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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December 30, 2019

2019년 SNS 글 모음 분야별 - 로봇 (Robo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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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AI 로봇 시대
https://kr.analysisman.com/2019/12/kthotelrobo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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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에 눈 달았을 뿐인데…사람들이 반색했다
https://is.gd/2K8hX6

- ‘바퀴달린 상자’ 모양의 로봇에 만화캐릭터 같은 커다란 눈을 달았을 뿐인데 사람들의 행동이 달라졌다.
- 움직이는 로봇에 올라타기도 하고, 로봇의 작업을 방해하던 아이들의 괴롭히던 행위가 사려졌다.
- 로봇을 ‘태블릿 달린 움직이는 상자’라고 무시하거나 주의를 기울이지 않던 이용자들이 몰려들고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
- 사람의 감각중 시각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60%이고 뇌의 상당 부분이 시각정보 처리와 연결되어 있다.
- 눈이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필요로 하는 로봇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확인된, 핀란드 도서관에서의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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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guRo라는 삼륜바이크 자율주행 로봇
평소에는 주인을 따라다니다가 좌석에 앉으면 자율주행 자전거로 변신함.
주인과 대화가 가능하고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호출도 가능.
향후 실용화되고 가격이 내려가면 미래의 자전거가 될 수 있을까?
https://www.facebook.com/NowThisFuture/posts/310400261297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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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꼭 닮은 AI 로봇 개 개발됐다
https://is.gd/yeyqvk

- 미국 플로리다 대서양 대학(FAU) 연구진이 사족보행 로봇 개 아스트로(Astro)를 개발했다.
- 아스트로 로봇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컴퓨터 뇌를 탑재했다.
- 연구진은 향후 아스트로 로봇에게 다른 사람들을 인식하면서 손 동작이나 색상, 다국어에 응답하는 법을 가르칠 예정이다.
- 이와 같은 로봇 개는 향후 경찰과 함께 폭발물을 냄새로 찾아내거나 서비스 견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사족보행 로봇으로는 2017년 소프트뱅크에 인수된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빅톡, 리틀독, 스팟, 스팟미니 등이 유명하다. 아스트로(Astro) 로봇은 소니 '아이보(AIBO)'와 같은 애완용 로봇은 아니지만, 대부분 원격조정으로 움직이는 기타 로봇과는 달리 아스트로는 스스로 동작하는 자율 로봇 동물로 개발하고 있다.
흥미롭게도, 386세대에게 추억의 만화인 우주소년 아톰의 영어 이름이 'Astro Boy'이다.

아래는 아스트로 데모 시연 영상 (유튜브, 0:53)
Who’s a ‘Good Boy?’ Astro, FAU’s Smart Robodog That’s Who
https://youtu.be/zZTiaj4PU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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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KT ·인텔과 함께 5G 서비스 로봇 솔루션 공동개발
https://goo.gl/WMJEBD

- 네이버(네이버랩스(Naver Labs)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가 MWC 기간 중 KT, 인텔과 함께 다양한 5G 기반 서비스 로봇을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했다.
- 네이버랩스는 인텔이 제공하는 5G, 컴퓨팅, 센서와 같은 솔루션을 사용해 서비스 로봇을 설계하고 개발한다.
- NBP는 클라우드, IDC서비스, 보안 등 IT 인프라 전반을 지원한다.
- KT는 로봇과 엣지 클라우드 인프라를 5G 통신망으로 연결하여 서비스 로봇이 실시간, 초저지연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CES에서 세계 최초로 5G 브레인리스 로봇 제어에 성공한 로봇팔 '앰비덱스(AMBIDEX)'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었는데, 이번 MWC에서 KT, 인텔과 파트너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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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CES 눈길 사로잡은 '심쿵' 로봇들
https://goo.gl/2FVkFQ

-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AI)의 발달로 인간과 소통할 수 있는 반려 로봇 시대가 열린 듯 하다.
- 중국 로봇기업인 유비테크(Ubtech)는 25cm 정도 되는 반려로봇 '알파미니'를 선보였다. 이마에 카메라가 달려 있어 사진도 찍을 수 있다.
- 유비테크의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는 앞으로 걸어가거나 뒷걸음질 치기도 하고, 물건을 집어 건네주기도 한다.
- 유비테크는 2012년에 설립되어 엔터테인먼트, 교육 목적의 소형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는 업체로 텐센트로부터 투자를 받은 업체이다.
- 국내 로봇 기업인 로보티즈(Robotis)의 미니 로봇들은 칼군무를 선보이기도 했고, 명령에 따라 팔굽혀펴기도 했다.
- 한편, 로보티즈는 LG전자와 로봇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 또 다른 국내 기업인 토룩은 CES에서 샌즈홀에 부스를 차리고 로봇 '리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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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CES2019, 배달 전문 로봇 개들이 도심에?
https://goo.gl/mP4eEn

- 미국 자동차 메이커인 '콘티넨탈(Continental)'사가 무인자동차와 로봇 개들을 결합하여 무인 택배 배달 기술을 선보였다.
- 주문자의 집 문 앞까지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서도 끊김 없는 로봇 배송 체계를 구축하고자 자율주행 자동차와 로봇 개들을 융합한 것이다.
- 이 배송 시스템은 무인자동차 ‘큐브(CUbE)’에서 내린 수 마리의 로봇 개들이 등에 택배를 싣고 일정 반경 안에서 배달을 수행하게 된다.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의 사족 보행 로봇은 이미 유명하지만, 이렇게 무인 택배 배달과 같이 실생활에 접목한 기술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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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발로 걷는 다용도 가정용 로봇 개발
https://goo.gl/vsAQgj

- 일본 스타트업 '로빅스(Robics)'가 네 발로 이동하며 집안 모니터링, 영상 전화 등 기능을 제공하는 가정용 로봇을 개발했다.
- '쉘키(Shell-Key)'는 네 발로 걷고, 박스 모양 외형에 카메라, 터치 스크린, 인체 감지 센서를 탑재했다.
- 박스 밑 네 귀퉁이마다 있는 조그마한 다리로 이동하며, 스마트폰 앱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다.
- 주요 기능은 외출 시 집안 모니터링이며, 그외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 재해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라디오 기능도 제공하며, LED 조명, USB 포트도 있어 정전 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인간과 같은 안드로이드 로봇 분야에 강한 일본이 이렇게 보다 실용적인 로봇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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