왜 화제가 되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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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가 뭐길래…심야 기습작전처럼 이뤄진 ‘5G 상용화’

- ‘미국 버라이즌이 4일 5G를 상용화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동통신 3사와 삼성전자를 불러 버라이즌보다 앞선 5G 상용화를 주문했다.

- 이후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스마트폰이 긴급 조달되고, 이통사 관계자들이 총출동해 각각 밤 11시에 첫 개통자를 내는 데 성공했다.
- 한국은 이동통신 서비스의 야간·휴일 개통을 금지하고 있어, 밤 11시 개통은 ‘불법’ 소지도 있다.
- 미국의 이동통신 1위 업체 버라이즌(Verizon)은 이보다 2시간 늦은 4일 오전 1시(한국 시간)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선언했다.
- 그러나,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한국과 미국 중 어디를 '세계 최초 5G 국가'로 인정할지도 아직은 미지수다.
- 1호 고객을 놓고 보면 시간상 한국이 세계 최초임이 분명하지만, 일반 고객 대상 개통은 5일 오전 0시부터 시작된다. 버라이즌의 경우 5G 전용 단말기를 쓰지 않았다는 약점이 있다.
- 버라이즌이 제공하는 5G 서비스는 4G보다 약 10배 빠른 1Gbps(초당기가비트)의 속도에 커버리지도 제한적, 한국의 5G 서비스 속도는 최고 2.7Gbps에 달한다.

MP3, 싸이월드, 다이얼패드...세계 최초의 제품과 서비스들이지만 '세계 최고'가 되지 못하고 사라졌다. '세계 최초' 보다는 '세계 최고'를 목표로 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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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바이 CEO가 밝힌 아마존 시대 생존법…"아마존엔 없는 XX에 주목했다"

- “7년 전 많은 사람들이 아마존 때문에 우리가 문을 닫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혁신으로 생존을 넘어 성장하고 있습니다.”
- 베스트바이(Best Buy) 허버트 졸리 CEO(최고경영자)의 말이다. 졸리 CEO는 성공 요인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 변혁)’을 꼽았다.
- 아마존의 등장으로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줄폐업하는 가운데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이용한 디지털 혁신으로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것이다.
- 단순히 가전제품을 파는 게 아니라 고객경험을 만들고 파는 ‘고객경험관리(CXM·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 개념을 적용한 것.
- 대대적인 체질 변화에 성공하면서 베스트바이는 2013년 적자에서 2014년 흑자로 돌아선 뒤 지속 성장기업이 됐다.
- 베스트바이를 데이터중심 기업으로 탈바꿈시킨 조력자는 '어도비(Adobe)'다.
- 어도비는 AI, 머신러닝 기반의 고객경험 제작·마케팅·광고분석·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CXM 솔루션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Experience Cloud)’로 전세계 기업들의 혁신을 돕고 있다.
- 유통·관광·미디어·엔터테인먼트·금융·자동차·통신 등 전 업종을 망라하며 포춘 500대 기업 중 2/3 이상이 어도비의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를 사용한다.
-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의 핵심은 AI·머신러닝 알고리즘 ‘어도비 센세이(Adobe Sensei)’다.
- 어도비는 기업 전반에 걸친 CXM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링크드인, 서비스나우와 전략적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 어도비는 2009년 웹 분석업체 옴니추어 인수를 계기로 디지털마케팅 기업으로 변신해왔다.
- 광고 SW기업 에피션트 프론티어(2012년), 온오프라인 캠페인 관리 기업 네오레인(2013년), 동영상 광고 기업 튜브모굴(2016년)에 이어 지난해 전자상거래 솔루션업체 마젠토, B2B(기업 대상) 마케팅 자동화기업 마케토를 잇따라 인수하면서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 기술을 꾸준히 확보했다.

아마존의 폭풍에서 베스트바이가 어떻게 생존하고 있나 궁금했었는데, 이런 환골탈태의 노력이 있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디지털 변혁)’은 미국의 왠만한 기업들은 모두 도입하고 있는데, 베스트바이는 이에 더해 어도비의 ‘고객경험관리(CXM·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단순한 '제품'이 아닌 '경험'을 서비스 함으로써 생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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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대청소 나선 구글, 픽셀 2부터 구글+까지 대대적 정리
- 구글은 지메일의 15주년을 자축하고 있지만, 아래와 같은 서비스를 중단하고 있다.

1. 구글은 자사 온라인 매장을 통한 픽셀 2와 2XL의 판매를 중단했다.
2. 지메일 인박스(Inbox)도 이번 주가 지나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3. 구글 URL 단축기(goo.gl) 서비스 3월 30일 부로 중단했다.
4. 구글+(Google Plus)도 4월 2일부로 종료한다.

그동안 Google URL Shortner (https://goo.gl/)를 사용해 왔었는데 중단이 되었다. 그래서, 찾아내는 서비스가 is.gd 단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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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요금 올린 넷플릭스, 인도선 '반값 요금제' 도입

- 최근 미국 가입자를 대상으로 큰 폭의 요금인상을 단행한 넷플릭스(Netflix)가 인도에서는 반대로 '반값 요금제'를 도입했다.
- 인터넷 데이터 사용자가 급증하지만, 여전히 저소득층이 많은 인도의 현실을 고려해 가입자 수를 늘리려는 넷플릭스의 파격 마케팅 전략이다.
- 월 250루피(약 4천100원)짜리 요금제로 기존 최저 요금의 절반에 불과하다.
- 이 요금제 가입자는 휴대전화와 태블릿에서만 넷플릭스를 시청할 수 있고 HD급 이상 고화질은 제한된다.
- 유선 대신 모바일로 주로 인터넷을 즐기는 인도 소비자에게 적합한 상품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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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문자 실시간변환...구글, 청각장애인 돕는 앱 개발

- WHO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약 4억6천600만 명이 청각 장애를 안고 있고, 그 수는 2050년까지 9억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 이런 청각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구글은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앱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Live Transcribe)'를 개발했다.
- 자동으로 음성을 실시간 자막으로 변화해주는 이 앱은 70개 이상의 언어와 방언을 커버하고 있으며, 세계 인구의 80% 이상을 지원한다. 한국어도 지원한다.
- 구글은 라이브 트랜스크라이브 외에도 주변이 시끄러운 경우 통화 음성을 더 명확하게 해주는 앱 '사운드 앰플리파이어(Sound Amplifier)'도 발표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만 지원한다. 영어와 한국어 둘다 테스트 해보니, 실시간으로 매끄럽게 잘 인식한다. 빨리 얘기하면 일단 틀리게 표시하고 다시 업데이트 하면서 수정해서 보여주는 방식. 이 앱을 통해 청각에 문제가 있는 수억명의 사람들이 좀더 쉽게 의사 소통을 하게 될 것이다.
어제 지메일과 구글드라이브에 장애가 있었는데, 해당 장애로 화가 나셨던 분이라면 이 기사를 통해 마음을 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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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미국 내 87개 팝업스토어 폐점

- 아마존이 스피커나 태블릿 등을 판매하기 위해 미국에서 운영 중이던 87개 '팝업스토어(pop-up store)'를 폐점한다.
- 아마존은 미국 21개주에서 수십㎡ 규모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음성인식스피커, 태블릿, 전자책 등의 최신 아마존 제품들을 홍보·판매해 왔다.
- 아마존은 팝업스토어를 폐점하는 대신 아마존 사이트에서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4스타' 매장과 오프라인 서점 '아마존 북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 또 식품 매장과 무인 편의점 '아마존 고'의 확장도 준비하고 있다.
- 올해 중 추가 개점을 예상하고 있으며 책, 장난감, 게임, 가정용품, 전자제품, 아마존 기기들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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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통합 '프라이버시 플랫폼' 만든다

