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맨의 영화·드라마 한줄평 in 2023

 

감상한 영화와 드라마 모두 감상 후기를 적기 쉽지 않으니, 한 줄 평으로 남겨본다. (개인 평점: [1-10])

▶ 2023

• Rebel Moon: Part One - A Child of Fire (2023) [7]

         - 포스 없는 우주의 서사시. 지배와 저항의 역사는 반복된다.

• Leave the World Behind (2023) [7]

         - 로마가 스스로 멸망했듯이 미국이나 인류도 외부 공격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을 망각할 때 올 수 있다.

• What Happened to Monday (월요일이 사라졌다) (2017) [8]

         -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외면하면 더 끔찍한 일이 생긴다.

• Lucy (2014) [8]

         - 인간은 우주의 일부다.

• American Factory (2019) [7]

         - 초강대국 미국이 이렇게까지 비참해진 건가?

• Heart of Stone (2023) [7]

         - 뻔한 스토리, 나쁘지 않은 액션

• Squid Game: The Challenge (2023) [5]

         - 스릴이 없는 오징어 게임.

• Safe House (2012) [5]

         - 생각대로 흘러가는 뻔한 전개와 결말.

• Cold Pursuit (콜드 체이싱) (2019) [5]

         - 리암 니슨 스타일의 액션은 없이 평민으로 악당 처리하기.

• Young Sheldon, S1-S5 (2017-2022) [9]

         - 빅뱅이론의 스타 쉘던의 어린 시절은 더 흥미롭다.

• Spider-Man: Across the Spider-Verse (2023) [6]

         - 정신없고 어지러운 스파이더맨 멀티버스 이야기

• Pluto (2023) [9]

         - 어릴 적 봤던 아톰의 추억 소환. 일본 애니메이션의 상상력은 역시 대단.

• Blue Eye Samurai (2023) [10]

         - 최고의 영상미와 액션을 제공하는 사무라이 액션

        "예술가가 된다는 것은 단 한가지만 한다는 것이야.
        난 좋은 검을 만들 힘을 기르려고 요리를 한다.
        좋은 검을 만들려고 경전을 공부해. 마음을 정화하지.
        예술가는 가진 모든 것을 예술에 쏟는다. 전체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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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외에는 중요한 것이 없다는 듯이

• Shazam! Fury of the Gods (2023) [5]

         - 그리스 신화가 슈퍼히어로물로 버무려지다.

• The Billion Dollar Code (2021) [8]

         - 꿈꾸는 자들은 아름답다.

• The Diplomat (외교관) (2023) [7]

         - 국제적인 위기 상황에서 대사로 임명된 외교관의 위기 극복 스릴러

• Pain Hustlers (2023) [7]

         - 희대의 살인마, 제약사

• Nobody (2021) [8]

         - 아재를 건들지 마라!

• The Book of Henry (2021) [8]

         - 가족 영화에서 스릴러로의 전환

• Ballerina (발레리나) (2023) [5]

         - 발레리나가 아닌 발레리나 친구의 복수

• 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 (2023) [6]

         - 역사를 목격하라.

• Kill Boksoon (길복순) (2023) [7]

         - 승부에 절대 우연이란 없다. 천 일의 연습을 단, 만 일의 연습을 련이라 한다.

• Hackers (1995) [8]

         - 안젤리아 졸리의 주연 데뷔작

• Mission: Impossible - Dead Reckoning Part One (2023) [8]

         - 뛰고 또 뛴다.

• 천룡팔부: 교봉전 (2023) [7]

         - 불패의 영웅 소봉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 Extraction II (2023) [7]

         - 토르가 총을 들면 번개처럼 쏜다.

• 범죄도시3 (2023) [7]

         - 시원한 펀치로 범죄자들을 날려버린다.

• Forrest Gump (1994) [10]

         -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아도 인생은 아름다울 수 있다.

•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2015) [9]

         - 이단 헌트의 가장 멋진 복수를 보여주는 스릴러

• Sonic the Hedgehog (2020) [7]

         - 친구란 내가 손해봐도 되는 사람이다.

• The Bourne Legacy (2012) [5]

         - 본 시리즈 보다가 졸립기는 처음

• Ghosted (2023) [7]

         - CIA 요원의 남친이 된 캡틴 아메리카

• Ant-Man and the Wasp: Quantumania (2023) [8]

         - 양자 세계의 스타워즈

• Citadel (2023) [7]

         - 대의명분도 가족 앞에선 무의미하다.

• 자객 섭은낭(The Assassin) (2015) [6]

         - 아름다운 화면에 지루한 전개

• Beef (2023) [10]

         - 어두운 면을 바라보자.

         - "깨달음은 빛의 형상을 상상하는 게 아니라 어두움을 의식하면서 온다." - 칼 융

• The Night Agent (2023) [7]

         - 백악관에서 일하는 FBI 요원에게 걸려 온 전화, 전화 건 여주인공은 해킹 실력뿐만 아니라 액션도 뛰어나다.

• Rush (2013) [8]

         - 현명한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 친구에게서 배우는 것 보다 적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 The Glory (더 글로리) (2022-2023) [7]

         - 사과하지 마. 

• White House Down (2013) [7] - 2nd

         - 영웅은 전쟁에서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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