- 페이스북이 자사 서비스 메시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와츠앱) 기능을 합친 '통합 프라이버시 플랫폼'을 만든다.
- 종단 간 암호를 적용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삭제되는 등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갖춘 플랫폼으로 '공개, 공유' 중심에서 '프라이버시'로 비즈니스 중심을 옮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 일명 '프라이버시 중심 플랫폼(privacy focused platform)'이며, 구체적인 서비스 개시 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 예를 들어 와츠앱(WhatsApp)을 사용해 전화번호를 공유하지 않고도 페이스북 계정으로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게 된다.
- '보안'은 통합 플랫폼이 가장 강조하는 가치로 우선 종단 간 암호를 적용한다. 페이스북은 최근 몇 년간 개인정보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 페이스북은 아울러 이런 메시지 서비스 내부에 결제나 전자상거래 기능까지 부여해 광고로 지탱하는 사업모델을 벗어나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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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vs 갤럭시버즈' 성능 평가...승자는?

- 삼성전자 ‘갤럭시 버드’에 이어 애플이 ‘에어팟2’를 출시가 예상되면서, 무선이어폰시장이 상반기 IT 격전지로 떠올랐다.
- 미국 씨넷은 '에어팟'과 '갤럭시버즈'의 외관, 기능성, 성능 등을 비교 리뷰했다.
- 기본 사양에서 갤럭시 버즈는 에어팟보다 가격에서 앞선다. 무게는 에어팟이 더 가볍다.
- ■ 디자인: 에어팟 '가벼움' 갤럭시버즈 '편안함'
- ■ 기능: 자동연결과 맞춤화 (에어팟과 갤럭시버즈는 케이스 뚜껑을 열면 자동으로 기기에 연결된다. 씨넷은 맞춤 설정의 수준에서 갤럭시버즈의 우위라 평가했다.)
- ■ 음질: 갤럭시버즈 우위 (씨넷은 음질에서 갤럭시버즈, 통화 품질에서 에어팟이라고 평가했다.)
- ■ 성능과 배터리
- 에어팟은 더 긴 거리에서 휴대폰과 연결가능하고, 더 큰 배터리 용량을 갖는다. (에어팟이 1.5m 더 먼거리에서 안정적 연결)
- 갤럭시버즈는 한번 충전으로 더 긴 시간 쓸 수 있고,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연속음악 재생시, 에어팟 5시간, 갤럭시버즈 7시간 수준)
- 갤럭시버즈는 여러 측면에서 에어팟보다 우위에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으나,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사용할 때 제 성능을 발휘한다.

개인적으로 아직 목에 거는 ‘넥밴드 형태’가 편하다. 무선이어폰을 써보니 가지고 다니기가 쉽지 않고 전원, 볼륨 제어하기도 불편했다. 그래서, 리턴하고 넥밴드 이어폰으로 회귀.
넥밴드 이어폰 중에서는 LG 제품이 편하다. 중국산 제품도 저렴하고 좋지만, 버튼 찾기가 쉽지 않아 제어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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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I, 어떻게 나올까?

-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는 차기 아이폰은 5.8인치 아이폰XI, 6.4인치 아이폰XI 맥스, 6.1인치 아이폰 XR(2019)으로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 애플이 기존 모델과 마찬가지로 2개 프리미엄 모델에는 OLED 패널을, XR모델에는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저렴한 모델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 2019년 아이폰은 USB-C가 아닌 기존대로 라이트닝 케이블을 지원할 것이며, 아이폰XI와 아이폰XI 맥스는 ToF(Time of Flight) 카메라를 추가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 차기 아이폰에는 수중 모드, 햅틱 엔진 업그레이드 등 신규 기능들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 특허받은 수중 모드(Underwater Mode)기능이 탑재돼 물 속에서도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게되고, 이는 화면이 물에 완전히 잠겨도 터치 입력을 인식할 수 있어 빗속에서도 자유롭게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다.
- 햅틱 엔진은 아이폰 화면을 오래 누를 때 진동과 같은 촉감 피드백을 만들기 위해 애플이 사용하는 기술이다.
- 폴더블 스마트폰이나 5G 연결을 지원하는 아이폰은 2020년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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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메신저도 ‘다크모드’ 생겼다

- 현재 오픈되어 있는 페이스북 메신저 다크 모드는 정식 기능 오픈은 아니며, 개발자가 개발한 기능을 몰래 숨겨놓는 이스터 에그(Easter Egg) 기능으로 제공된다.
- 다크모드 적용 방법은 페이스북 메신저 앱을 연 다음, 채팅 창에서 초승달 이모티콘을 페이스북 친구에서 보내면 ‘다크 모드를 찾으셨군요’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 이후 다크모드를 적용하면 페이스북 메신저 화면이 다크 화면으로 바뀐다.

근데, 왜 난 안 되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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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접는 아이폰 언제 내놓을까”… 美 IT매체들 초관심

-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 중국 화웨이가 '메이트 X'를 잇달아 선보이면서 애플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 애플은 2011년부터 폴더블 기술을 위한 청사진을 만들었고 2014년에는 첫 특허도 받았다.
- 애플은 갤럭시 폴드와 마찬가지로 '인폴드'(안쪽으로 접는) 형태의 폴더블폰을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 애플이 최근 플렉서블(휘어지는) 디바이스와 관련해 새로운 특허를 등록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감는 형태의'(wraparound)의 디스플레이일 수도 있다고 추측된다.

애플이 만들면 다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기다린다. 과연 폴더블폰에서도 그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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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어린이 등장 동영상 댓글 차단.. 이유는?

- 유튜브가 어린이와 미성년자가 등장하는 모든 동영상에 대해 댓글을 차단한다.
- AP통신에 따르면 유튜브는 지난주부터 수천만 건의 동영상에서 댓글을 차단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이는 소아성애병자를 비롯해 나이 어린 약자를 괴롭힐 수 있는 악의적 행동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 최근 소아성애병자들이 미성년자들의 선정적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유하고, 수치심을 일으키는 코멘트를 달고 있음에도 유튜브가 방관한데 대해 네슬레, 디즈니, 에픽게임스, AT&T 등은 광고를 철회했었다.
- 다만 일부 어린이가 나오는 동영상 채널의 경우 댓글을 허용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사전에 유튜브에 알려야 하며 제공하는 감시 도구에 따라 댓글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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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과 연결되는 AR헤드셋 만드나

- 얼마전 MS의 '홀로렌즈2' 공개 관련 포스팅을 했었는데, 애플도 AR헤드셋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
- 애플이 아이폰과 연결해서 AR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하는 특허를 출원한 사실이 확인됐다.
- 특허 문건에 따르면 애플은 사람들이 헤드셋으로 AR환경을 즐기고,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AR 환경과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한다.
- '매직리프(Magic Leap)'도 지난 해 8월 손이나 눈, 음성으로 AR 환경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한 헤드셋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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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혼합현실 기기 '홀로렌즈2' 공개

- 예상대로 마이크로소프트(MS)가 MR(혼합현실) 기기 '홀로렌즈(HoloLens) 2'를 바로셀로나 'MWC 2019'에서 공개했다.
- 홀로렌즈는 2015년에 공개되어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혼합한 최초의 기기로 주목받으며, 타임지 선정 2015년 최고의 전자기기로 선정되기도 했다.
- 홀로렌즈2는 시야각을 전작보다 2배 이상 높이고, 인공지능(AI)이 내장된 심도센서로 실제 물건을 만지는 것 같은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조작할 수 있다.
- 또한, 시선 추적 센서를 향상해 기기를 착용하는 순간 곧장 생체인식 로그인 기능인 '윈도우 헬로우'로 접속 가능하며, 시선 움직임으로 화면 스크롤이 가능하다.
- 홀로렌즈2 가격은 3500달러(약 390만원)이며, 1차 출시국은 미국과 일본, 중국, 독일 등이다.

홀로렌즈1 데모에서는 3D로 드론을 디자인해서 3D 프린터로 제품을 만든 후 바로 날리는 시연을 했었는데, 이번 홀로렌즈2 데모에서도 놀라운 3D 가상 인터렉션을 보여준다.
애플도 이런 혁신적인 제품이 나와줘야 하는데...뭔가 정체되어 있는 것 같다.

* 아래는 MWC 2019에서 홀로렌즈2 데모 동영상 (Microsoft shows off HoloLens 2 mixed reality headset at MWC),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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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19] 삼성 이어 폴더블폰 공개한 화웨이…문제는 '내구성'

- 화웨이(Huawei)도 삼성전자에 이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폴더블폰 '메이트X'를 공개했다.
- 삼성 갤럭시폴드의 인폴딩 방식과 다르게 '메이트X'는 바깥으로 접히는 아웃폴딩 방식이며 크기는 펼치면 8인치로 갤럭시폴드 7.2인치보다 크다.
- 삼성전자 제품에 비해 커진 화면과 슬림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가장 빠른 5G 스마트폰'이라고 표현했다.
- 가격은 갤럭시폴드가 1천980달러(약 223만원)이고, 메이트X은 2천299유로(약 293만원)이나 된다.
- 화웨이는 정확한 출시일을 밝히지 않고 올해 중반 메이트X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삼성보다 가격이 비싸다니 의외다. 제품이 출시되고 반응을 보면 알겠지만, 어쨌든 '폴더블폰' 시대가 나가오고 있음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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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지 않으면 접힌다"…폴더블폰 전쟁 개막

- 삼성전자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에서 '갤럭시폴드'를 선보이면서 접는 스마트폰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
- 화웨이(Huawei)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개막 전날인 2월 24일 언팩행사에서 폴더블폰을 공개할 전망이다.
- 화웨이의 폴더블폰 ‘메이트X’의 모습은 MWC 광고판을 게재하는 과정에서 이미지가 노출되었다.
- 삼성이 안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을 택한 것과 달리 화웨이는 화면의 접힌 면이 바깥쪽에 있는 '아웃폴딩' 방식이다.
- 샤오미(Xiaomi)도 화웨이와 같은날 폴더블 단말을 공개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 오포(OPPO)도 MWC에서 폴더블폰을 발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레노버(Lenovo)는 이르면 상반기 모토로라 레이저 브랜드로 첫 폴더블폰을 소개할 전망이다.
- 제조사들이 속속 뛰어들면서 폴더블폰은 내년에는 1000만대 이상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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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MWC19'서 자율주행차 해킹차단 솔루션 첫선

- SK텔레콤은 2월 25일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19'에서 '양자암호 게이트웨이', '모바일 엣지 컴퓨팅' 등 차세대 5G 기술을 시연한다.
- '양자보안 게이트웨이'는 차량 내부에 설치되는 통합 보안 장치로, 차량 운행에 필요한 각종 전자 유닛과 네트워크를 외부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 이 솔루션은 5G V2X로 주고받는 차량 운행 데이터를 양자난수생성기(QRNG)의 암호키와 함께 전송해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통한 해킹도 원천 차단한다.
- SKT는 스위스에 있는 세계 1위 양자암호통신 기업 IDQ를 2018년 2월 인수했다. 이 회사는 양자암호통신 분야에서 중국을 제외하고 전 세계 매출액과 특허 보유 등에서 1위다.
- IDQ는 2002년 세계 최초로 양자난수생성기(QRNG)를 출시했고, 또 2006년 세계 최초로 양자키분배(QKD) 서비스를 출시했다.
- IDQ를 인수한지 1년 만에 양자기술을 활용하여 자율주행 차량용 보안 솔루션을 선보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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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MS와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협약

- SK텔레콤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출시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메타트론(Metatron)'을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에 출시할 계획이다.
- MS 애저(Azure)는 아마존의 AWS에 이은 글로벌 2위 클라우드 플랫픔으로, 현재 전 세계 140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 메타트론은 빅데이터의 수집과 분석, 시각화를 돕는 기술 플랫폼으로 SK텔레콤 내 통신품질 관리와 SK하이닉스, IBK 등 다양한 업계에서 10여개사가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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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은 조연…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 드디어 오늘 삼성이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Galaxy Fold)'를 공개했다.
- '갤럭시 S10'이 주인공 이었으나, 주목은 '갤럭시 폴드'가 더 받았다.
- 갤럭시 폴드는 접었을 때 4.6인치의 스마트폰 기능이 펼치면 7.3인치로 태블릿 기능을 한다.
- 12GB 메모리와 배터리 용량 4380mAh를 갖추고,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안쪽 듀얼 카메라 구성이다.
- 스마트폰 모드에서 실행된 앱이 태블릿 모드로 자동 전환된다. 즉, 구글맵이나 넷플릭스를 작은 화면에서 보다가 펼치면 큰 화면에서 바로 보이는 것이다.
- 또한, 3개의 앱을 태블릿 모드 화면에서 분할에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즉, 유투브 동영상 보며 채팅하다가 궁금한게 있으면 구글 검색도 할 수 있게 된다.
- 오는 4월 26일 1980달러(약 222만 원)에 출시된다.

아이폰 유저로 딱 한번 갤럭시로 넘어갈까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있는데...바로 작은 화면 때문이었다. 스티브 잡스 사후에 큰 화면이 나와서 캘럭시로 넘어가지 않았는데…'폴더블폰'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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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SK텔레콤과 해외 로밍 서비스 협업…NBP 글로벌 리전 활용

- SKT가 새롭게 출시한 해외 로밍 서비스 '바로(baro)'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글로벌 리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 '바로(Baro)'는 SK텔레콤 고객이 T전화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할 경우 어느 나라에서나 데이터 로밍 요금제나 와이파이만 있으면 무료로 통화가 가능하게 해주는 서비스다.
- 바로는 데이터를 활용하는 보이스톡과 비슷한 서비스로, 상대방의 가입 통신사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 T전화는 로밍 기능 이외에도 스팸차단, 전화번호 검색 등 통화와 관련된 기능을 제공하는 통화 앱으로 현재 1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그동안 해외망과 데이터센터에 투자하며 글로벌 노드를 많이 확보했는데 이제 그 결실을 맺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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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폴더블폰은 이런 모습?

- 애플이 최근 공개한 폴더블(foldable) 디스플레이 특허 문서를 바탕으로 IT매체 레츠고디지털이 렌더링 이미지를 만들었다.
- 애플이 2011년 처음 출원한 폴더블 특허 기술이 공개됐으며, 이는 모토롤라가 개발 중인 폴더블폰과 같이 수직으로 접히는 방식이다.
- 삼성전자, 화웨이, 모토로라 모두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을 공개할 예정이지만, 애플은 2020년까지 출시 계획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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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올해 16인치 맥북프로 내놓는다 

- 대표적인 애플통인 밍치궈 애널리스트가 애플이 '16인치 맥북 프로'와 '6K 해상도의 32인치 모니터'를 내놓을 것으로 전망했다.
- 이는 애플이 2012년 이후 선보였던 17인치 모델 이후, 가장 큰 화면을 가진 맥북이 된다.
- 또, 새로운 13인치 맥북 프로 모델은 32GB 램 옵션도 추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그는 또한 신형 아이패드 미니와 함께 업그레이드 된 프로세서를 갖춘 9.7인치, 10.2인치의 아이패드 프로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 신형 아이폰은 업그레이드된 페이스ID, 초광대역통신 지원, 무선 충전 기능, 반투명 유리 케이스, 더 큰 배터리와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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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넷플릭스형 스트리밍 서비스 난항…"상반기 못본다"

- 얼마전 '2019년 애플의 가장 큰 목표는 자체 스트리밍 TV 서비스 개시다.'라고 포스팅 했었는데, 실제 서비스는 하반기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 애플은 넷플릭스형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와 새로운 '뉴스 구독 서비스'를 3월 25일 애플 파크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열리는 스페셜 이벤트에서 발표한다.
- 애플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와 다른 퍼블리셔가 제공하는 채널 패키지에 추가 가입하는 방식이 혼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 아이폰 등 하드웨어 판매 부진에 휩싸인 애플은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에만 10억달러 이상을 쏟아 붓고 있으며, '스트리밍 게임 구독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 애플은 또 2세대 에어팟(AirPod)과 1년 여를 끌어온 복합 고속 충전패드 '에어파워(AirPower)'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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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퍼링 NO'…네이버 라이브 플랫폼 16만시간 무사고 비결은? 

- 네이버는 '동영상' 시대에 발맞추어 유투브, 페이스북 등 글로벌 업체들과 경쟁하며 온 힘을 다하고 있다.
- 네이버는 다음달 5G 네트워크 상용화 시기에 맞춰 모바일 기기를 통한 '4K급 동영상 생중계'를 지원한다.
- 현재 모바일 환경에서는 720p 생중계까지만 지원하지만, 5G망에서는 1080p(Full HD)나 4K까지 가능하게 된다.
- 네이버는 동영상 생중계 플랫폼 '브이라이브(V Live)'에 기존 H.264 코덱보다 압축 효율이 뛰어난 HEVC 코덱을 적용하여 40% 적은 데이터로 더 좋은 화질의 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
- 또 초저지연(울트라로레이턴시·ULL) 기술 등을 적용해 지연속도(latency)를 2초 이내인 1.6초로 줄이겠다는 목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은 ULL 기술이 없어 지연속도가 9~10초 가량이다.
- 네이버는 올해 인공지능(AI) 기술인 딥러닝을 적용,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동영상 품질을 바꾸며 끊김 없이 재생하는 기술도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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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AWS와 국내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 LG CNS가 아마존 AWS와 클라우드 사업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전환에 적극 나선다.
- LG CNS는 AWS의 '50 in 50 전환 프로그램'을 국내 최초 도입하여 50일 안에 50개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전환하도록 지원한다.
- LG CNS의 일부 시스템을 클라우드 전환에 먼저 적용한 뒤 LG 계열사를 비롯한 국내기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양사는 5G(5세대 이동통신),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스마트팩토리 등 신기술 영역 솔루션 개발에도 협력키로 했다.
- 미국에서는 AWS 클라우드 사용이 이미 보편화된 상황이고 비용 절감을 위해 MS Azure도 많이 사용하는 상황이다.
- 한국에서는 대한항공의 AWS 클라우드 전면 전환 프로젝트 등 향후 기업들의 클라우드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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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 서버에도 AI 기능 적용

- HPE는 스토리지 제품군에서 지원해 왔던 인포사이트(Infosight)의 인공지능(AI) 기능을 서버 제품군에도 확장 적용한다.
- ‘인포사이트(InfoSight)’는 2017년 4월 HPE가 인수한 님블스토리지(Nimble Storage)에서 제공하던 AI 기반 장애예측서비스다.
- 인포사이트는 HPE의 표준 x86 서버인 프로라이언트(ProLiant), HPE 시너지(Synergy), 고성능컴퓨팅(HPE) 제품군인 HPE 아폴로(Apollo) 시스템까지 확장 지원됐다.
- 이는 전세계 고객의 운영 환경에서 생성되는 실제 데이터에 대한 글로벌 러닝(학습) 및 예측분석기능을 통해 고객이 성능저하 및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지원한다.
- HPE에 따르면, 인포사이트 기능을 통해 운영비 79% 절감, 문제 해결 시간 85% 단축, 문제의 86%를 자동으로 예측 및 해결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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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구독형 뉴스서비스' 곧 개시…수입놓고 언론사와 갈등조짐

- 애플이 3월 25일 미국 애플파크의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새로운 '구독형 뉴스 서비스'를 발표한다.
- 다양한 언론매체의 기사들을 제공하는 구독형 뉴스 서비스를 업계는 '넷플릭스 포 뉴스'(Netflix for News), 즉 '뉴스판 넷플릭스'라고 부르고 있다.
- 넷플릭스처럼 구독자가 월정액만 내면 하나의 플랫폼에 죄다 몰아놓은 각종 유료 뉴스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 새로운 뉴스 구독 서비스는 애플 뉴스가 일부 유료화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 유료 뉴스 서비스는 월 10달러(약1만1천200원) 정도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와 비슷한 수준에서 책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 애플은 핵심 사업인 아이폰의 판매가 정체에 빠진 가운데 새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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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MS·애플·구글이 버리는 서비스 Vs. 더 키울 서비스

1. Microsoft
- MS는 IE 10 지원을 2020년 1월 종료하며, 이는 예정보다 3년 빠르다. 엣지 브라우저는 크롬 기반으로 개발된다. 결국, IE는 '끝났다'고 할 수 있겠다.
- 윈도우 스마트폰 사업은 지난 연말 공식적으로 기술 지원이 종료됐다.
- '오피스 2019'와 같은 설치형 독립 소프트웨어의 영역이 축소되고 '오피스 365'같은 구독형 소프트웨어에 집중하고 있다. 사용자 입장에선 가격 인상을 의미.
- '깃허브' 인수를 통해 오픈소스의 잠재력을 윈도우에 결합하고, 거시적으로는 애저 클라우드나 AI 관련 개발 과정에서 전세계 개발자의 힘을 빌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

2. Apple
- 마케팅 대표 이사 안젤라 아렌츠가 하차로 향후 어떤 식으로든 애플 스토어 전략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 애플의 자율주행차 관련 보도가 최근 몇년 급감했고 인력 감축 소식으로 미루어볼 때 개발 규모, 제품의 방향이나 형태가 바뀌었을 가능성이 크다.
- 2019년 애플의 가장 큰 목표는 자체 스트리밍 TV 서비스 개시다.
- CES 2019에서 서드파티 스마트TV에 아이튠즈를 개방한다고 발표하는 등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타사와의 협력이 부쩍 늘었다.
- iOS 앱을 맥에서도 쓸 수 있도록 이식하는데 성공한다면 사용자층을 더욱 긴밀하게 묶을 수 있을 것이다.

3. Google
- 오는 3월 구글 메신저 7종 중 하나인 메신저 '알로(Allo)'가 서비스를 종료한다.
- 같은 기능을 지원하는 앱이나 서비스가 여러 개로 중복되며 파편화돼 있고, 사용자 고려가 없다는 비난이 계속된다.
- 데이터 유출 사건 등을 겪고 관리 없이 방치된 '구글 플러스'는 결국 서비스 종료를 맞게 된다.
- 구글은 연말 패션 브랜드 파슬(Fossil)의 스마트워치 사업부를 인수해 애플 워치와는 다른 방향으로 안드로이드 워치OS를 키워가려 한다.
- 크롬북도 구글이 윈도우에 대항해 장기적으로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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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AI 스피커에 육아 정보 관리하는 API 추가

- 아마존 인공지능(AI) 스피커 '알렉사'를 통해 육아 관련 내용을 관리할 수 있게 된다.
- 아마존은 음성명령으로 아기의 활동을 기록할 수 있게 하는 API를 추가했다.
- 이를 통해 개발자는 기저귀를 간 시간이나 아기의 분유 섭취량, 체중, 수면 시간 등을 기록하고 그 내용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등의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된다.

아마존은 알렉사와 라즈베리파이를 결합할 수 있는 방법도 깃허브에 공개 했었는데, 심심하신 엔지니어 분들 해보시면 재미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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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구하기' 나선 韓 토종 기업들 ] ②'M&A 귀재' 김범수 이번엔 넥슨?

- 게임회사 '넥슨'이 매물로 나온 이후, 외국계 사모펀드, 텐센트, 최근에는 삼성, 카카오, 넷마블 등 국내 IT업체들이 인수업체로 거론되고 있다.
- 시가 총액 13조원의 '넥슨'을 시총 8조3천억원의 '카카오'가 인수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카카오는 2016년 충분히 현금이 없는 상태에서 '멜론' 운영사인 '로엔'을 1조8천700억원에 인수해 지금은 카카오의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카카오는 멜론 인수 때와 같이 단기대출과 채권발행,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마련하거나 텐센트에 카카오 지분을 추가로 넘기고 자금을 마련할 수도 있다.
- 전세계 게임업체 1위인 '텐센트'는 카카오 지분 6.7%를 보유해 카카오의 2대 주주이며, 카카오게임즈에도 500억원을 투자, 지분 6%를 갖고 있는 상태다.
- 카카오가 넥슨을 인수할 경우, 텐센트는 한국 기업이 중국 회사에 팔린다는 부정적 여론을 피하면서 카카오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넥슨을 끌어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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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클라우드...세계적 IT 기업들 먹여 살렸다

- 아마존, 알리바바, 네이버, 마이크로소프트(MS) 등 IT 기업들의 실적 희비가 엇갈리지만, '클라우드' 사업의 호조는 공통적이다.
- 아마존, 알리바바, 네이버의 경우 회사 전체 성장률은 둔화된 가운데 클라우드 사업이 큰 성장세를 보였다.
- 네이버의 경우, 클라우드 사업은 지난해 고객 수와 매출 모두 전년 대비 2배 성장했다.

IT 트렌드가 '모바일' 중심에서 '데이터'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수년 이상 클라우드 사업의 성장세는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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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SK브로드와 망사용료 계약…"통신3사와 모두 할 것"

- 페이스북(Facebook)이 SK브로드밴드와 망사용료 계약을 체결했다.
- LG유플러스와 KT와도 망사용료 계약을 추진중이다.
- 그동안 KT에만 망사용료를 지불하고 나머지 통신사에는 지불하지 않으면서 '무임승차' 논란이 일었다.
- 페이스북은 SK브로드밴드에 별도의 캐시서버를 설치하게 되니, 한국 이용자들은 좀더 빠른 페이스북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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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10' 세계 최초 1테라 스마트폰으로 나온다

- 삼성전자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S10'이 세계 최초로 1테라바이트(TB) 저장용량 스마트폰으로 출시된다.
-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내장 메모리 '1TB eUFS(embedded Universal Flash Storage)' 2.1 양산을 시작했다.
- 갤럭시S10 최고 사양 모델은 1TB 대용량 메모리(낸드플래시)와 12GB D램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 1TB 스마트폰은 UHD 설정 모드로 10분 동안 촬영한 동영상을 260개나 저장할 수 있다.
- '1TB eUFS'는 SATA SSD 대비 읽기 속도가 약2배 빠른 초당 1000MB/s이고, 스마트폰 용량 확대를 위해 사용하는 마이크로SD보다 10배 이상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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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등 '디지털 긱 경제' 급속 성장…한국도 적극 대비해야"

- 앱이나 SNS 등 디지털 플랫폼에 기반해 신종 일자리와 고용 형태를 만들어내는 소위 '긱 경제(Gig Economy)'가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 '긱(gig)' 경제는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노동력이 거래되는 새로운 노동시장 트렌드다.
- '긱(gig)'의 어원은 1920년대 미국의 재즈 공연장에서 필요에 따라 즉석으로 연주자를 섭외하는 공연을 'gig'으로 지칭한 데서 유래한다.
- 대표적인 비즈니스 사례가 공유차량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우버(Uber)와 영국의 음식 배달 앱 딜리버루(Deliveroo) 등이다.
- 국제노동기구(ILO)는 긱 경제가 미래의 노동공급 방식, 일자리 규모와 내용, 산업구조를 크게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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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메신저·인스타·왓츠앱` 통합한다…세계 최대 메신저 망 구축 예정

- 페이스북이 드디어 자사의 페북 메신저(Messenger)와 왓츠앱(WhatsApp),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합할 계획이다.
- 통합형태는 세 가지 메신저 서비스를 일단 독립된 앱으로 남겨두되 사용자들이 이들 앱 사이에서 자유롭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페이스북 메신저와 인스타그램, 왓츠앱 사용자는 현재 전세계 25억명에 달한다.
- 하지만 이번 통합이 반(反) 독점 이슈를 제기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그동안 페이스북이 왜 메신저 통합을 안 하는지 궁금했었는데, 이제 할 모양이다. 반독점 이슈를 어떻게 헤쳐나갈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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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배터리도 자체 개발하나

- 애플이 작년 말 안순호 전 삼성SDI 전무를 배터리 부문 글로벌 개발 총괄 책임자로 영입했다.
- 애플은 삼성SDI로부터 아이폰 배터리를 공급 받아왔다.
- 이번 영입은 애플이 자체 배터리 개발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 최근 애플은 주요 부품의 외부 업체 의존도를 줄이고 있으며, 아이폰용 5G 모뎀 칩, LED 디스플레이도 자체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브스지는 'The End Of Apple'이라고 까지 표현하며 노키아와 비교할 정도로 애플의 주가가 많이 떨어졌고, 아이폰에 대한 의존도가 강한 만큼 애플의 미래가 밝지 않은 상황이다. 중국 제조사들의 하드웨어 향상 등 하드웨어에 대한 격차나 혁신이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 애플은 자체 개발로 승부수를 던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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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투자 늘리는 오라클…AWS와 정면승부

- 오라클이 올들어 캐나다 토론토 지역을 시작으로 데이터센터 확대에 나섰다.
- 이는 아마존웹서비스(AWS), MS, 구글, IBM 등과 클라우드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경쟁하기 위한 수순으로 풀이된다.
- 오라클은 캐나다를 시작으로 올해만 호주, 유럽, 일본, 인도, 브라질, 중동, 미국, 한국 등 전 세계에 걸쳐 10개가 넘는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 보안과 성능을 동시에 지원하는 자칭 '2세대'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부터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DB)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베이스(DB) 시장에서 오라클의 위치는 강력하지만,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이전하면서 오라클에 대한 의존도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아마존이 2020년 까지 오라클 소프트웨어를 전량 걷어내고 자체 DB를 사용하기로 선언했고, 제너럴일렉트릭(GE), 버라이즌 등 미국 주요 기업들은 오라클 대신 AWS가 제공하는 관계형 DBMS '오로라(Aurora)'를 사용한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이런 상황에서 오라클의 데이터센터 투자는 생존을 위한 큰 도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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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상반기내 일본·북미 데이터센터 구축...클라우드 사업 본격화

- NHN엔터테인먼트는 금융·쇼핑 분야를 중심으로 국내 엔터프라이즈 시장서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와 경쟁을 본격화한다.
- 이를 위해 일본 도쿄와 북미 지역 리전을 구축해 올해 상반기 안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 도쿄에는 국내와 비슷한 규모의 데이터센터가 건립 중이며 북미에는 현지 IDC 기업을 활용한 리전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NHN엔터는 데이터센터 ‘TCC(TOAST Cloud Center)’를 판교에 보유하고 있으며 보안관제 컨설팅 기업 ‘파이오링크’, DB보안 영역의 ‘피앤피시큐어’, 웹호스팅 기업 ‘NHN고도’ 등 자회사도 갖추고 있다.
- 하이브리드, 프라이빗, 멀티 클라우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모두 지원하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 특히 공개 소스 기반의 '오픈스택(OpenStack)'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부각했다.
- 2015년 대외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연평균 100%의 매출 증가, 현재 500여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3만여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 해외에서는 우선 일본에서 3년 내로 연매출 1000억원을 기록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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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캐스트 3세대’ 국내 출시

- 지난해 10월 출시된 크롬캐스트 3세대가 한국에 출시 되었다.
- 기존 버전보다 하드웨어 속도가 15% 향상돼 1080p 해상도 영상을 최대 60fps로 재생할 수 있다.
- 또 5GHz 대역의 와이파이 연결이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 구글의 인공지능(AI) 스피커 ‘구글 홈’과 연동돼 음성 명령으로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다.
- 예를 들어, 구글 홈을 통해 “오케이 구글, 넷플릭스에서 스카이캐슬 틀어 줘”라고 말하면 TV가 켜지면서 해당 콘텐츠가 바로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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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주니퍼네트웍스가 전망하는 2019년 SP 부문

- 올해에는 엣지 부문에서 서비스 제공업체(SP)와 클라우드 제공업체(CSP) 간의 경쟁이 펼쳐질 것이다. 동시에 클라우드와 SP가 파트너쉽을 체결하는 경우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 2019년에는 자동화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비법이자, 서비스 제공업체의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다.
- 5G 서비스는 2019년 미국과 전세계 여러 도시에서 상용화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이 새로운 모바일 기술의 경제성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2019년에는 유틸리티 시스템, 수도 시설, 전력망을 비롯한 사회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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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맵, 과속 카메라 표시 기능 확대 적용 

- 구글이 구글맵 내 제한 속도 표시 기능과 과속 감시 카메라 알림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국가를 확대했다.
- 지난 2016년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해당 기능을 시범 운영해왔다.
-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미국, 호주, 브라질, 캐나다, 인도, 인도네시아, 호주, 멕시코, 러시아, 영국 등에도 적용한다.

예전엔 렌트카 빌릴 때 네이게이션 옵션을 넣었었는데, 요즘은 구글맵을 사용하니 차랑용 네이게이션을 사용할 일은 거의 없는 것 같다. 구글 자회사 '웨이즈(Waze)'가 이미 과속 감지 기능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웨이즈의 이런 기능들이 점차 구글맵으로 포팅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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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G스위트 가격 '인당 6달러'로 높여

- 구글이 웹기반 생산성 솔루션 'G스위트(G Suite)' 가격을 출시 이래 처음 인상한다.
- 가격은 오는 4월 2일부터 적용되며, 개인용에 인당 월 6달러, 비즈니스용에 인당 월 12달러로 올라간다.
- G스위트는 구글 클라우드에서 웹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제공되는 생산성 소프트웨어(SW) 제품으로 G메일과 구글드라이브를 포함한 오피스 SW 및 협업툴을 통합해 쓸 수 있다.
- 구글은 2018년 기준 4만여 기업이 G스위트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 지디넷은 G스위트가 구글 클라우드 매출의 절반으로 추정된다면서, 이번 인상으로 구글의 클라우드 매출이 꽤 늘것으로 전망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오피스365'와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글이 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어떻게 MS와 싸울지가 관건이다. MS는 익스체인지, 셰어포인트, 팀즈, 원드라이브 등 기업용으로 강력한 솔루션들이 있어서 구글이 기업용 시장에서 MS를 치고 나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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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MWC서 '홀로렌즈2' 공개하나


- 마이크로소프트가 융합현실(MR) 기기 홀로렌즈2(HoloLens2)를 오는 2월24일 모바일월드콩그래스(MWC)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 홀로렌즈는 2015년에 공개되어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혼합한 최초의 기기로 주목받았다.
- 홀로렌즈는 타임지 선정 2015년 최고의 전자기기로 선정되기도 했다.
- MS는 최근 미국 육군과 4억8천만달러 규모의 홀로렌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 아래는 2015년 윈도우10 이벤트 현장에서 홀로렌즈 데모를 직접 시연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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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에 못 가셨다고요?…18일 코엑스 리뷰쇼로! 

- 한국에선 이런 리뷰 행사도 하는군요.
- CES 2019 현장을 다녀온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인공지능(AI), 5세대(5G) 이동통신, 자율주행, 헬스케어, 차세대 컴퓨팅, 디스플레이 등 핵심 분야 이슈와 기술 동향을 설명한다고 합니다.
- 단, 유료행사로 사전등록 11만원/현장등록 16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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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를 동영상으로 구경하기

-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임정욱센터장이 CES 동영상들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 삼성, LG 등 한국업체들이 이번 CES에서 주목받은 제품을 많이 내놨다.
- 흥미롭게도 엔가젯이 꼽은 이번 CES 최고의 제품은 전자제품이 아닌 푸드 테크기업 'Impossible Foods'가 인조고기로 만든 버거였다.
- 로열의 폴더블 스마트폰, 파이팅봇, 날으는 에어택시, 한국스타트업 Yolk의 솔라카우도 소개.
- 자율주행으로 나를 쫓아다니는 여행가방, 식빵을 자동으로 굽는 기계 브레드봇, 일본회사가 만든 애완 로봇, 로보링크의 Zumi 등.
- 네이버가 CES 처음으로 구글부스 근처에 큰 부스를 마련하고 네이버랩스가 개발하고 있는 로봇, 자율주행차 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선보였다.
-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이번 CES에서는 중국의 굴기가 확실히 꺾인 것 같다. 그러나, 로욜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와 영국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회장은 실험실에서 키운 ‘인공고기(Lab-grown meat)’ 스타트업인 ‘멤피스 미트(Memphis Meats)’에 거액을 투자하고 있는데, 2011년 미국 스탠퍼드대 생화학과 교수가 창업한 '임파서블 푸드'가 인조 햄버거로 CES에 진출했다.
밀과 감자, 아몬드 등 식물성 재료를 혼합해 가짜 고기를 만들고, 코코넛오일로 고기 육즙까지 똑같이 재현하고, 인조 패티를 그릴에 구우면서 실제 고기의 맛과 색, 향기를 그대로 느끼게 한다. 임파서블 푸드의 햄버거는 우마미 버거, 화이트 캐슬 등 미국 전역 5000개 이상 레스토랑과 버거 체인점에서 인조 육류 버거를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의 목표는 '2035년까지 진짜 고기 사용을 완전히 대체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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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美 현지신문, ‘LG 롤러블TV’ 최고의 장면 꼽아

-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9’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데, 현지 신문은 이 행사 최고의 장면으로 LG전자의 세계 최초 롤러블(두루마리형) TV인 ‘Rollable OLED TV’를 꼽았다.
- 이 65인치 TV는 소비자가 TV를 시청할 때만 화면을 하단에서 약 15초만에 꺼낼 수 있는 제품이다. 일부만(1/4) 꺼내서 음악만 들을 수도 있다.
-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2019년 하반기 출시될 시점에 발표될 예정이다.
- LG전자는 자사 인공지능 TV에 애플의 무선 스트리밍 서비스 '에어플레이(AirPlay 2)와 스마트홈 플랫폼 '홈킷(HomeKit)'을 연동한다고 깜짝 공개했다.
- 앞서 삼성전자도 삼성 스마트TV에 '애플 아이튠스(iTunes) 무비·TV쇼'와 에어플레이2를 동시에 탑재한다고 발표한 상태다.
- 이외에도 유아 교육용 로봇 ‘아이팔(iPal)’과 수중 잠수 로봇 ‘나바틱스 미토(Navatics Mito)’ 등이 이번 CES의 장면으로 소개됐다.
- 또한, 중국 스타트업 로욜(Royole)이 선보인 세계 최초 폴더블폰 ‘플렉스파이(FlexPai)’에도 큰 관심을 드러냈다.

* CES에서 선보인 ‘LG 롤러블TV’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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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세계 최초 폴더블폰 ‘로욜 플렉스파이’ 써보니 (영상)

- 작년 10월 중국 '로욜(Royole)'이 세계 최초로 출시했던 폴더블폰(foldable·접을수 있는) ‘플렉스파이(FlexPai)’가 CES에서 일반에 공개되었다.
- 중국 스타트업인 로욜은 삼성전자보다 먼저 ‘세계 최초 폴더블폰’ 타이틀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었다.
- 동영상을 보면, 생각보다 크고 두꺼워서 폰이라기 보단 태블릿에 가까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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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 튀는 아이디어·기술로 가능성 보여준 혁신제품은?

- 삼성전자는 올해 출시할 TV와 모니터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TV 부문에서 8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기록)
- 이 외에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세탁기, '갤럭시워치', '삼성 덱스' 등이 혁신상을 받았다.
-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서는 메모리 3개와 LED 2개가 혁신상을 수상했다.
- LG전자는 설치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최적 사운드를 구현하는 LG 사운드 바 'SL9'으로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 최고혁신상을 받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 씽큐'는 전면 2개, 후면 3개 등 총 5개 카메라를 장착했다.
- LG 올레드TV는 7년 연속 혁신상을 받았고, 'LG 슈퍼 울트라HD TV', 간편하게 의류를 관리하는 '트롬 스타일러' 등이 혁신상을 받았다.
- 코웨이는 '시루직수 정수기' '시루스탠드 정수기' '킹스맨 안마의자' 등 4개 제품이 CES 혁신상을 받았다.
- '오티콘(Oticon)' 보청기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보청기를 실현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
- '코핀(Kopin)'은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증강현실 기기 '골든아이 인피니티 스마트 글래스(Golden-i Infinity Smart Glass)'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 '에너지스퀘어(Energysquare)'는 전자파 없이 유선 충전 불편을 피하면서 랩탑을 항상 충전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범용 무선 충전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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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첫 상업용 양자컴퓨터 발표…진격의 IBM

- IBM이 'CES 2019'에서 세계 최초로 실험실 밖에서 작동되는 양자컴퓨터 'Q System One'를 발표했다.
- IBM은 "작동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통합한 최초의 범용 양자컴퓨터"라고 강조했다.
- 최신 전투기 F22의 프로그램은 170만 줄이지만 각종 안전 및 편의 사양이 탑재되는 최신 고급 승용차는 50배가 넘는 1억 줄이다.
- 양자컴퓨터는 0과 1을 동시에 읽을 수 있어 정보처리와 연산 속도가 매우 빠른 게 특징이다.
- IBM은 "기존 컴퓨터 기술로는 연산이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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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창업 12년 만에 요금제 최대폭 인상…왜?

- 넷플릭스(Netflix)가 사상 최대폭의 요금 인상안을 전격 발표했다.
- 창사이래 12년 만에 13~18%의 역대 최대폭의 인상을 단행하자 가입자들의 원성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장중 6% 가까이 급등했다.
- 월 $7.99 베이직(Basic) 요금제는 월 $9.99, HD스트리밍을 가정 내 두 대의 기기에서 시청할 수 있는 월 $10.99 스탠다드(Standard) 요금제를 월 $12.99로 인상했다. 4K 시청이 가능한 월 $13.99 플리미엄(Premium) 요금제는 $15.99 까지 상승한다.
- 신규 가입 고객부터 새로운 요금제를 적용하고 기존 가입자의 경우 3개월 유예기간을 둔다.
- 요금 인상을 통해 인기 오리지널 TV쇼 및 영화, 시리즈물 제작에 막대한 비용을 투입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 디즈니는 올해 말 넷플릭스를 겨냥한 '디즈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선전포고로 전 세계에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마블, 스타워즈 시리즈 등 자사가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영상물들을 넷플릭스에서 내릴 예정이다.
- 플랫폼 회사에서 종합 콘텐츠 회사로 탈바꿈하고 있는 넷플릭스와 콘텐츠 제왕에서 플랫폼 회사로 변신하고 있는 디즈니의 대결이 볼만 할 것이다.
- 애플도 상반기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에 본격 뛰어든다. CES에서 삼성, LG전자와 협력을 발표하며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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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화면 녹화 크롬(Chrome) 브라우저 확장프로그램 - l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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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라이즌, 클라우드 게임 사업 시작

- 아마존이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개발 중이라는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번엔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이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다.
- 클라우드 게임은 이용자가 보유한 기기에 게임을 설치하지 않고 서버에서 게임을 실행하고 화면만 실시간으로 전송받아 플레이 할 수 있는 서비스다.
- ‘버라이즌 게이밍’은 엔비디아 실드 셋톱박스를 통해 알파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안드로이드OS가 탑재된 스마트폰에서도 테스트를 하고 있다.
- 포트나이트, 갓오브워, 데스티니2 등의 게임이 목록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클라우드 기반 게임 서비스는 현재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 미국 기준 소니, MS, 닌텐도 등 콘솔 게임 하드웨어 판매랑은 감소하는 추세이다.
- 웹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 시장의 확대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게임의 성장으로 위축된 콘솔 게임 시장이 주요 유선사업자의 게임 시장 진출로 입지가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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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6세대 서피스 프로6·랩탑2 한국 출시

- 마이크로소프트 태블릿 최신 버전인 ‘서피스 프로6(Surface Pro 6)’와 ‘서피스 랩탑 2(Surface Laptop 2)’가 한국에 출시됐다.
- '서피스 프로'6는 노트북의 고성능과 태블릿의 휴대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투인원(2in1) 디바이스다.
- '서피스 랩탑 2'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휴대성, 고성능을 제공한다.
- 두 제품 모두 인텔 8 세대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배터리 지속 시간은 각각 최대 13시간 30분, 14시간 30분이다.
- 서피스 프로 6세대 모델부터 개인용과 업무용 두 버전으로 판매하며, 개인용 모델은 윈도10 홈 에디션을, 업무용 모델은 윈도10 프로 에디션을 탑재했다.
- 윈도10의 생체인증기능인 '윈도 헬로', 스타일러스펜 활용 기능인 '윈도 잉크', 대화면 모니터 확장 기능인 '윈도 컨티뉴엄'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개인용과 업무용 두 버전으로 제품을 나누며 개인 사용자는 물론 기업 사용자도 공략하며, 두마리 토끼를 잡는 '양자택이' 전략으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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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비용 76조? 베이조스 아마존 경영권도 '흔들' 가능성

- 얼마전 아마존이 MS를 제치고 처음으로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에 등극했었는데, 제프 베이조스가 트위터에 맥킨지 베조스와 이혼한다고 발표했다.
- 맥킨지는 1992년 뉴욕의 헤지펀드 회사 D.E. Shaw & Co.에 입사하기 위한 인터뷰에서 면접관인 제프를 처음 만나 3개월 뒤 약혼, 1993년에 결혼했다.
- 당시 맥킨지는 아마존에서 회계 업무를 담당하며 그의 사업을 도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두 사람은 2018년 20억 달러(약 2조 2450억원) 규모의 자선기금 ‘데이 원 펀드’를 조성해 노숙자 복지, 저소득층 지원 등을 하고 있어 더 안타까운 소식이다.
- 워싱턴주는 결혼기간 이룬 부를 부부 공동재산으로 간주해서 혼전 합의서를 작성한 게 아니라면, 이혼비용으로 재산의 절반(76조원)을 줘야한다.
- 베이조스는 전체 아마존 유동주식의 16.1%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로, 원화 가치로 환산하면 약 146조6487억원.
- 이번 이혼으로 아마존 '경영권 위협'으로까지 치달을 가능성은 적겠지만 완전히 배제하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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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시장 "지진경보 모바일 앱" 발표…미 최초 공공경보 가동

- LA 시장이 미 연방/지방정부 차원에서는 최초로 지진 위험을 직접 주민에게 조기 경보 형태로 알려주는 모바일 앱(app)을 개발해 발표했다.
- '미국 최초의 공공 지진경보 앱'이라고 소개한 '셰이크얼러트 LA(ShakeAlertLA)' 앱 개발에는 미 지질조사국(USGS)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 이 앱은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몇 초 안에 앱을 설치한 주민의 휴대전화로 경보가 날아가게 한다.
- 앱은 LA 카운티 내에서만 작동하며, 앱을 실행할 필요없이 '항상 작동(Always On)' 기능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알려준다.
- 특히 차량에 연동된 블루투스 디바이스로 경보가 전달돼 교각, 터널 등에 진입하려는 차량에 위험 신호를 전달할 수도 있다.
- 캘리포니아는 지진대와 화산 활동이 활발한 환태평양 조산대인 '불의 고리(Ring of Fire)'에 속해 있어 지진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난 가장 강력한 지진은 1925년 샌타바버라(Santa Barbara)를 강타한 규모 6.8의 강진이다.
- 현재 서부 해안에는 캘리포니아의 615개를 포함해 총 865개의 지진 센서 스테이션이 설치됐으나, 관계자들은 810개가 더 필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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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MS 제치고 시가총액 1위 등극

- 아마존이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처음으로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에 등극했다.
- MS는 7836억 달러로 2위…알파벳 3위, 애플 4위 순.
- 지난해 사상 최초로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하며 몸값 1위 였던 애플은 최근 아이폰 매출 부진에 따른 실적 전망 하향 조정으로 올해 들어 6.2% 넘게 하락했다.
- 아마존은 전자상거래로도 유명하지만, 클라우드 사업, 에코 스마트, 홈 스피커와 같은 제품으로 시총 1위를 점할 수 있었다고 씨넷은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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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강자' 아마존, 왜 주유소를 넘볼까?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이 주유소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 CNBC, 블룸버그 등 미디어들은 아마존이 주유소, 여행업에 진출할 가능성을 전하고 있다.
- 두 시장 모두 연 1조 달러(약 1,200조원) 이상의 매력적인 시장이다.
- 아마존이 주유소 사업에 진출하면 2016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무인상점 '아마존고(Amazon Go)'를 쉽게 확장할 수 있다.
- 아마존은 이미 미국 전역에 2시간 배송 서비스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어 주유소를 인수할 경우 배송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
- COSTCO의 경우 매출의 10%가 주유소에서 발생하는데, 아마존도 '프라임(Prime)' 회원을 대상으로 유류 서비스를 할 경우 엄청난 파급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 여행업도 COSTCO와 같이 여행 패키지 딜을 활용해 모든 상품을 팔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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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아마존은 타겟(Target)을 인수할까?
- 아마존이 대형 소매체인인 타겟(Target)을 인수할 것이라는 전망은 2018년 초에 나와서 뜨거운 논쟁이 있었다.
- 현재 리테일 시장에서 온라인 공룡인 아마존과 오프라인 강자인 월마트의 대결이 진행되는 가운데, 아마존이 전국 2,300여개 매장을 갖춘 '타겟'을 인수하면 매장 1만2,000개의 월마트와도 오프라인 경쟁을 할 수 있다.
- 2017년 6월 홀푸즈(Whole Foods) 인수 후, 아마존은 주가가 900달러 아래로 떨어지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회사채를 발행하기도 했다.
- 이제는 숨고르기도 끝났을 것이고, 충분한 자금이 있기 때문에 '타겟' 인수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 아마존은 '타겟' 이외에도 에버크롬비 &피치, 베드 배스 &비욘드 등 다른 업체들도 인수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 월마트는 반대로 Jet.com, Shoes.com과 같은 온라인 업체를 인수하며 온라인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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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서 주고받은 사진·파일 한눈에"…'서랍' 기능 출시

- 카카오가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주고받은 다양한 콘텐츠들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서랍' 기능을 출시했다.
- 이 기능은 나와의 채팅방(My Chatroom) 내 우측 상단의 사이드 메뉴 버튼(three bar)을 클릭하면 보여지는 '내서랍(My Archives)'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 전체 콘텐츠 보기 외에도 채팅방 단위로 선택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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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결말 시청자 손에…넷플릭스 `쌍방향 실험`

- 넷플릭스(Netflix)가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줄거리나 결말이 다른 새로운 형식의 대화형 '인터랙티브 영화'를 최초로 선보였다.
- 영화 '블랙미러(Black Mirror): 밴더스내치(Bandersnatch)'인데,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40분 분량(가장 빠른 결론)이 될 수도 있고 총 2시간 분량이 될 수도 있다.
- 제작자는 다섯 가지 다른 결말을 만들었는데, 시청자들 선택을 모두 연결하면 총 5시간 분량이 된다.
- 시청자는 사소한 아침 메뉴부터, 건물에서 뛰어내릴지 말지 생사 여부까지 화면 하단 탭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
- 네이버도 최근 이용자 선택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와 결말이 다른 인터랙티브 오디오 동화 서비스 '동화 만들기'를 출시했다.
- 언론은 "넷플릭스가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으로 TV 시청 방식을 한 단계 높였다"고 평가하고 있는데, 향후 대중화될 수 있을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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